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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령의 뜻이 무어냐구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1. 9.

먼저 질문 할 것이 있군요.. 극단적 이상주의라고 저를 보고 질타 하시는데 극단적 이상주의 그 이상을 넘는 이상주의를 말씀 하시고 실천 하라고 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사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은 극단적 이상주의가 될수없는 아주지키기 쉬운 일인가 보지요..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남들에게 끊임없이 주장하시는 님의 모순된 행동이 보이시지 않으시나요? [예수님의 멀씀중에 극단적 이상주의라고 아니볼 수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가지만 지적해 주십시요] 먼저 예수님에게 항변하고 따지고 나서 타인에게 그 문제점을 지적 한느 것이 타당하지 않을 까요?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예수님이 하신것은 타당한 현실주의고 인간이 하면 이상주의 입니까?

 

 

김병구님이 질문하신 질의 내용은 내가 알기로는예전에도 님이 한번 하셨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님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자주 들었던 질문입니다.예수님의 말씀은 극단적 이상주의 그 이상을 넘는 인간세상에서 나올 가르침이 아닙니다.아무도 그 말씀을 지킬능력이 없단느 것을 보면 알 수잇지요.그로인해 율법으로는[그것이 오늘날에는 성화라는 주제로 바뀌었지만]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어느 성화론자 님은 자신이 작은 성화된 삶을 산다고 스스로를 보며 가슴뿌듯하게 여기기도 하더군요..

 

사실 그분과 김병구님과 또한 기타등등의  성화론자 분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인간의 행위를 성화로 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 자신이 성화를 실천 했다고 보는 자신감에서 나올 뿐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지키지도 못할 것이니 어느정도만 하면 된다 라는 규정된 성화론을 내세우는 것입니다.바로 이것이 진리를 어그러 뜨리는 것입니다.진리란 인간의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실체를 드러내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성령에 따라 사는 인간들은 바로 그 사실을 매순간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무지한 인간이 날마다 깨우치고 알게되는 사실은 스스로 깨달아 진것아 아니라 성령의 은혜 때문입니다. 어느것을 어느정도 하면 성회이다 라는 주장을 할 수없게 만드시는 분이 성령이시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나다고 해서 성화라고 자부 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에 속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시는 그 놀라운 사실앞에 날마다 자복할 수밖엥 벗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성화]을 가르치거나 전하지 않습니다. 율법은 당연히 하는 일이지만  복음은 인간의 능력이 조금도 개입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끌림에 참으로 난느 아무것도 할 수없는 인간이로구나 하는 탄식이 나오지요..

 

성령의 뜻을 인간이 어찌압니까?성령의 가르침이 있기전에는....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은혜만을 소망하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답을 할 수없지만 무엇이였냐고 물으시면 김병구님이 말씀 하신 극단적 이상주의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는 너는 버러지만도 못하고 오물만도 못한 존재라고 하네요.. 이런 가르침 앞에 과연 성화라고 주장할 껀덕지가 나올까요?  주님의 가르침을 회피하는 몰골앞에 지옥가야 마땅하다고 시인할 밖에요..무슨 염치로 구원을 받겟다고 할말을 합니까?

 

언제나 자신의 구원을 염두에 두는 신앙관 때문에 성화니 청부니 주일성수니 십일조니 제비뽑기니 라는 인간 유전을 대단하게 여기는 것입니다..살아 숨시는 것만으로 부끄럽다면 내가 하는 행위를 성화로 여기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깨달으련만..인간의 행위로 성화는 없습니다. 죄된 모습만 있을 뿐입니다.그 사실을 깨닫는 것은 성령의 가르침에 기인합니다. 주님을 위해 할일을 어느정도 [작은성화] 했다고 느끼는 순간 주님은 당장 너의 모든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라고 합니다..

 이런 명령에  인간은 들은체도 하지않고 회칠한 무덥처럼 흉내만 냅니다. 그리고 또다시 작은 성화라고 자부합니다.애초부터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지 못헸기 때문입니다.이런 자들에게 나는 성화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뜻대로 살면 된다고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뜻대로 산다면 더 이상의 가르침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사람으;ㅣ 가르침으로는 사상 누각일 뿐입니다.. 한이야기 다시하고 다람쥐쳇바퀴처럼 말하고 살아가는 망각과 무지의 존재인 자신의 실체를 깯다지 못하고 꽤나 잘난 존재로 여기며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