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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예수를 단순하게[?]판단해보겠습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2. 8.
Re예수님을단순하게[?]판단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산헤드린광장에 수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그중에 명망있는 제사장이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합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정확하게는 분별할 수없으나 사악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쉽게 알 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한지 악한지는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그냥 단순하게 질문하겟습니다.."예수라는 작자가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으로 여겨지십니까? 아님 무정하고 살벌한 사람으로 여겨 지십니까? 우리 모두를 지옥갈 자식이라고 매도하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하고 위선적이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독설을 퍼붓는 저 자가 과연 부드럽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여겨 지십니까?

우리 바리새인들 [기독교인 . 그리고 목사 ] 중에는 그래도 꽤 괜찮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우리 모두를 총망라하여 지옥갈 자식이라고 전체를 매도하는 교만한 자가 예수라는 작자입니다.. 그렇게 사악한 모습을 하면서도 입으로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선과악의 정확한 판단은 할 수없더라도 무정하고 살벌한 말을 하는 예수라는 작자가 사악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닙니까? 그러므로 이 사람을 사악한 예수라고 정죄해도 우리에게는 전혀 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살벌하고 무정한 말만 골라하는 예수는 잘못된 교리로 사악한 교리로 인해 세뇌된 자가 분명합니다.. 저의 생각은 절대 틀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단순하게 판단 할 능력이있기 때문에]..보통 믿음을 갖지 않은 사람이라 할찌라도 그의 사고나 신념이 예수라는 사악한 인간처럼 심하게 망가지는 일은 전례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판단하에서 예수라는 작자를 십자가 형에 처해야 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훼손시키는 일을 중단 시킬 수잇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나의 판단력을 종합해 볼 때 예수는 악한 자입니다.. 그를 십자가형에 처해서 죽여 버리는 것이 사악한 자를 없앨 수잇는 길이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예 ! 잘 판단 하셨습니다..외모로는 정확히 알수는 없을 지언정 그동안의 예수라는 작자의 말을 종합해 볼 때 사악한것이 분명합니다.. 그를 죽여 버리세요.. 아주 명쾌한 표현을 해주신 제사장님 이시군요.. 예수라는 자에게는 미얀한 표현이지만[?] 진져리가 쳐질 만큼 그의 이론은 사악합니다..더이상 예수의 말을 듣는것은 공연한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 십자가에 매다는 것이 온당한 일입니다. 우리들의 판단은 죄가 되지 않으니 그를 십자가에 매단들 죄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유전인자를 조사하지 ㅇ낳아도  않아도 어머니인 것을 잘아는 것처럼[?] 누구나가 알 수있는 드러난 판단을 한것이니 아무 죄가 안되는 것입니다.. 죽여 버리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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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어떤 목사님이
선과 악의 정확한 기준을 가지신 분이라는 확신만 제게 있다면
향기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겠습니다."

농부님의 말씀에 저는 그냥 단순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사람이 선과악의 정확한 지식을 (완벽하게) 가진다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사람의 앎은 항상 유한하고
타인에 대한 판단역시 항상,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얼핏 보고
판단하게 되며..
시대와 문화와 관습이라는 상대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농부님의 방법으로 정확한 기준을 가지기는
영원히 힘들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양심은 대체적으로 무엇이 선한지 악한지
쉽게 분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한지, 악한지..혹은 저분이 내 어머니이신지 아닌지
역시 유전인자를 조사해보지 않아도.. 단순히 알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김형희님이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으로 느껴지십니까?
아님...무정하고 살벌한 사람으로 느껴지십니까?

만약 무정하고 살벌한 사람으로 느껴지신다면
그것이 김형희님의 천연적인(자연스런 )모습이겠습니까?
아니면 그 무엇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겠습니까?

또, 만약 잘못된 교리에 세뇌된 결과로...
(예를 들자면..영생교의 교주가 사주해서 신도들을 살해 암매장한 사람의 경우는
영생교의 교주의 세뇌와 함께 자신이 그 교주의 말을 하나님말씀처럼
믿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잘못된 교리때문에 김형희님이 저렇게 나쁜 쪽으로 변했다면
김형희님을 저렇게 만든 그 교리는 사악한 교리일 것이며
그 교리를 만든 사람 역시 악하고 교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믿음을 갖지 않는 사람이라 할찌라도
그의 사고나 신념이 김형희님처럼 심하게 망가지는 일은 드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특정 교리의 선하고 악함을 추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영자 아주 명쾌한 표현 이네요!김 형희씨에게는 미안한 표현 이지만 진저리가 쳐 질만큼 그의 이론은 사악 합니다.
그의 글을 읽는것은 공연한 시간 낭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