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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미국에 청교도 정신이 존재 하는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1. 26.
미국에 청교도 정신이 존재 하는가?
미국의 건국 역사를 되돌아 보면 기독교의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추악한 노략과 침략 권모술수의 사단적 욕망의 승리에 의한 건국이 이루어 졌음을 알 수있다. 순진 무구한 원주민들을 하나님의 이름하에 전도의 명분으로 물살시킨 것이나[ 이라크민족을 몰살시키는 전쟁을 하나님의 사랑과 전도의 목적이라고 말하는 기독인들도 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은 이런 성스러운 생각을 하나보다.] 담배와 부귀를 유지하기 위한 남북전쟁을 보면 청교도 라는 말이 얼마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였는지 잘 알 수잇을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의 건국은 바벨탑 이상의 그 어떤 고귀함이나 사랑 성화라는 것은 눈씯고 찾아 보아도 볼 수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국의 힘은 과연 무엇이였을까? 마약보다 끊기 힘들고 몸에 해로운 담배가 없었다면 미국은 건국은 커녕 영국의 식민지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모두 담배 부자 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노예를 이용하여 담배로 부자가 된 자들이 그 담배를 팔아 무기와 힘을 키워 독립을 쟁취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여 실천하였다기 보다 자신들의 부귀와 기득권이 영국의 힘에 의해 좌지 우지 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고 우리는 우리맘대로 살고픈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에 청교도 정신이 어디 잇단 말인가? 과연 청교도 정신을 가진 자들이 이라크의 전쟁을 옹호하고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바랄 수있단 말인가?

미국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교도들은 천연기념물처럼 상징적인 젓으로 남아잇을 뿐이다. 그들은 오늘날의 미국의 실체를 악마로 본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라라는 명분으로 온갓 자유를 만끽하는 미국을 악마로 여기는 것이다.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전기를 사용하고 온갓 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하는 것을 악으로 규종하여 이를 위반하는 자들을 청교도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성령을 모르는 무지한 신앙인들이라고 규정한다,.

바로 이들이 미국에 잔존하는 청교도요 청교도 정신이다. 이 청교도 정신을 망각하고 미국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라는 이름아래 더럽힌 자들이 오늘날의 미국인들이다. 누가 ?.. 청교도정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면서도 청교도의 이름을 들먹이며 청교도인들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이 있다. 청교도란느 이름을 사용치 않으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그저 잘먹고 잘사는 것을 하나님의 복이라고 부르짓는 악마적 습성을 가지고 청교도를 들먹이니 그것이 치졸한 일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미국은 악마적 속성에 의해 세워진 바벨탑일 뿐이다. 하나의 힘에 의해 전세계가 무너질 수잇는 맘몬의 집합체라 할 수있다. 이것은 미국에 남아있는 청교도들이 바라보는 시각일 수있다. 현대 문명을 거부하는 것은 그것이 사단적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일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나은 미국인들도 있고 못난 미국인들도 있다. 인간의 가치척도는 상대성일 뿐이다. 그런것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데나 청교도정신을 집어 넣는 것은 청교도정신을 훼손하고 청교도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청교도들이 바라보기에는 당신이나 내가 성령충만은 커녕 자기 밥그릇만을 챙긴느 개만도 벌레만도 못한 더러운 존재일 뿐이다. 성화라고 부르짓는 그 입을 보며 메스꺼워 피해갈 사람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입으로만 의를 네세우는 회칠한 무덤일 것이라고 바라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네 회칠한 무덥을 보고도 침묵한다. 청교도를 떠나 현대문명을 쫒는 자들을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화를 주장하지도 않는다. 현대문명을 즐기고 따라하고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 ..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는 지옥갈 일이라고 말한다.

청교도들이야 말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다. 그들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허구헌날 성화니 청교도니 청부니 하는 말들을 하는 자들을 보면서 그들은 상대할 가치조차없는 인간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그들은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은둔 생활을 하는 지도 모른다...
청교도 정신과는 아무 상관없이 청교도를 거부 하고 빠져 나간 자들이 세운 것이 미국이라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