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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그들의 행위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8. 12.
그들의 행위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인간이란 오직 승리의 쾌락만을 쫓아 허우적 대다가 떠나는 자들입니다.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은 곧 내 욕망을 획득할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세상 그 누구도 나의 위에 있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 세상을 내손으로 떡주무르듯이 가지고 놀고 싶기 때문입니다. 한명이라도 걸치적 거리는 존재가 잇으면 분을 참지못합니다. 그 때문에 이 세상에는 분열과 송사 다툼이 그치질 않는 것입니다.

어떻하던지 나의 힘을 확장하려고 애쓰며 내 영역을 넓히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욕망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는 사람들이 이곳 게시판의 목사라는 자들입니다. 제비뽑기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는 자가 있고 고소고발로 자신의 힘을 [경목] 과시하려는 자가 있고 온갓 쓸데없는 말참견으로 자신의 목사됨을 과시하려는 자가 있고 어떤 이는 성화론으로  어떤이는 청부론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 하려고 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무기로 나의 힘을 확장하고 널리 전하고 경고하고 자신의 이름을 만방에 떨치기위해 애를 씁니다. 그것이 바로 수많은 종교적 교리가 탄생하게된 신학적 배경입니다. 남보다 뛰어난 면모를 보이기 위해 인간은 쉼없이 연구합니다. 특히나 사람들에 의해 존경받고 칭송받는  지도자적 위치에 선 사람일수록 그 성향이 강합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힘을 알게 모르게 과시하려고 합니다. 물론 신앙이라는 명목상의 이름이 언제나 앞자리에 들어가지만 그 속내는 사실 자신의 종교적 욕망의 업적을 이루려는 속내가 들어 잇을 뿐입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몸이 거룩함을 주장합니다.그러나 이것도 사실은 자신의 신앙을 자랑하는 욕망에 불과합니다. 천대할 수도 존귀히 여길수도 없는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만을 증거 하다가 떠나는 존재에게 그런 일에 관심을 둘 처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상황에서는 거룩함을 증거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거룩성을 증거 할 때입니다. 아무때나 즐겨할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로지 구원을 확인하고 파서 영원히 살고픈 욕망에서 성화를 주장하고 거룩을 주장하고 십일조나 주일성수를 주장하고 성경을 인용하는 행위는 종교적 열성으로 하나님의 전을 더럽히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이곳 기독신문 게시판에 신앙이나 믿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힘을 과시하기 위한 거짓 이리가 득시글 거릴 뿐입니다. 승리를 위하여 어떤 짓도 다 할 수있는 예수님을 수도없이 팔수있는 자들이 가득차 잇을 뿐입니다..내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는 일이라면 예수님인들 고소 하지 못하겟습니까? 당장에 십자가에 못을 박아 놓고 나의 힘을 세상 온천하에 널리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생각으로 사는 자들을 교회에서 내쫓지 않느다면 교회와 세상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삵꾼 목사들이여 떠나라..


 


*** 기독신문 게시판에 올린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