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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걸려 고통속에 죽어간 고라니[노루]의 사체입니다.. 이걸 잡아 먹으면 얼마나 더 오래 산다고 이런 몹쓸짓을 하는 것인지... 먹을 것이 풍족한 세상에서.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것이 인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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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삼들이 반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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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뱀이 불청객의 방문이 싫다고 도망가는 군요..
아래 삼구심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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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삼구와 각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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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심이 모습을 보여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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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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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사구삼이 반기네요.. 아기삼도 숨바꼬질 하듯이 옆에서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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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심한 사구심의 몸통입니다.. 이미 자기 주인을 찾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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