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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유방암 절제수술 꼭 해야 할까?[유방암 간단하게 고쳐봅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5. 12.

 

유방암 절제수술 꼭 해야 할까?[유방암 간단하게 고쳐봅시다]

 

우리나라의 암환자는 가히 기하급수적이라고 할만큼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3명중 1명이 암에 걸려 죽어 나가는 두려운 일이 벌어 지고 있건만, 국가에서는 아무런 대처방법도 내놓치 못하고 그져 그려려니 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쉴새없이 언론을 통해 의학이 발달 하였다고 자평하거나 뛰어난 치료약이 개발 되었다고 홍보를 하건만, 우리나라의 모든 질병 가운데 겨우 20%도 못고치는 실정이며, 어떤 의사들은 20%도 과장이며, 사실은 겨우 10%정도를 치료할 까 말까할 정도라고 말하는 양심있다는 의사들도 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암치료제는 개발되지 아니했다. 그 사실을 유방암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상세히 알아보자,. 여성들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운명이 될 수도 있는 것중에 한가지가 유방암에 걸리는 것이며, 그 병으로 인해 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암치료제가 개발이 되었다면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항암제로 암세포를 제거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대의학은 암을 치료하는 약이 개발되지 못했다. 그때문에 겨우 1센티도 안되는 암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칼로 유방을 통째로 잘라버리는 끔찍한 일이 자행되는 것이다. 1센티도 못되는 암조차 사멸 시킬 약이 없어서 유방을 통째로 잘라 내는 것이다.ㅣ

 

즉 코딱지보다 더 작은 암덩어리조차 치료할 능력이 없다보니, 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항암제로는 결코 유방암을 치료 할 수 없다는 것이 의사들이 유방절제수술을 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로 증명한 셈인 것이다.

 

그런데 의사들은 유방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독한 항암제를 투여한다. 1센치도 못되는 암을 항암제로 치료할 능력이 없어서 유방을 제거 해놓고 눈에 보이지 않는 1센티미만의 암을 치료 치료해 보겠다고 혹은  재발을 막기위해서 항암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요, 어처구니 없는 지극히 비논리적인 치료방법인 것이다. 오로지 유방을 절제하는 것이 병원과 의사에게만 이득이 되는 일이기에 행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항암제만으로는 결코 1센티도 못되는 암조차 없앨 수가 없어서 그 때문에 의사들이  초기 유방암 환자라도 절제 수술을 하는 것인데, 중기나 말기 유방암 환자에게도 항암제를 마구 투여 하고 있다. 초기 유방암 환자도 항암제 치료가 별 효능이 없어서 유방절제수술을 하는 것이라면 ,  절제가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것이 분명 할진대, 말기 암환자에게는 항암제 치료가 얼마나 더 무의미한 치료방법인지 누구라도  논리적으로도 손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부분별한 항암치료는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에 탈렌트 김영임이라는 28살의 아가씨가 3기 유방암으로 죽었다. 현대의학이 총동원되어 치료를 하였지만, 일년동안의 항암치료 끝에 죽어간 것이다. 인간의 몸이 고인이 된 탈렌트와 대동소이 하다면, 그녀가 죽어간 것처럼 항암치료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그녀가 유명한 연예인이 였기에 항암치료로 죽어간 사실이 드러난 것이지, 지금 이순간에도 고김영임처럼 항암치료로 소리소문없이 죽어가는 일이 비일비재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의사들은 오랜동안 암을 치료해 보면서 항암치료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때문에 초기 유방암 환자조차 무조건 유방절제수술을 시행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사들은 초기에도 효과가 별로 없는 항암제를,말기 암환자들에게도 시행한다. 항암제의 치료효과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중기나 말기 암환자들에게는 항암치료를 한다. 방법이 달리 없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란 항암치료와 절제수술밖에 없으니,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방법만을 시행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마져도 하지 않는다면 의사라고 인정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의 암전문의 였던 의학박사 호시노요시히코라는 의사는 본인이 암에 걸렸으면서도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료법으로[거식요법]  5년 생존율 0%인 대장암을 완치 시켰다. 현대의학으로는 5년 안에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대장암에 걸리고도 10년을 넘게 살아 있는 암치료의 산증인이 하는 고백에 의하면, 그는 암환자들에게 만번이 넘게 항암제를 투여 하였지만, 단 한사람의 암환자도 치료한 적이 없으며, 특히나 위암,폐암,간암,유방암,자궁암,식도암,췌장암,신장암,갑상선암,대장암,등에는 아무런 치료효과가 없다고 단언 하였다. [참조:의학박사 --호시노요시히코지음:암승리자들의 증언]

 

그는 " 왜 효과가 없는 항암제가 인가되어 의료현장에서 치료제로 계속 쓰여지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그져 동물실험 만으로 암이 축소 되었다는 것만으로 암치료약으로 인정해 준 것은 큰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유방암은 왜 여성들에게만 생겨나는 것일까?.[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