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분류하는 암환자들의 심리상태는 보통 3가지로 나뉠수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가 ,자포자기형으로 스스로 삶을 포기한 상태를 가진 암환자들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죽기를 원하고 있으며, 의식적으로도 " 죽고싶다" 라고 말하는 환자들입니다. 보통 암환자의 대략20%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두번째가, 무조건적인 순종형으로 의사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의사의 마음에 들기 위해 꼬박꼬박 약을 먹고, 정확하게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며,고분고분하게 의사의 지시에 순종하는 환자들입니다. 보통 암환자의 60%가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세번째가, 위에 환자들과는 정반대로 의사에게 저항하며, 꼬치꼬치 캐묻고, 따지는 식의 반항적 환자들입니다. 보통 20%가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자! 이 세부류의 암환자중에 어떤 성격의 환자들이 암을 극복할 확율이 높을 까요?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바로 마지막 세번째 환자들이 암을 치유하는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에게 저항하고, 다루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암환자들이 암을 치유할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까다롭게 많은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성격이어서 , 몸의 T세포나 백혈구같은 면역세포가 훨씬 높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결국 자포자기하는 식의 절망상태에 빠진 암환자나, 무조건적으로 의사에게 맹종하는 암환자들은 스스로 암을 이겨내겠다는 집념이나 각오가 적을 뿐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기에 면역력이 약화되어 암을 극복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요? 바로 환자는 스스로 몸을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밝혀주는 증거 입니다. 자포자기나 의사에게 모든 것을 내 맡긴 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병을 치유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예일대학교의 교수이자,뉴 헤이번 병원의 암전문의로 암환자처럼 스스로 머리를 깍고 활동하는 버니시겔 박사는 " 예외적인 암환자들" 이라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켈에 따르면 이 예외적인 암환자 즉 암에 걸렸으나, 죽지않는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반 암환자들과 달리 죽음을 받아 들이고 있으며, 대신 여기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1년처럼 아주 소중하게 지내다 보니, 5년이 지난 뒤에도 생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기왕죽을 바에야 살아생전 즐거운 일을 실컷 하다가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을 하고 즐거운 일만 하다보니 " 너무 바빠서 죽을 경황이 없다" 라고 말한 답니다.
이 사람들의 자주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 내 아들이 군대를 제대 할 때까지는 절대 죽지 않을 거야"
" 딸이 시집가기 까지는 절대 죽을 수 없어"
"아무걱정말고 순간순간을 실컷 즐기자"
" 영원히 살겠다기 보다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겠다"
라는 식의 말들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몸은 자연치유력이 우리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따라서 몸안의 세포들에게 면역력만 높여줄 수있는 물질들만 충분히 보충해 주고, 강인한 정신력만 지니고 있다면 자연치유력으로 암은 충분히 물리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포자기 하는 암환자와 의사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암환자들은 암을 고칠 수가 없지만, 스스로 암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집념과 저항력이 있는 사람은 암을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자기 스스로 암을 고치겠다는 의지 없이는 아무리 유명한 의사라도 암을 고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재미난 통계가 있습니다. 병에 걸린 환자들의 병을 고쳐준다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았더니, 약물증독이나,알콜중독이 의사들에게 더 많고 절망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아서 의사들은 보통 일반인들보다 병에 많이 걸려 10년정도 일찍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미래를 한치도 모르는 점쟁이처럼, 중이 제머리 깍지 못하듯이 의사들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것을 병에 걸려 죽음으로써 스스로 증명해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사람과 저의 사진입니다.*자연산 약초 문의 016-364-3836 김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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