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을 가지고 다투는 욕심많은 사람들..

상급을 가지고 다투는 욕심많은 사람들..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중 누가 더 천국에서 큰자가 될것인가 다투던 제자들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는 듯하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천국의 상급에 관심이 집중한 것은 그들이 하늘나라의 의미를 몰랐던 육신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십자가와는 영 거리가 먼 상태의 바리새인적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추잡한 몰골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는 자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이다. 떡줄 사람의 생각을 자기의 생각에 끼워 맟구기 하는 사람들로 설왕설래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아니 천국에 상급이 있던지 말던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구언을 받은줄로 착각하지 않았다면 그저 달려갈 길을 가야 할 존재들이 그리스도인들 아닌가? 천국의 상급에 관심을 둘 때가 아니라 구언에서 떨어질까 염려하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떡줄사람 생각도 모르면서 떡받을 생각을 하면서 다투고 있으니 과연 이런 사람들이 진정 신앙인 인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왜 미리 부터 상받을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말이다. 도저히 인간적인 상식으로 할 수없는 행위를 철면피처럼 하고 있으니 과연 이들이 자신들의 죄를 날마다 회개하는 인생들인지 묻고 싶다. 회개하면 상줄거라고 생각하며 회개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죄인입니다 라는 진정한 참회를 하는 자들인지 .... 그리스도인들은 상급이나 천국에 관심이 있는자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에게 관심이 집중된 자들이다.. 주님의 은혜가 느껴진다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거을 얻었기에 더 이상의 바랄것이 없는 자가 된느 것이다.

그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상굽에 대해 다투던 지난 모습을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인간적인 욕망에 젖어 생을 허비하는 인생을 살지 아니한 것이다. 그들에게는 오직 집자가의 복음만이 온정신과 마음과 뇌리에 가득찼던 것이다.그런데 이곳에는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위해 다투던 어리섰은 제자들의 모습을 한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도 많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