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보다 훌륭하다고 하시는 분에게...

바리새인보다 훌륭하다고 하시는 분에게...

바리새인들은 말만 하고 행치 아니했으나 자신은 말뿐이 아닌 행함을 하였다고 자부하는 분이 나타났다.이렇게 훌륭한 행함있는 삶을 살았으니 어찌 자신의 성화로움을 자랑하지 않을손가? 그런데 이런 행함있는 향기님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계신느 분이 있으니 바로 김병구님이다. 이분은 최소한 자기 자신을 위선자요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이라도 한다. 자신의 위선적인 삶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바리새인과 같지 아니하고 바리새인처럼 말만 하는 위선자가 아닌 온갓 깨끗한 것으로 가득 차있다고 말한다..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잇을까?

바리새인들을 위선자요 가장 악랄하고 더러운 자들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그에 비하여 자신은 바리새인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차원이 다른 존재로 여기고 잇으니 참으로 이런 사람이 진정 성경을 깨닫기는 깨달은 자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가 없도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 너희의 행위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갈수없다고"  아니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위선적이고 가증스럽고 더러운 삶을 살았다면 도대체 이세상에 바리새인보다 훌륭하지 않은 자들이 어디 잇을손가?  바리새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가야 마땅한 것이 아니던가?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 하는가?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다. 이말이 무슨 뜻인가? 한마디로 말해 모두가 바리새인이라는 것이다. 바늘을 훔친자나 소를 훔친자나 똑같다는 말이다..굻어죽어 가는 예수님을 본체만체 하면서 집살생각을 하는 향기님이나 수많은 사람을 죽여 버린 유영철씨나 똑같다고 하는 것이다.  똑같이 말만 앞세우고 헹위가 없는 바리새인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고아들이 오늘 이시간에도 외국으로 수출되지만 그 예수님을 본체만체 하면서 내 아이를 고액과외 시킬려고 생각하는 자나 하루종일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어쩌다 드는 원망을 가지는 자나 아니면 이라크를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부시같은 자나 똑같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게 살던 자들,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살던 자들, 하나님이 행하라고 가르치신 것들을 일점일획 한치의 오차도 없이 행하려던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이였던 유대민족을 독사의 자식이요, 멸망받아 마땅한 자들이라는 심판을 내림으로써 인간의 행위로는 그어떤 누구도 구언받을 수없다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규명해준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선택한 이스라엘의 모든 국민들을 바리새인으로 규정해 버린것이다. 하나님의 법과 말씀을 지키겠다고 한자들과 지키려고 애쓴자들 거의 모두를 망라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신것이다..오히려 하나님의 말씀과는 아무 상관없이 살던 세리와 창녀 죄인들이 바리새인보다 낫다고 하신다. 그러니 유영철씨나 막가파 사체업자들을 성화된삶을 산다고 믿고 살아가던 자들보다 낫다고 말하니 그런 예수님이 얼마나 밉고 거짓으로 보일손가?..

그런데 예수님이 지적 하셨듯이 가장 경계해야할 바리새인들의 누룩이 오늘날에도 가득하며 이것은 세상 끝날까지 이어질 찰거머리 같은 동아줄이다.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성화된 삶을 살면서 주의 가르침대로 살면 구언받을 수있다는 착각에 빠져 온갓 교만한 몸짓으로 살다가 떠나는 것이다.예수님이 불쌍하면 그냥 내전재산 다팔아 구해주면 되고 입양해서 고아 예수와 함께 살면 되는 것을 가지고 자신의 행위를 성화라고 우기면서 살려고 애쓰니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처럼만 살면 대한민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는 사람살맛이 나는 나라가 될수있을 것이다. 교통사고가 전혀없고 자연훼손이 거의 없고 고아 수출이 거의 없고 빈부격차가 거의 없고 오로지 기도소리와 찬송소리 설교만이 가득찬 성화되었다고 자부하며 사는 자들로 가득찬 나라가 될것이다..이렇게 행위가 뛰어난 사람들로 가득찬 나라에 예수님은 다시 임하셔서 이들을 모두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질타할 것이다..자기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까하는 사념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그것이 아니라면 은혜만을 전해야 한다..오직 복음외에 무엇을 더 전하랴..

****바리새인보다 훌륭하다고 믿고 사는 자에게 그어떤 충고나 권면이 귀에 들어오랴..마음으로 짓는 죄까지 없애고나서 행위를 자랑하라 "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미치도록 얄미울 수밖에..그어떤 행위조차도 위선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귀에 들리지 않으니  행위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행위가 겨우 불경의 가르침보다 나은게 없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향기님의글...*********

바리새인이 심판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이 말해주고 있다
그들은 말만하고 행치 아니했다고 한다
그들은 실상 돈과 명예를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했다고 했다
그들은 겉으로는 회칠한 무덤같이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속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했다고 심판하셨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리새인은 성화의 노력때문에 심판 받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위선했기 때문에 심판받은 것이다.
그들이 정녕 보이는 것처럼... 그 안을 깨끗히 하고 거룩히 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다.

바리새인을 비판할때는 바리새인의 특징을 정확히 짚어낼 필요가 있다.
얼렁뚱당 대충..바리새인에다가 적용시켜서 비판한다고 해서
아무나 바리새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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