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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감추인 진주와 보화의 의미..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8. 27.

 

감추인 진주와 보화의 의미..

 

13:44-52 감추인 보배와 진주 비유

 

성경은 언제나 예수님만을 증거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천국이니 지옥이니 거룩이니 기도니 예배니 하는 것들도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사용되어 지는 것들입니다..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은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그곳에 기도니 성화니 예배니 십일조니 위대한 목사니  성화된 삶이니 하는 것들로 예수님을 대신합니다..

 

감추인 보화는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은혜가 임한다면 천국이란 개념은 뇌리에서 사라지겠지요..그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방 값진 진주요 감추인 보화라는 것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인간이란 존재는 죄성을 결코 벗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거룩함을 주장하고 성화된삶을 살라고 쉬지않고 열변을 터트리는 분들이

 

위선적인 삶의 모습을 버리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 알 것입니다. 이 세상것이 아닌 저 하늘의 것을 보았다면 결코 죄를 범할 수없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쫒을 만 한데 두손 가득히 움켜쥐고 부끄러운 삶의 지속을 강행하는 것입니다.왜 그럴까요? 인간이란 본래 위선자로 태어 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값진 진주가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 하고 의문을 품겠지요..망각의 존재요 죄를 기억하기 싫어하는 인간을 처참한 자리로 끌어 내리기 위해 그 의의가 있습니다. 값진 진주인 예수님은 인간에게 임하여 인간의 죄상을 낱낱이 폭로하며 다가서시며 인간은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는 애통한 인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그때문에 구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게 정신이 집중됩니다.

 

 은혜가 항시라도 떠나지않기를 쉬지않고 기도하게 되는 것이며 그 은혜로 인해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망각과 기억 이것들이 수도없이 되풀이 되는 것이며  날마다 회개케 해주시는 은혜에 감사할 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회개란 회개도 아닙니다.스스로의 기도란 기도도 아닙니다.

 

 스스로의 예배란 예배도 아닙니다.스스로의 행함이란 핸함도 아닙니다.신령과[예수님의 영] 진정으로 하지않는 것은 모두가 오물일 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단순한 예배의식만을 예배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성경에서의 참된예배란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정한 날과 장소를 예배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이단적인이고 천한 초등학문적이고, 바리새인적인 사고일 뿐입니다.]예수님이 빠진 예배는 위선과 가식수준을 넘어설 수없으며 의미조차 손톱의 때만큼도 없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4장 9-11절]

 

애통의감사 눈물의 희락 고통의 쾌락 이런 바보같은 인생 누구도 이해되지 않는 인생을 살다가 떠나는 것입니다. 영육간의 행복이란 단어는 인간사의 행불행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오직하나 주예수님의 은혜 그 자체가 영육간의 행복입니다.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던지 간에 모두가 육신의 생각이요, 이방인의 삶의 표출일 뿐입니다.

 

설령 행위가 똑바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입으로 어찌 주예수님 그이상을 축복이라고 말할 수있겠습니까? 진주나 보화를 본적도 없다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라고 볼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진주인 예수님을 두고 다른 것을 복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성경에도 없고 이세상에도 없고 세상끝날까지도 없습니다. 주님이 천국이요, 상급이요, 기도요 예배요, 목자요, 세상 모든것의 완전입니다.그리스도인에게 말입니다.. 너무도 잘아시는 내용을 올려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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