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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그럼 김형희님만 떠들 수있습니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2. 13.
누구를 용서할 가치도 자격도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그러므로 누구를 용서하느니 용납하느니 라는 말을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가치를 내세우는 심적 발로 라고 생각합니다. 행위로는 죄밖에 나올것이 없음은 바울과 나와 같습니다. 바울이 거짓말을 하려했거나 겸손을 가장한 교만의 극치를 보여준 심정으로 성경이 쓰여지지 아니했다면 말입니다..

님은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진리를 알고 있느냐 따집니다. 그렇다면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없는 죄인들은 은혜를 알 수없고 어느정도 교만과 죄가 뒤섞인 자들에게나 복음이 어떤것인지 알게 됩니까?  죄인인 저만이 알고 있다고 말합니까? 님도 말하고 잇고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진리를 알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한국교회교인중에 진리를 모르고 잇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문제는 이런 진리를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얻을 방법론을 남들에게 제시합니다. 아주 간단한 절차를 행하면 획득할 수있는 인간적 발상으로 진리를 폄하 시킵니다. 자신이 진리를 얻었다고 [구원확보] 착각하기 때문입니다..어느것이 참이고 어느것이 거짓인지도 모르면서 교만하다고 말하는 용기는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이런 쓸데없는 논쟁을 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하고 무익한 것인지 알면서도 답을합니다.

진정으로 죄인임을 자복한 바울은 수많은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들의 바리새인적 신앙관에 대해 저주를 퍼붙습니다. 율법의행위로는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고 말을 하며 [갈라디아서 2장16절]행위에 가치를 두는 자들을 거짓 그리스도인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로 매도합니다.[?] **행위에 가치를 둘 수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가치있는 일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밖애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아무렇케나 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렇게나 살면서도 기뻐하며 살 수잇다면 그 은혜라는 것이 과연 그에게 존재하기나 한것일까?****

예수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제자도 아니였으면서 예수의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것을 보면서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라고 하면서 바울에게서 떠나가고 바울을 공격하는 자들로 변신합니다. 스스로를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죄인의 괴수라고 인정하는 자가 끊임없이 교회를 공격합니다. 열심히 선을 행하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철저 하게 준행하려는 자들을 보고 악인이라고 매도 합니다.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 열심히 선을 행하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겟다고 하는데 마귀의 자식으로 되돌아 갔다고 공박합니다..죄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자가 성화된 삶을 사는 자들과 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들을  공박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을 가르칠뿐 복음을 가르치지 아니하는 자들이였기 때문입니다. 행위로 의를 삼고 가치를 삼아 사람들을 행위로 정죄하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드높였기 때문입니다.. 구언의 방법을 다시 제도로 정착시켰기 때문입니다. [ 갈라디아서 4장9-12] 성령의 가르침은 없고 구원을 얻을 방법론에 정신들을 집중하고 그런 천한 초등학문을 전파 하려 했기 떄문이지요..이런 자들을 공격하는 바울에게 수많은 교인들은 등을 돌립니다..

도대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구원을 얻으라는 말인가? 그런 것은 값싼 것이 아니더냐? 예수의 참제자가 아닌 바울은 참사도가 아니다. 하면서 공격을 가합니다.복음전하러 열심히 다니기는 커녕 밤낮으로 생업에만 매달리는 바울을 보면서 거짓 사도라고 매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유만만한 자신의 환경을 부끄러워 하고 죄아으로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삶을 죄악을 범하는 기준으로 보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죄인임을 자복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낮추고 남의 허물이 있어도 감싸주고 지적을 적게하며 온화한 말로 겸손하게 말을 해야 하건만 왜그리 선지자들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정도로 심하게 지적을 하였는지 참 이해가 안되지요? 그러니 십자가에 매달리고 화형에 처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았던 바울을 예로 들면서 바울을 혼내켜 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해 보세요!..

남을 죄인보다도 못한 존재로 매도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 자신도 죄인보다도 못한 존재로 매도 합니다. 자신을 죄인보다도 잘난 존재로 여기는 자들만이 제말에 걸림이 되겠지요..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자가 죄를 지적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의문이 풀려지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깊고 오묘한 논리를 인간의 방법론으로 가르치려는 님의 글 뿐 아니라 어떠한 것도 저는 부정합니다. 왜냐구요? 그것이 잘못이라고 느껴지기 떄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으로 부터 온것인지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온것인지 나는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이것을 예수님의 은혜라고 믿고 살아 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