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 완치사례

간암말기 치유 사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7. 23.

 

간암말기  치유사례..

 

 

본 내용은 얼마전까지 저자와 같은 모임을 하던 분에 친구의 사연을 다룬내용입니다. 현재 그분에 나이는 60세전후이며 10년전쯤인 1990년 경에 병원에서 간암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분에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아직도 강원도 원통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김모씨입니다. 본명을밝히지 않음은 본인이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10년전쯤에 대학병원에서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김씨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근래들어 피로가 겹치고 몸이예전 같지 않은 김씨가 병원을찾은 것은 11월경의 늦은가을이었습니다.

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하니 앞이막막한 김씨는 그래도 가족들의 권유로 항암치료를 일주일간 받았지만 상황은 더욱악화되어 병원에서 퇴원당시는 자리에서 일어설수조차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친한친구가 찾아와 개한마리에다 옻을한짐넣고아무개가 간병을고쳤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동생에게 개한마리에 옻을한짐넣고 푹삶아 달라고 이야기하자 동생이 손수 개를잡아서옻을 한짐 집어넣고 탕을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음식은먹기만하면 토했는데 옻을넣은 개고기는 소화도 잘되고 많이먹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개를한 마리 다 먹어갈쯤 몸무게가 12키로나 줄었던 것이거의정상으로 돌아왔고 집밖으로 산책도 가능해졌습니다. 이후3개월동안  개두 마리를 더해먹고 정상상태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암병이 걸리면 다죽는다고하는데 김씨만은 예외였습니다.

이후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는 안해보았지만 아마도 완치된 듯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지금도 가기를 꺼리고 있는 김씨는 차라리 모르고 사는편이 속편하다고하며 지난날을 회상하곤한답니다. 그리고 매년 옻을넣고 삶은 개를 한두 마리씩은 꼭먹는다고 합니다.    

본사례는 간경화를 고친 사례로 얼마전 완치판정을 받은 환자분의 동생이 알려준 내용 입니다.

강원도 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효겸씨는 얼마전 말기간경화 판정을 받고 회복하기 힘들것 같다는 담당의사의 소견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원측의 만류를 뿌리치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김씨는 이십여년간 고된 농사일에 일과후 폭음과 흡연으로 몸이 혹사되어 말기 간경화라는 중증의 병을 얻게되었다.

 

슬하에는 두자녀가 있었고 그저 순박하게만 살아온 착한 아내가 있었다.   김씨는 강원도 태생으로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잔뼈가 굵은 토박이였다. 친구들이 외지로 나가서 직장잡고 생활하면 농사짓는 것보다 훨씬 잘살 수 있으니 도시로가자는 친구들의 권유에도 그래도 태어난 곳이 좋아서 고향을 못 버리고 모진 농사일을 싫다 않고 살아온 김씨이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덕에 밭몇천평에 논마지기나 소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농사로 돈번다는 것은 힘들기는 매나 마찬가지였다. 돈이 될 만하면 과다출하로 농산물 가격이 폭락을 하고 또 무.배추 값이 좋으면 농사를 망치기 일쑤엿다.. 그래도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 매년 종자값산출하기 힘든 농사지만 배운 것이 그밖에 없기에 농사를 열심히 지으며 살아온 김씨이다. 김씨는 평소에 좋아하는 소주를 너댓병은 거뜬히 먹고 한여름 땡볕에서도 밭일을 밤늦도록 까지 한던 매우 건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몹시 당기면서아파왔다. 별일아니겠거니 하고 좋아하는 술을 매일 서너병씩 먹었다. 그러다 어느날 아침 새벽잠을 설치다가 뱃속이 너무 답답해서 눈을떠보니 아랫배가 몹시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리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도저히 일어설 수가 없었다 자신의 몸에 무슨일이 생기긴 생긴 것 같았다.

김씨의 신음소리에 잠자던 김씨의 안사람이  일어나서 김씨를 보더니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김씨의 얼굴색이 검붉어져 있으면서 눈동자가 노랗게 변해있는 김씨를 보더니 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 이르고 병원으로 향했다.. 오전내 피검사와 씨티촬영을 하더니 오후늦게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담당의사말이 간경화인데 중증이라 복수가 많이 차있고 간이 너무 많이 부어서 일단은약물치료가 힘드니까 간기능이 조금이라도 회복 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 상태는 더욱 악화 되었다. 담당의사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하며 복수가 너무많이 차서 뱃속으로 호스를 집어넣고 빼낸뒤 경과를 지켜보자는 것이었다.. 이말을 전해들은 김씨는 나는 병원에서 죽기싫다. 나는 집에가서 죽을테니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어서 퇴원하게 해달라고 아내에게 막무가내로 퇴원을 강요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퇴원하게 된 김씨는 집으로 돌아와 죽기만을 기다리며 누워있었다.

