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의미를 두는 교인들..

방언을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내 이웃을 위해 내 목숨을 내주는 사람과 방언을 하는 사람과 누가 더 믿음있는 자일까?....방언을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않는 사람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바리새인과 세리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듯이 말이다.. 설마 세리들이 바리새인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바리새인들보다 더 악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런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귀신들린자들도 방언을 아주 잘하고 사단에 속한 거짓 목사들도 방언을 아주 잘한다.. 방언을 하면 믿음을 보장해 주는 것일까?.. 주님이 아니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렇게 성경이 가르치는데도 알지도 못하는 방언에 집착하고, 귀신론에 집착하고 신유은사에 집착하고 청부론에 집착하고 금식기도에 집착하고 천사의 말에 집착한다.. 산을 옮길만한 믿음조차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까짓 방언이 무슨 대수라도 되는양 신봉한다... 주님의 뜻안에서 행해진다는 사실이 믿어지는 것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이나 설교 기도 성경읽기 십일조 등등의 온갓 율법에 의미를 두는 것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으로 떠받드는 행악된 일이다.. 오직 예수,,, 그것만이 진리이다... 방언도 기도도 성경묵상도 십일조도 청부론도 삼박자 구원론도...주일성수도 기타등등의 모든 것들이 그 자체만으로 의미를 부여한다면.. ..... 모두 주님을 망각하게 만드는 우상이 될 뿐이다..예수님이 함께 할 때에.. 세상 모든 것들이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외에 그 어떤 것에도 의미가 없다고 증거하고 고백하는 인생을 살다가 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