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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김홍도 목사를 우상 숭배 하는 사람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3. 8. 15.
김홍도 목사를 우상 숭배 하는 사람들...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만을 증거 하다가 감옥게 갇히게 되었다.자신의 부귀와 명예와 평안을 위해 기도 한적도 추구한적도 없었다.만약 김홍도 목사가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 자가 잇다면 그는 분명 인간의 영달과 욕심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거짓 신앙인이다.

그런데 김홍도 목사는 바울과는 완전히 질적으로 다른 죄악을 범한 것이다. 자신의 영광과 수치를 높이고 감추는데 수많은 돈을 탕진한 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과연 죄없는 자들을 죄를 억지로 만들어 함부로 구속시킬 수있는 세상인가? 검사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몹쓸 죄악이 드러났기에 구속한 것이리라.

나는 김홍도 목사의 죄악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그가 간음을 하고 자신의 부귀영회를 누리기 위해 돈을 탕진하고 온갓 죄악을 저질렀을 지언정 그 문제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내가 그보다 나은 거이 전혀 없다.

문제는 그는 회개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간것도 아니면서 전혀 회개 하는 기색이 없다는 것이다. 에쿠스를 타고 수십억원을 써서 감독이 되려고 하고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수억원을 합의금으로 마음대로 유용한 사실은 명백한 것이다.

이런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그는 실로 부끄러워 하고 주님 앞에 죽기를 소원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도 떳떳하다. 무죄하다고 끊임없이 변명한다.

이런 목사를 위해 헌신하고 맹종하는 수많은 교인들이 있다. 자신들이 목사와 전혀 차이가 없는 그리스도의 택함받은 자라면 그를 위대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잘 알것이건만, 언제나 김홍도 목사의 종노릇으로 오랜동안 쇄뇌되어 버린 탓에 그를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다.

마치 예수님을 대하듯이 하는 것이다. 인간을 위대하게 추앙하고 높이는 것은 분명한 이단의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택한 종은 결코 자신이 높아지려고 하거나 위대한 인물로 섬겨지기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높아질 분은 오직 주예수님 뿐이요. 우리 인간들은 수에칠 가치도 없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말세에는 수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나타나서 자신이 메시야요, 특별히 능력이 뛰어난 능력의 종이요, 예수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범람하게 된다.

바로 이들처럼 높아지려는 행악을 보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거짓 그리스도라고 칭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높임을 받는 자가 아니다. 높임을 받거나 높임을 세우려는 자들조차 "마귀야 물러가라 " 하고 야단쳐야 하는 것이다.

김홍도 목사가 설령 아무 죄없이 흠도 없이 끌려갔을지언정 감사하고 기뻐 하는 신앙을 하는 자들이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다.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의 고초가 결국은 현재의 우리들에게 주님을 알려주는 성경이 존재 하게 된 게기가 된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내일 일을 걱정할 필료도 없으며 김홍도 목사가 성령의 뜻대로 산다면 그를 위해 조금도 염려할 필료가 없는 것이다. 김홍도 목사를 위해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 자들은 분명 주님의 뜻을 조금도 알지 못하는 거짓 신앙자요. 김홍도 목사가 자신을 우상시 하도록 만든 부산물이다.

김홍도 목사의 거짓 행태와 김홍도 목사를 추종하고 떠받는 자들은 분명 인간을 우상숭배 하는 거짓 신앙인 들이다.이들은 주님을 위해 살던 자가 아니라 금란교회라는 거대한 바벨탑을 섬기고 김홍도 목사라는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고 살던 자들이다.

주님의 복음을 배우러 오겟다는 자들은 자신의 야욕과 명예와 부귀를 위해 자신을 섬기고 더받들도록 만들어 구덩이에 빠뜨리는 죄악을 저지른 것은 가장 큰 죄악이다. 이 문제 만으로도 김홍도 목사는 재를 부리고 회개 해야 하는 것이다.

참으로 귀가 막히고 눈이 멀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이들에게 복음을 잘 못 전하는 거짓 목사들의 책임이 가장 클 것이다.....지도자로 칭함받지 말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 닿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아이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농락하고 쇄뇌시킨 공산주의 지도자와 김홍도 목사가 함께 클로즈업된다. 김일성이 사망하자 통곡과 오열로써 식음을 전폐하고 광란하던 그 모습이 김홍도 목사의 모습과 겹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