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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위선적인 삶을 사는 성화론자들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8. 21.
위선적인 삶을 사는 성화론자들에게...

향기님은 예전에 거스름돈을 더 받고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회개를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왜 이런 죄를 범하게 되었을까? 날마다 성화를 주장하고 성화된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하는 분이 이런 행위를 하게 되었을까?


잠시 성화가 무엇인지 망각해서였을까?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받을 수있어 라는 관념이 지배해서 였을까? 아니면 사탄의 종노릇하는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문이였을까? 그토록 주장하던 성화가 잔돈 몇푼에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그 주장하는 성화의 가치는 무슨의미가 잇는 것일까?


김병구님이나 김재국님 베리타스님은 스스로 고백하기를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잇다고 고백한다. 날마다 성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범하는 위선적인 행위를 하고 있으니 과연 성화를 주장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잇을까? 성화된삶을 살아야 만이 구원맏을 수있다고 말하는 자들이 위선적인 삶 회칠한 삶을 살고 있으니 이상한 일이 아닌가?


정말 자신들이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자각하며 사는 자들일까? 그렇게 위선적인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남에게 성화된 삶을 살라고 가르칠 수있다는 말인가? 겉으로는 위선자라고 고백 하면서 속으로는 의로움을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지 않은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에 정신이 몰두하는 모습이 아닐손가?


성화론자들이 말하는 성화를 모르는 교인들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올바로 살면 좋다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희생하며 나에 것을 전부 남에게 베풀며 살고 남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산느 것이 내맘대로 나욕심껏 사는 것보다 의로운 것임을 모르는 바보천치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이 희생된삶을 살지 못하는가? 성화론자들이 잘알면서 너무도 명확히 알면서도 위선적인 삶을 사는 것과 성화론자들이 질타 하는 자들과 결코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도 잘못을 알면서도 위선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다만 잔돈을 돌려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차이일 뿐이요, 내것을 남에게 더 베풀거나 적게 베풀거나의 차이일 뿐이다. 남에게 더 베풀거나 적게 베품의 차이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어떤 누구도 욕망의 그늘앞에 위선자로 살며 내자식 내몸 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위선적인 삶에서 벗어 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인생임을 망각하고 남을 질타하는 이런 자들이 가장 교만한 인생인 것이다.


위선자라고 고백하는 자들이 남들의 행위를 가지고 심판하려 하니 이것을 두고 예수님은 들보를 가진자가 티를 가진 자를 공박한다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가르친 것이다. 버라새인들은 분명 창녀나 세리보다 훌륭한 삶을 살았다. 날마다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고 성경을 묵상하고 성화된 삶을 살았던 바리새인과 창녀와세리와는 천지차이다. 문제는 단 하나 자신들이 창녀나 세리처럼 살지 않고 있다고 믿고 산다는 것일뿐이였다. 창녀와 세리들은 결코 자신들이 의롭다고 느끼거나 성화된삶을 산다고 고백하거나 성화된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주님의 은혜가 너무고마와 그것을 고백하며 일생을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하며 살다가 떠나는 창녀와 세리일 뿐이다.이것이 복음전하는 자와 율법을 전하는 자와의 차이이다.


 죄를 바리새인보다 훨씬 많이 범한 자들인 세리와 창녀들을 외식하는 자 들보를 가진자 회칠한 독사의 자식들 심판받을 자들이라고 혼내키지 않은 것은 이들은 결코 자신의 행위를 자랑할 만한 존재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며 행위를 가지고 남을 심판할 자들이 되지 못했기 떄문이다. 이에 비하여 바리새인들은 남의 행위를 가지고 비판하며 일생을 허비하는 자들이다.


이곳에는 행위를 가지고 남을 심판하는 바리새인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책망하고 거짓 복음을 전하지 말하고 켱책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말할뿐이다. 이복음과 다른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