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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법상식

코메디언 이주일씨가 병원에서 한말이 생각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9. 4.
코메디언 이주일씨가 병원에서 한말이 생각난다. 23

'' 병원이라는 곳이 병든  사람이 오면  치료가 되어서  나가야 되는데
치료가 되서 나가는 사람은 하나도 볼 수가 없고 모두 죽어서  나가니 이게  무슨 병원이란 말이냐. 고쳐서 나가는 사람을  한사람도 볼수가  없단 말이야'  
옆방에 있던  대기업 그릅 회장도 못고치고 돌아가셨지'......나도 머지않아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답답해 지는 것이야'.....


나는 이주일씨가 암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때 현대의학에 매달리지말고 차라리 자연식을 하면 좀더 오래 살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오만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나의 생각대로 실천한다면 고칠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연을 거스르는 인간의 탐욕으로 생기는 오염의 병인 암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직 자연으로 돌아가는 식습관만이 필요 하다고 본다. 그리고 온 몸에 잔뜩 쌓인 쓰레기같은  오염물질을 청소해  준다면 몸에 병도 차츰 소멸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수 많은 죽음을 주위에서 심심치않게 본다.  허나 우리들은 그저  무관심하게 보며  우리들의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 인생을 산다. 오직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보이는 사람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거짓말하는 인간들의 가증스런 행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몸을 병들게 하고 지구를 오염시킨다. 순간의 입맛을 위해 순간의 편함과 시원함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일에 알게 모르게 동참하고 사는 것이다. 알고보면  나는  수많은 영혼들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단지 이것을 전혀 못깨닫고 물질문명을 좋아라하며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 여기에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독교인도 예외는  아니다. 참으로 눈앞의 것만 볼 수밖에 없는 인간의 더러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