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독인들에게.. 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하면서도 왜 깨닫지 못할까? 한마디로 지나친 맹신 그 때문이다. 자신들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죄인인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꽤나 믿음이 있는 줄로 착각하는 자만에 가득차 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맹신의 밑바탕에는 또한 어렸을 때의 자녀 교육이 원인이다. 다름이나 차이를 인정해 주는 것이 양심괴 비견되는 중대한 일이건만 전혀 모르는 것이다. 성적위주의 교육이 한국사회를 편견과 자만 자기 우월주의로 가득한 사회풍토를 만들어 내고 종교인들에는 자기밖에 모르는 맹신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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