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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목사같지 않은 목사들로 가득찬 기독게시판..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8. 8.
목사같지 않은 목사들로 가득찬 기독게시판..
내가 이런 말을 하면 핏대를 올리고 노발대발 하는 목사들이 있다.항상 스스로 찔림을 받기 때문이다. 불신자들도 하지 못할 일들을 목사라는 작자들이 서슴없이 자행한다. 이런 자들을 목사라고 세워 놓았으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양심없고 비열하고 속좁은 군상들이라는 시선으로 점철되는 것이다.

그나마 오늘날 사회가 열린 공간이였기에 망정이지 독재나 중세시대의 종교적 암흑기 시대였다면 목사같지 않은 목사들에 의해 수천수억의 사람들이 마녀사냥에 목이 달아났을 것이다. 천국을 보고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는 목사들이 사랑이신 하나님을 다툼의 하나님 미움의 하나님이라고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제발 이곳의 썩어빠진 목사들의 몰골을 보아라..당신들이 목사같지 않은 목사들을 목사라는 직함을 남발해준 덕에 이런 거짓 목사들에 의해 하나님이 미움의 하나님 원수갚는 하나님 불신의 하나님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도대체 당신들은 목사라는 기준을 무엇을가지고 직분을 인정헤 주었는가? 참을성도 없고 하루 종일 상대를 살인하려고 애쓰는 자들로 가득찬 사람을 목사로 인정해 주었는가? 목사가 목사답지 않으면 당장 파면을 하고 교회에서 내어 쫓는 것이 그마나 교회가 교회답게 유지되는 길이 아닌가? 일곱번씩 칠십번을 용서해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알아 듣지도 못하고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마가 된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 자신의 썩어뻐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는 썩어 빠진 인간에게 무엇을 보고 목사라는 직함을 주었는가?

당장 내어쫓지 않으면 교회는 더욱더 타락하고 거짓복음이 판을 치게 되는 것이다.세상 사람 누구에게 물어 보아도 제정신이 아닌 자라고 할것이 뻔할 텐데..유독 목사들만 그사실을 모르고 사니 참으로 한국교회에 참된 목사는 찿아 보기 힘들구나. 자신과 동기이기에 불의를 보고도 말을 못하고 자신과 한편이라고 하여 아무말도 못하고 오히려 그런 목사같지 목사는 두둔하고 그런 한심함 목사의 글에 은혜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모두가 한통속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행태를 보일수가 있으랴..

한국교회의 부패상을 가장 요약해서 보여 주는 곳이 바로 이곳 기독신문 게시판이다. 목사들의 질적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한눈에 알 수잇는 곳이 이곳이다. 이런 질책에 회개하기는 커녕 목사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반발을 하는 하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예수님의 십자가와의 아무 상관도 없는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있건만 아무도 이런 그릇된 행태를 강하게 질책하는 자들이 없다..스스로도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니 남을 당당하게 지적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바울이 이들의 모습으 보앗다면 당장 교회에서 떠나가라고 호통을 쳤을 것이다..세상과 벗하며 세상적인 것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십자가를 모르는 자존심 강한 목사들에게 다시는 교회에 발을 들려 놓치 말라고 야단을 쳤을 것이다..하나님을 욕보이는 거짓 목사들이여 떠나라..

김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