 

그러다 김씨의 동생이 타동에서 약초를 잘다루는 사람이 이러한 병을 이름모를 나무로 고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동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타동에서 십여년간 약초를 다뤄온 사람은 산청목을 달여 먹으면서 이물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물약 다섯병과 산청목 5키로 쯤을 싸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김씨의 동생은 반신 반의 하는 마음에 가져온 약재를 가마솥에 넣고 20시간 정도 다려서 김씨에게 다린물을 먹게하고 물약을 생수에 타서 복용시키자. 며칠이 지나면서 김씨의 병색이 서서히 가시면서 얼굴색이 좋아지더니 뱃속에 꽉찻던 복수가 가라 앉는 것이었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었다. 대학병원에서 까지 힘들 것 같다던 사람이 이름모를 나무와 물약몇병을 먹고 다시 살아나는 기적같은 일을 눈앞에서 경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산청목 이라고 불리는 나무와 물약을 서너병 더 복용하고 김씨의 병이 완치되었다. 그래서 이후에 대학병원엘 검진 차 갔더니 담당의사는 매우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담당의사는 병원약 잘먹어서 나았다며 기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씨는 속웃움을 지었다/ 사실 이병원에서 준약은 하나도 먹지 않았는데...  김씨가 말기간경화에 걸려서 복용한 것은 산청목 10키로 쯤과  물약 여덟병이 전부였다..  

토종약초 치병사례

조찬수 할아버지의 건강비결은 토종약초 몇 가지를 차로 마시는 것뿐이다. 4년 전 토종약초연구학회에서 운영하는 약초여행에 한 번 참가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거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 달에 한 번씩 약초여행에 따라 다녔다. 풀이름 나무이름을 알고 우리 약초의 신기한 효험에 대해 배우는 것이 여간 재미있는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숨이 차고 다리가 무거워 산을 마음대로 오를 수 없었으나 약초여행에서 배운 약초 몇 가지를 달여서 몇 달 마셨더니 제일 앞장서서 산을 올라가도 힘드는 줄 모르게 되었다.

그는 겨우살이를 늘 차로 달여서 물 대신 마신다. 산에 갈 때도 겨우살이를 달여서 물병에 넣어 지니고 다닌다. 겨우살이차는 그에게 생명수와 같다. 겨우살이 덕분에 그는 협심증과 고혈압, 관절염, 요통을 고쳤다.

“10여 년 전에 심장병으로 쓰러져서 4시간을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심장이 쪼개지는 듯이 아프고 숨을 쉴 수가 없어 병원으로 실려 가서 응급치료를 받고 깨어났지요. 그 뒤에도 가끔 가슴이 조이는 것처럼 아파서 병원에서 주는 약을 늘 먹었습니다. 그런데 토종약초를 알게 되면서부터 겨우살이차를 마셨더니 심장이 아픈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 뒤로 병원에서 주는 약을 받아서 먹지는 않고 몸에 지니고는 다녔으나 요즘은 아예 갖고 다니지도 않고 병원에 가지도 않습니다. 우리 약초를 잘 활용하면 교통사고나 전염병 같은 것이 아니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고 관절이 시큰거리고 무릎에 힘이 없어졌다.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고 다리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팠다. 몇 번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약을 먹어 봤으나 먹을 때만 약간 통증이 줄어들 뿐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다. 역시 겨우살이가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겨우살이를 진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열심히 3개월 동안 마셨더니 통증이 없어지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생겼다.

