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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암의 원인과 치료법[세번째이야기]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23.

 

암의 원인과 치료법[세번째]

 

암의 모든 원인은 화학물질이 신체에 축적된 결과다. 친자연적인 삶은 천수를 누리다가 세상을 조용히 떠나가게 만들지만, 화학물질은 생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화학물질은 암 뿐만이 아니라 당뇨병, 신장병,중풍 기형아  등등 온갓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피를 더럽게 만들거나 장기를 더럽게 만들어 유전자의 변형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이나 .희귀한 불치병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다.

 

화학물질이 몸에 들어 오면 올수록 사람은 이기적이 되고 거칠어 지고 자제심을 상실하고 욕망이 많이 지면서 날카로운 성격을 형성한다. 짜증과 화를  자주 내는 이유는 몸이 괴롭기 때문이다. 세포들이 화학물질로 인해 제대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뇌세포 혈관세포가 질식되거나 죽어 버리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 나는 것이다. 왜 화흫 내는지 원인도 모르면서 짜증을 내는 인간형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화학물질로 가득찬 음식과 환경속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인간은 수만가지 화학적 병[성인병]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사망자의 4분의 일이 암으로 죽는 현실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하는 나에게 상당수의 사람들이 외친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며 어떻게 생을 살아 가라는  말인가?" 라고 말이다.

 

화확물질로 가득찬 멸망의 세상이 오게 된것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의 결과물이다. 지금부터 백년전만 하더라도 화학물질이 전혀 없는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이 민족은 살아 왔다. 그 때만 히더라도 오늘날의 현대병이라는 것은 없었다. 세끼 밥만 먹는 것으로도 행복에 겨워 하던 그 시절이 사람들을 선하고 인자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친자연 적인 환경과 음식물들이 사람들을 착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시절로 되돌리는 일이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며 병이 없는 세상, 지구의 멸망의 시간을 단축 시킬 수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농업의 발달로 인해 농사만 지어서 세끼밥만 먹고 산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먹어도 남을 풍족한 양을 생산 할 수있다. 인간의 삶이란 세끼밥을 먹는것 외에 특별히 더 할일은 없다. 정치나 경제 사회문화 이러한 모든 것들은 사실 인간의 먹을 것과 즐기는 것을 얼마나 많이 확보 하느냐의 싸움인 것이다. 대통령이 되거나 유명 권세자가 되어도 세끼밥외에 일반 사람과 별다른 것을 먹는 것도 아니다.먹고 싸는 것 외에 별다는 것도 없는데 인간들은 좀더 쾌락적인 것을 찾을까하여 , 남과 다른 명예를 얻을까하여 동분서주 미친듯이 내달리고 있을 뿐이다..

 

자연에 만족하면서 친자연적인 삶을 살아가는 미개한 민족들이 사실은 오늘날의 현대인보다 더욱 행복하게 즐겁게 웃으며 쾌락된 삶을 살다가 떠나간다. 한마디로 똑똑하다는 현대인들이 사실은 우리가 미개인이라 불러 주는 사람들보다 미련하고 바보인생인 것이다. 그렇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라고 나는 외치는 것이다. 나는 화학물질로 가득찬 공해세상을 자연으로 되돌려 놓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또는 옳다고 믿기에 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화학물질을 피하고 자연식을 추구하는 것이다.

 

 

 

화학물질로 가득찬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길은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당하면서 자포자기로 일관한다면 나의 미래나 후손들의 미래는 암흑속에서 허우적 댈 것이다.세상이 악하다고 하여 나까지 악을 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듯이 자포자기 한 삶은 바르지가 않다. 친자연적인 삶과 음식물이 우리 주위에 없는 것 같아도 의외로 관심을 가져보면 너무도 많다. 돈이 없어 사지 못할할 정도다.

 

화학물질의 범람속에서 완전히 벗어날 길은 없지만, 어느정도 피할 수는 있는 것이다. 불행은 닥치기 전까지는 상상속의 일이다. 허나 눈앞에 닥치면 애걸복걸해도 늦는다.건강에 대해 무관심하게 방관자적 삶을 살던 자들이 죽을 병에 걸리자 피눈물을 훌리는 것을 많이 보았다.

 

 

병에 걸려 가족들에게 엄청난 물적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안겨 주다가 떠나는 미래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면," 아무거나 먹으며 대충 살다가 가는것이지"  라는 말은 쏙 들어 가게 될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내 인생은 한마디로 개같은 날의 오후 같은 삶을 살아간다는 표징이기 떄문이다. 열심히 산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인지 되돌아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