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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암의 원인과 치료법[하나]...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21.

암의 원인과 치료법[첫번째]...

 

세상 만사 모든 일에는 원인이 없는  것은 없다. 오늘날 수많는 사람들이 암이라는 병에 걸려 죽어 가지만 그 암 또한 분명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 원인을 알면 치료를 쉽게 할수있거나 치료약을 개발 할 수있다. 그러나 오늘날 암이라는 병은 불치병으로 인식되어 진 상태다. 왜 불치병으로 간주하게 되었을까? 결론은 암의 원인을 분명하게 알 수없다는 것이다. 암의 원인이 한두가지 라면 손쉽게 치료약을 개발하거나 그 원인물질을 멀리 하여 완치시킬 수 있으나,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수없이 다양하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일단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무엇인지 열거해 보자.

 

담배- 담배맛을 좋게 하기 위한 다거나 좀더 자극성을 주기 주기 위해,또는 순하게 하기 위해 수십가지의 화학약품을 첨가한다. 이 담배속에 포함된 화학약품이 암의 원인물질이라고 현대의학에서는 진단한다.

 

의약품 - 현대 의학에 사람들이 맹신을 하게 된 이유는 멀티미디어의 광고효과에 기인한다. 의약회사는 자신들이 파는 약이 굉장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과장광고 내보냄으로써  소비자들이 약을 절대적으로 신성시 하게 만든다.때문에 치료효과가 전무하다시피한 바이러스를 한마리도 죽이지 못하는 감기약이라고 파는 감기약이나 주사를 정신없이 남용한다. 임상실험을 통과 하였다고 해도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은 단 한가지도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임상실험조차도 인간의 전 생애를 걸쳐서 부작용을 확인한 것이 아닌 단기간에 끝낸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피실험자의 면역체계나 유전자가 나와는 다른 존재라는 것이다. 이로인해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이상이 없으나 어떤 아이들은 감기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고도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화학약품의 부작용은 천연물질과 달리 인체에 따라 화학적 반응을 달리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수도없이 일어나는 의학적 사고는 인간의 신체가 제각각 이라는 것을 간과한 천편일률적이고 휙일적인 의사의 처방에 따라 생기는 사고인 것이다. 오늘날 건강을 위해 수도없이 먹게 되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이 암의 원인이라고 볼수있는 것이다.화학약품이 인체속에 들어가 쌓여 있게 되고 양이 많이지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미세먼지- 도시는 온통 미세먼지로 가득찼다. 미세먼지가 천연적인 먼지라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가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폐가 모두 걸러내어 밖으로 배출 시킬수있다. 헌데 오늘날의 미세먼지는 단순한 먼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화학물질이 분해되어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허공을 떠돌며 수없이 우리의 인체에 스며 든다는 것이다. 더큰 문제는 이런 화학물질들이 폐로 들어간 뒤에는 다시 몸밖으로 배출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너무도 작으면서도 흡착력이 뛰어나 폐에 늘러 붙어 폐의 미세솜털같은 것들을 아예  흡착시켜 무용지물로 만들고 종국에는 먼지를 걸러내주는 역활을 하는 솜털같은 것을 모조리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로인해 미세먼지가 폐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혈관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이다. 결국은 혈관속에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가 타고 다니면서 혈관에 쌓이고도 하고 인간의 장기 곳곳에 쌓여 버리는 것이다.

 

미세화학물질을 열거해 보자. 자동차 배기까스 공장 매연물질, 폐기물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에어콘 등 가정용품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도 상당하다. 눈을 뜨고 한번 눈여겨 보면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학물질의 창고속에서 숨쉬고 사는 상태라고 볼수있다. 하루종일 매연을 마시는 가로수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도시라는 공간속에서 24시간 화학물질을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정용 전기기구- 에어컨과 난방기구는 내부로 들어온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를 끊임없이 떠다니게 만들어 사람의 몸속으로 흡입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 물론 에어컨과 난방기의 모토나 전지장치 에서 분해되어 나온 미세먼지도 상당하다.

 

과자와 음식류- 슈퍼에서 파는 음식물을 들고 성분표시를 한번 살펴보자. 수많은 방부제와 색소 화학물질들이 생소한 단어로 [안식향산나트륨등등]표시된것을 볼 수잇을 것이다. 단순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화학약품을 먹는 결과가 되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전혀 의식하지도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먹게되는  것이다.화학약픔으로 범벅이된 음식을 찾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사실이다. 

 

농수산물- 해마다 농약의 사용량은 증가 한다. 해충이 면역력이 강해져 해마다 독성을 강하게 해야 농사가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농산물의 유통과정 때문에 방부제나 농약을 과다하게  살포한다. 국민의 건강보다 농산물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팔수가 없기 때문이다. 보기좋은 농산물을 소비자가 찾기 때문이다. 농약은 암을 일으키는 화학물징의 대표적 주자다.

 

수산물- 어획량의 감소로 인해 어민들이 양식사업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양식의 특성상 수많은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같은 약품들을 물고기 사료에 첨가한다. 양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염병 한방이면 망할 수가 있기에 항생제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양식된 수산물은 화학약품으로 범벅이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육류- 수많은 항생제와 성장촉진호르몬제 등의 화학물질이 첨가된 사료를 먹여키우기에 육류를 섭취한다는 것은 결국은 화학약품을 내가 먹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된다. 

 

수돗물- 오염된 물을 먹음직 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수많은 화학약품들이 첨가된다. 수돗물에 녹아들어 인체에 들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유화제 안정제 착색료. 음료수- 색소 인산염[녹제거제]. 어묵 -방부제 강화제 항산화제 표백제 .화학조미료- 말그데로 화학조미료다. 햄 쏘세지-발색제. 생선가공품- 수분증발 얼제제 방부제 인공감미료 .두부- 유전자 조작콩 단백질 응고제 소포제 거품제거제 .빵 -보존제 탈색제 팽창제 . 사탕 초콧렛 - 색소류 현재 쓰이고 있는 식품첨가물은 400여종에 이르고 있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암의 원인은 한가지로 귀결될 수있다. 자연적이 아닌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암을 정복하기 위해 수많은 의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이들의 암정복 방식은 국부적 치료밖에 안되는 치료방식을 찾고 있는  것이다.

 

암이 고치기 힘든 이유는 암의 원인물질인 화학물질이 눈에 잘 보이지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소리소문없이 하루하루 계속해서 조금씩 몸속으로 들어와서 많은 양이 되면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암세포가 발생하여  정상세포를 변형시킨다는 것이다.

 

고통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암이 전신에 퍼져 버리는것이다.화학물질을 모두 없애고 천연물질로 대체 하지 않는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나는 암세포를 미연에 방지할 방법은 가능할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