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목사를 따르면 이단입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이근호 목사를 끌여 들여 허구헌날 조잘조잘 논쟁을 벌이고 있으니 그의 귀가 얼마나 간지러울까? 동네 우물가에 앉아 험담과 호박씨를 까는 일이야 괜한 질투심을 잠재우는 자기만족의 일상이겠지만...그 저열함은 삼척동자도 알 수있는 사내대장부의 일은 아닐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겁쟁이 인가하면, 눈앞에서 온갓 죄악을 일삼는 왕의 폭정을 보고도 아부와 찬사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 알 수있다..그런데 이런 아부와 찬사를 일삼던 자들도 뒤꽁무니에 가서는 험담을 일삼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이런 상태다..간신배인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는 일은 거의 볼 수없다] 이런 모습을 견지 하면서도 자신은 익은 벼라고 자부한다.. 이근호 목사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이단이다.. 누구도 예외없이 말이다.. 복음을 전혀 알지 못한 자들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근호의 사상을 따른다면 거짓 복음을 받아 들인자다..사람들이 의인이라고 구원받았다고 자부하면서 열심히 행함을 주장하고 성화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은 바리새인들이야 저들은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야..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철저하게 죄를고 백하면서 사는 거야 그런거야 내말이 사실이야.. 이근호 목사의 말대로 죄인됨을 고백하면서 살자 그런것이 참된 겸손이야 그런것이 참된 복음을 따르는 일이야 " 라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모두 성화론자나 교리론자 행위를 주장하는 자들과 진배없는 또다른 행위론자들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이근호 목사의 말대로 생각하고 행하고 따라야지 마음먹는 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부인 하는 자들이다.. 한갓 헛된 교리일 수밖에 없다. 이런 자들은 성경을 보면서 성경대로 철저히 지켜야지 그래서 구원을 얻는거야.. 그런거야 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같은 부류이다. 한마디로 말해 이런 자들은 구원을 받겠다는 욕망에서 시작한 복음을 구원을 받기 까지 최선을 다하는 욕망으로 신앙을 종결지으려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없고 언제나 구원을 받기 위한 행함으로 귀결되어 질 뿐이다.. 그 속내를 죽어도 아니 버리오리다.. 죽기 까지 따르오리다 라는 열망으로 숨을 쉴뿐이다.. 오직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을 이용하여 구원을 받겟다고 하는 자들이나 열심히 거룩하게 성화된 삶을 살아서 구원을 성취하겠다고 말하는 자들이나 같은 부류일 뿐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내가 죽으려고 [죄인]해서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살려고[성화] 하는 자와 진배없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