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능이버섯이 풍년이군요[개다래]..

 

 외대덧버섯[일명밀버섯]

 청버섯으로 추정

 

 덕다리버섯

 

 뽕나무버섯[누가 그토록 먹고 싶다고 해서 채취해 왔는데,전화번호를 알 수가 없네요..이 벗서 먹고싶다고 하셨던 분 보시면 전화 주세요..

 황구렁이인가?..사진을 안찍으려고 해서 잡시 잡았다가 다시 놓아주엇습니다. 어린 뱀입니다.

 살모사  가을이라 뱀들이 겨울잠을 자기전에 실컷먹으려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군요,,

 

 능이회... 참말로 맛있습니다. 소의 천엽과 똑같은 맛이면서도 깨운한 맛이기에 훨씬 맛이 좋습니다. 송이는 이런 맛이 나올 수가 없지요,;;;;

 늦게 열매를 맺은 개다래 나무에서 오늘 채취한 개다래.. 필요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