“겨우살이가 허리와 무릎이 아픈 데에도 좋은 효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허리가 뻐근하거나 무릎이 시큰거릴 때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으면 천천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증이 없어집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아파트 경비원 몇 분이 허리가 좋지 않고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겨우살이를 달여서 몇 달 먹으라고 했더니 다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질질 끌며 다니는 분이 겨우살이를 몇 달 복용하더니 지팡이를 던져 버리고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되더군요. 겨우살이는 양약처럼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3-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겨우살이로 협심증과 요통, 관절통에 효험을 본 그는 주변의 여러 사람들한테 겨우살이를 권하여 많은 사람들이 겨우살이로 병이 낫거나 호전되었다. 겨우살이는 고혈압, 관절염, 요통, 신경통, 중풍으로 인한 마비, 손발이 저린 증상, 협심증 등에 두루 효험이 있었다. 여러 종류의 겨우살이 중에서 꼬리겨우살이가 가장 효과가 좋고 맛도 좋았다. 꼬리겨우살이에 흑설탕을 넣고 발효하여 음료로 만들면 그 맛과 향이 천하일품일뿐더러 효과도 훨씬 빨랐다. 그러나 꼬리겨우살이는 몹시 귀해서 구하기 힘든 것이 문제였다.


 
“차영기씨는 산청목으로 간암 치료”

겨우살이 말고 그가 애지중지하는 약초는 산청목이다. 산청목은 식물도감에도 실려 있지 않을 정도로 귀하고 드문 약나무인데, 요즈음 그는 산청목의 약효에 푹 빠져 있다. 산청목 씨앗을 받아 밭에 심어서 가꾸고 있기도 하다. 산청목은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알콜중독, 간경화증 등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고 비만증, 부종, 간경화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 데, 신장질병 등에도 효과가 좋다.

그는 산청목 잎을 가루 내어 알약으로 만들거나 산청목 잔가지를 달여서 병에 넣어 어디를 가든지 갖고 다니면서 마시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열심히 권한다.

“몹시 피로할 때 산청목을 먹으면 곧 피로가 풀리고, 계속해서 먹으면 아무리 힘든 일을 해도 피로한 줄 모르게 됩니다. 제가 요즈음 산에 다니느라고 아침 4시나 5시에 나와서 하루 종일 큰 산을 몇 개씩 넘어 다니고, 운전을 하루에 10시간 넘게 하는데도 전혀 피로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게 다 산청목 덕분인 것 같습니다.”

산청목으로 주변에 있는 간암 환자를 몇 사람 고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보기가 롯데백화점 직원인 차영기씨(54)다. 그는 2001년 2월에 간암 말기로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를 받아왔다. 담당 의사의 말로는 간에 종양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있었다고 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도 어렵다고 하여 뱀을 천만 원어치 넘게 먹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4월에 우연히 조찬수 할아버지를 알게 되어 산청목을 달인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곧 효험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피로가 줄어들고 소화 기능이 좋아지며 종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두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있는데, 매번 의사가 깜짝 놀랄 정도로 호전되어 지금은 씨티 필름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던 종양 덩어리가 모두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밖에 산청목으로 지방간, 간염, 간경화증 등을 치료한 사례가 적지 않다.

조찬수씨는 우리 약초의 신비로운 효과에 매혹되어 버린 탓에 매우 열렬한 환경보호주의자가 되었다.

“겨우살이가 좋다고 하니까 겨우살이가 자라는 나무를 베어서 쓰러뜨린 다음 채취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다고 소문이 나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서 씨를 말리려고 듭니다. 이렇게 되면 이 땅에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면서 자연에서 이득을 얻어야 합니다. 약초를 채취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약초가 필요하면 왜 얼마만큼 필요한지를 깊이 생각한 다음, 약초가 있는 산으로 가서 한두 포기가 있는 것은 손을 대지 말고 많이 모여서 경쟁하고 있는 것 중에서 일부를 채취하되, 전체적으로 약초가 자라는 데 아무런 피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솎아 주는 것으로 약초들이 더 건강하고 무성하게 자랄 수 있게 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한 다음에 채취해야 합니다.

 

곧 자연을 돌보고 가꾸면서 약초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저는 산에서 약초를 채취하면서 한편으로 약초 씨앗을 산에 뿌리고, 나무를 채취할 때는 다른 나무에 가려서 죽어가고 있는 것을 채취하거나 가지치기를 해서 나무들이 더 잘 자라게 하는 방법으로 채취합니다. 자연을 사람이 관리하면 그대로 두는 것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약초를 채취하니까 저를 보고 자연을 망친다고 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저는 누가 뭐라고 하든 토종약초와 이 땅의 산과 약초들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