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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농부님을 가르치려는 분들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1. 22.
농부님을 가르치려는 분들에게..

그냥 내가 본대로 느낀대로 말한다면 여러분들은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이제 막 말을 배운 어린아이가 어른을 혼내키는 모양새입니다..농부님도 고백 하였다 시피 님들과 같은 신앙의 여정을 걸어오셨던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그 신앙관이 농부님에게도 있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지요..스스로가 꽤나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며 여러사함에게 훈계하고 가르치던 그 모습.. 바로 여러분들의 지금 이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잘난 신앙관이나 믿음관이 얼마나 배터적이고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옹졸한 차마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없었던 것임을 이제 깨닫고 성숙한 신앙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그러니 님들을 바라보는 농부님의 마음이 어쩌겠습니까?

여러분들의 내면은 온통 천국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그 육신의 본능을 이제껏 깨우치지도 깨달아 본적도 없다는 듯이 말하고 그릇된 믿음의 행태를 나타냅니다.. 쉽게 말한다면 천국이 없다면 모두 예수님을 져버리고 떠날 사람임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때문에 농부님의 지옥에 가고싶다라는 말을 못견뎌 하는 것입니다.[천국에 가고 싶다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지요..그 어떤 욕심이라도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예수님이 말씀에 위배되어 있는 자신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고 지내는 있는 것입니다.]

농부님을 가르치고 훈계 하려는 분들의 글이라는 것이 기존 교회의 부패하고 타락한 목사들이 허구헌날 떠벌리는 말장난을 그대로 흉내낸 것들입니다.. 천국에 대한 욕망.. 그것을 말을 빙빙 돌려 욕심이 없는 것처럼 말하는 그러면서도 천국에 대한 욕망으로 종착점을 이끌어 내는 조잡한 수사법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바로 여러분들의 글과 농부님의 글을 믿음은 없지만 어느정도 지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여러분들으 글은 구상유치하여 혀를 끌끌 찰 정도라는 것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뭍튼지 천박한 말장난으로 욕망을 표현해 내는 글들을 보는 것은 여간 참기 힘든 고역이 아닐 수없습니다..천국에 대한 관심에서 예수님으로의 관심의 전향이 없이는 내가 구원받을 가치 조차 없는 만물의 찌끼요 배설물임을 실감할 수없는 것입니다.. 죽어도 천국은 가오리다 라는 그 관점이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므로 천국은 없다 란느 말을 참지 못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에게 믿음이 있습니까? 천국에 갈것이라고 믿습니까? 그 욕망을 버리지 않는 한 당신은 지옥행입니다..이 말이 들린다면 ㅇ이것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 인간의 욕망인지 꺠달을 것입니다.. 황금으로 치장된 천국 이 모든 것을 허물어 버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맛보았다면.. 내가 살아 숨쉬는 것조차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없으련만.. 그저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외에 무엇을 더 말한단 말인가?..

초대교인들은 천국에 대한 욕망으로 신앙을 한것일까? 아니면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 한 것인가? 이질문에 대한 답을 해본다면 당신이 읍조리는 글귀가 당신의 목을 조인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것도 그리스도인에게는
영광임이 믿어 지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이 예수님의 은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