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산행을 한듯 합니다. 여러가지 집안사정으로.. 산행이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 큰맘먹고 산행을 하루종일 하였습니다.
더위 때문에 온몸이 땀에 젖고, 날파리와 모기는 싈새없이
달겨들고.. 요즘이 힘든 산행철입니다. 오랜만에 마당심을 발견하였는데.. 모두 어려서 입맛만 다셨습니다.
20년에서 50년 사이의 오래된 장생 도라지 입니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약효를 발휘 한다고 알려 져 있습니다. 오랜세월 땅의 기를 받아 들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장생 도라지..
민긴뿌리 버섯
잔대.. 이 산이 벌목을 한 산이라 하나 같이 대가 2개 이상인 도라지와 잔대가 발견됨
이 삼이 발견된 반경 15미터 이내에 오행 각구 삼구 등이 상당량 자라고 있었다..
전형적인 조복삼으로 보여짐..산에 두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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