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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6. 10.

동물이 험한 자연속에서 살아 남는 길은 어릴 때에 부모로 부터 받은 교육에 좌우된다. 어릴 때에 교육을 받지 아니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곧 어릴 때의 교육이 남은 인생을 모두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다섯살에서 일곱살  정도가 되면 거의 모든 뇌세포가 자란다. 이때까지 축적된 경험과 상식으로 인생을 펼쳐 나가게 되는 것이다. 열두살 까지 약간의 뇌세포의 진전이 있기는 하나 미미한 편이라고 의학계에서는 본다. 결론은 더 이상의 두되발달은 없게 되고 지능지수가 높아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릴 때에 집중적으로 뇌발달을 시켜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 수있는 것이다. 두되발달을 단순히 아이큐만을 높이는 것으로 교육을 하라는 것이 물론 아니다. 전인적인 교육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영양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일에 힘쓰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뇌세포를 가장 활발하게 만들어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많은 것을 보여 주는 일이다. 글씨를 모르는 아이에게 글자부터 가르치면 좋다고 하여 쉬지 않고 글을 가르치고 독서를 시키는  부모들이 있는데 이것은 불균형한 편식의 가르침이다. 글을 모르는 아이가 눈으로 보는 것은 곧 눈의 독서가 된다.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을 눈으로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신비의 광경이며 그 수많은 사물을 보면서 지혜가 축적되고 삶의 정도와 살아가는 법을 알게 모르게 배우는 것이다. 자연을 보면서 신비감을 가지게 되고 두되는 놀라울 정도로 분열과 반응을 일으키며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아기 들에게 수많은 자연물과 세상의 사물을 보여 주면 줄수록 다다익선이 되는 것이다. 낮에는 자연과 사물을 보여주고 잠자기 전에는 동화책을 읽어 주면 금상첨화인것이다.

 

두번째로는 아이들의 음식이 두되발달에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흙이라는 사실을 먼저 염두에 두고 아이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요즘은 아무짝에도 영양가가 없으면서도 화학물질이 들어간  먹거리로 가득찬 세상이다. 이런 공해 덩어리 식품을 아기들에게 먹이면 아이들의 뇌세포는 올바로 성장하지 못한다. 또한 정상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지 못하고 이기주의와 비이성적이며 정서불안한 아이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친자연적인 먹거리를 언제나 아이들에게 먹여야 뇌세포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며 뇌세포에 의해 몸전체가 불균형을 이루지 않고 현명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만드는 것이다. 요즘의 식료품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은 거의 전부가 세포가 막 자라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몸과 정신을 망치게 만드는 음식들로 가득차 있다. 수많은 화학물질이 음식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깨끗하고 몸에 좋은 음식만 먹여도 시원찮을 판에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 유기농 매장이 많이 생겨서 올바른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결론은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비결은 아이가  말을 못하고 글을 모를 때에는 최대한 많은 경험과 사물을 접하게 하는 것이 수많은 독서를 시키는 것과 맘먹는 것이며, 글을 알게 될 때에는 많은 책을 읽어 줄 것이며, 자연식으로 아이의 뇌세포와 몸을 건강하게 만들며, 수많은 대화와 질문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어 뇌발달에 도움을 주라는 것이다.

 

자유스런 질문과 대화  자연식 자연을 많이 보여 주는 것.... 이 세가지가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가장 쫗은 방법이라고 나의 경험과 상식으로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