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그네님께 ..
병원에서 병명을 알려면 병이 생겨난 후에야 가능한 것이 대부분입니다.미리 예방하고 병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의사가 존재하는 목적일텐데, 병이 오래되어 장기가 다 망가져야 병이 생겨난 것을 알 수 있고 병명을 알게 되는 것이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큰 문제점입니다. 이 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허다하여 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고통을 당하거나 죽음에 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오른팔을 들지 못하게 되거나 통증이 생겨나는 것일까요?..그 속에 무슨 병균이라도 자리잡고 활동하는 것일까요?. 그렇치가 않습니다. 아내의 병은 견비통이라고 볼수 있으며 예전에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생겨나는 병이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생겨나는 흔한질병입니다. 질병이라기 보다는 몸속이 오염되어 혈액이 돌지를 못해 통증이 생겨나는 것이며 피가 돌지 못하다 보니 기능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깨 목 허리등등 온 몸이 성치 않은 것은 몸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거의 안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로인해 영양불균형이 생겨나고 몸은 차가워 지며 날씨가 추어지거나 비가오는 관계로 기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좁아져서 증세가 심화되는 것입니다.
여성분들은 아이를 낳거나 또는 생리 그리고 태생적으로 혈관이 작고 좁아서 쉽게 오염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되고 혈액순환장애가 많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염된 몸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지탱하다 보면 오장육부가 차츰 그 기능을 잃게 되고 몸속 곳곳에 세균이나 암세포등이 숨어 살기 좋은 오염된 환경으로 변하여 더 큰병이 생겨나게 됩니다. 몸에서 자각증상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곧 병이 생겼다는 것이며, 이러한 질병은 현대의학으로는 분별이 가능하지가 않아서 진단이 나오지도 않치만,환자를 그냥 돌려 보내면 엉터리 의사라고 하거나 또는 돈을 벌 수 없으니 병명을 알 수도 없다고 하면서 독한 화학약을 환자에게 무조건 아무약이나 처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을 처방하지 않고 그냥 돌려 보내는 의사는 아주 드물게는 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독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화학약은 몸을 더욱 오염시겨 결국에는 병을 악화 시키는 사태를 유발하게 만듭니다.
오랜동안 몸속에 쌓인 오염물질을 몇번의 치료로 완쾌 시킬수는 없습니다. 저도 오래전에는 하늘나그네님의 부인 보다도 훨씬 몸이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만, 완전히 치료 하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유기농 자연식은 기본이며 적당히 땀을 흘리는 운동과 그리고 자연약초를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물론 몇개월이면 효과를 느끼실 수 있지만,그것이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막힌 하수구가 약간 뚫리면 물이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완전히 오염물질이 제거 된 것이 아니기에 머지않아 다시 오염물질이 쌓이면 막히게 되는 것처럼 몸이 조금 좋아졌다고 하여 자연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병은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염된 세상에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건강할 때 건강을 꾸준히 지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몇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면, 몸속의 더러운 물질을 제거 하려면 먼저 자연산 영지버섯과 개다래 산초 옻나무 해방풍 엄나무 봉삼 가시오가피 익모초 등을 함께 넣고 무농약 대추를 함께 넣고 달여서 드시거나 이중에 한두가지를 꾸준히 드시는 방법으로 혈관을 막고 있는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나가도록 해야 하며, 아주 발 발효되어 혈관의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주는데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는 자연산 약초 효소도 병행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해 자연적으로 빠져 나가는 영양성분과 그동안 부족해진 기력을 보충해 주고 다시 세포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도록 해 주기 위해 산도라지나 잔대 더덕 백하수오 지치 등 천면미네랄과 아미노산 등 기력보충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약초와 함께 유기농 고칼슘배와 함께 저열탕식 건강원에서 달여 즙을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 여기서 한가지 유의 할 점은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등을 살포한 밭에서 재배 가시오가피나 옻나무 익모초 등은 별 효과가 없으므로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자연산 약초를 드셔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릴 때 신나게 가지고 놀던 집게벌레[사슴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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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그네 ...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근래 아내의 오른 팔(엄밀히 말해서 어깨)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팔을 높이 쳐들지 못한다고 할까요.
그래서 병원에 가 MRI도 찍어보고 했지만 딱히 문제가 있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약을 먹게 하구요.
그외에 자주 어깨와 목 등의 근육이 잘 뭉치는 편이구요, 허리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또 다리가 종종 자다가 쥐가 나기도 하고, 발바닥이 아프기도 한답니다.
선생님 이런 제 아내를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요. 어떤 약초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요.
또한 판매는 어떤 식으로 하시며,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요?
살림이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님을 참고하셔서 소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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