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향기님에게..

Re:향기님에게..

 

떠나는 마당에 답글을 적어야 하겠군요. 예수님의 복음이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향기님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환영할만한 것이라고 느껴지시니요? 차라리 이런 답글을 적지나 말지 이게 뭡니까? 자기 자신은 할말 다하고 남이 지적하는 것은 견디지 못해 안절부절 난리를 치시니 너무 브끄럽지 않으십니까?

대화가 안될 사람이라면 아예 답변을 하시지나 말던지 자기 말은 들어 달라고 하면서 남의 글을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님의 조급하고 다혈질적인 모습은 유전적 성격이라고 쳐도 최소한 십자가를 바라본다는 사람이 그렇게 옹졸함을 정당화 해야 되겠습니까? 행위는 너그럽지 못하더라도 말은 참회의 삶을 살아야 한느 것 아닙니까? 나는 향기님의 신앙을 논한다기 보다 향기님의 그릇된 행태를 지적해 왔던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인지 세세히 지적해 드렸지요.. 그런데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하십니다. 님이 문제이지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가장 값진 것이라고 하면 요괴스러운 것입니까? 그것이 누구에게 배운 신앙입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내가 언제 행함이나 성령의 열매를 부정하던가요? 님의 모든것을 바쳐서 남을 도와주는 것이 성화라고 하는것이 행함을 부인하는 것입니까?

성화라고 생각하면 성화가 되고 성화라고 자부하지 못하면 성화가 안됩니까? 그것이야 말로 인간적 생각이요 주님만이 하실 수있는 권한을 뺴앗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핏값을 짋밟고 헛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언제 진짜라고 하던가요? 내가 진짜라고 하면 진짜가 되고 가짜라고 하면 가짜가 됩니까? 내가 하는 말은 인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화를 주장한다고 진짜가 되고 행위를 성화가 아니라고 부인한다고 가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참과 거짓은 오직 주님에 의해 결정난단느 것입니다.


인간에게서는 죄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교만하고 무지한 자입니까? 나에게서는 성화도 나오고 거룩함도 나오는 믿음있는 자라고 자랑하면 교만하지 않게 돠는 것입니까?
잘못된 복음을 보고도 못본체 하는 것이 참된 복음입니까? 나는 죄인을 향해 잘못을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님이 말하는 그 인간의 행위에 대한 교만을 책망하는 것입니다.은혜를 모독하는 인간의 행위자랑을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녕 자랑할 것이 없다면 성화된 삶을 살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마십시요.

.청부한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님이 정죄하는 수많은 목사들이 성화를 주장하며 교회를 크게 만들고 님이 싫어하는 십일조를 걷는데 악용한 것입니다..향기님이 정죄하는 목사들과 향기님의 주장과 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다만 그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뿐입니다..그 목사들도 죌르 못깨닫듯이 말입니다.

믿음은 인간의 소유가 아닙니다. 이사실을 깨닫지 못하니 내가 믿는 믿음은 진짜고 상대가 믿는 믿음은 가짜냐 라는 얼토당토한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진짜와 가짜는 오직 주님에 의해서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전할 뿐이죠.그런데 자꾸 가짜와 진짜를 인간적 기준으로 구분하려는 이상한 행동을 하십니다.. 그동안 이곳 예향에서의 지난 시간이 의미가 있었습니다.그럼이만..주님의 영이 임하길 빕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바울에게 열심히 바리새인들과 거짓 교인들이 가르치고 권면하면 화강암이 아닌 물처럼 녹아 버립니까? 향기님은 아직도 복음이 홍시처럼 물러 터져 버릴 수잇는 연약한 것인줄 착각 하나 봅니다.여기저기 오랜동안 웹써핑 을 하시다 보니 온갓 잡다한 것이 다 섞여 버린 이상야룻한 짬뽕 신앙이 되었나 한번 되돌아 보세요.칠면조도 아니고 너무 변화가 많습니다.사람에 따라 떄에 따라 자신의 신앙을 변모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