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 라는 말이 있다. 옛날에는 산속에 도라지가 지천으로 널려 있었으니, 오늘날처럼 농약과 제초제 비료를 주고 키운 재배도라지가 아니였을 것이고, 그런 의미로 본다면, 오래된 산도라지는 웬만큼 오래된 산삼보다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도라지가 오래되면 왜 산삼보다 더 좋다는 말이 조상대대로 내려오게 된 것일까?. 그 이유를 한 번 살펴보자...
세상의 법칙이란 자연에 순응하며 조성되고 함축된다. 때문에 자연의 이치만 알면 모든 해답을 알아 낼 수가 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 죽어가지만, 현대의학은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 채 보여지는 증상만을 가지고 병을 치료하겠다는 발상으로 약을 만들기에 거의 대부분의 질병을 전혀 고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염된 세상에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의 원인이 된 몸속의 오염물질과 독소물질을 제거해 가는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새균및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암을 비롯한 난치병의 95프로가 체내에서 다량으로 발생한 활성산소로 말미암아 생겨 난다는 것을 일본의 세계적인 임상의학박사 "니와 유끼에 " 박사는 오래전에 증명 하였다..
이처럼 병의 원인이 단순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오염물질로 인한 것이기에 그 치료법은 몸속에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지 않는 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의학으로는 병을 치료 할 수없다는 사실을 절감한 전세계의 의학은 점차 자연의학이나 대체의학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유럽의 선진국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수술같은 방법 대신 자연물질이나 약초같은 대체의학으로 급선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캐나다나 스웨덴 같은 곳에서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날 많은 최첨단 병원이 속속들이 생겨 나고 있지만,[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개발되었다면 병원은 생겨날 수가 없다.], 현대의학은 전혀 발달하지 못하고 있고, 난치병을 고치는 약은 만들어 지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환자나 그 보호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병을 고쳐 보고자 질병 치료에 좋다고 알려진 명약을 찾아 헤메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치료 방법으로 산삼이나 장생도라지 같은 약성이 좋다고 알려진 약초를 찾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산삼과 장생도라지의 약효에 대하여 자연의 법칙에 따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토종산삼 아주 작은 종자이다...
천종산삼이란 말 그대로 우리나라 토종 산삼을 일컽는 말이다. 오래전 우리 조상들은 산속에 많이 자생하는 산삼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다른 농산물처럼 재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의 인삼의 조상은 바로 산삼이다.
이 산삼과 마찬가지로 산도라지도 재배를 하게 된다. 물론 산도라지를 재배하게 된 시기는 인삼보다 훨씬 뒤늦은 때였다.
이 사진은 일반 높은바위산에서 채취한 21년 이상된 자연산 장생도라지 입니다. 이런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바닷가에서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보다 미네랄이나 아미노산의 함량이 적어서 효과가 적으며, 손쉽게 채취되는 관계로 가격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장생도라지즙을 만들때에 이런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80뿌리에서 100여뿌리 이상 그냥 넣어서 만듭니다.
장생도라지의 뇌두를 자세히 보시면 얼마나 오래 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동그란 나이테 한개가 삼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닷가에서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 입니다.. 우리나라 약초가 효능이 좋은 이유는 3면이 바다로 접해있기 때문이며, 그로인하여 최상의 영양분이 땅속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서 나는 농산물이 가장 영양가가 높으며 효능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척박한 환경에서 차가운 바닷바람과 열악한 땅의 환경을 버티고 이겨내며 살아가기에 그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몇십번 구운 죽염보다 더 완벽한 영양분이 바닷가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에는 속에는 담겨져 있습니다..
장생도라지의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 잘 보여주는 뇌두.....몸통으로 뇌두가 흡수된 것과 뇌두 자리에 다시 싹대를 낸 흔적을 놓고 보면 100년 정도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바위산에서 채취한 것들은 이 바다 장생도라지 사진처럼 뇌두위에 또다시 뇌두를 만드는 일은 없다 따라서 일반 산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는 이런 바다장생도라지의 절반정도 밖에 년수가 안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수십년에서 일백여년 정도 까지 된 자연산 장생도라지..
산삼은 세상의 그 어떤 약초보다 인간의 몸에 기력을 넣어 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구동성으로 산삼을 찾아 헤메이는 것이리라. 그리고 오래된 더덕이나 도라지 지치 등도 남자들의 기력을 살려 주는데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는 조상들이 "오래된 도라지가 산삼보다 그 효능이 뛰어나다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나름대로 연구를 해보았다. 그런데 그 해답은 아주 손쉽게 알 수 있었다. 자연의 법칙이 해답을 준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산삼을 복용하였다. 그러나 서민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가의 가격으로 구입한 산삼을 먹고도 병을 고친 사례는 찾아 보기가 힘들었다. 온 갓 욕망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 욕심을 잔뜩 간직한 채 병을 고치려고 하는 욕망을 가지고 복용한 약초는 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손 쳐도, 그 효과가 너무 미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산삼 몇뿌리 먹는다고 병이 치료 되지 못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인정을 할 것이다. 모든 약초는 어느정도 장기적인 복용을 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자연의 법칙 이기에 산삼 몇뿌리 먹고 병을 치료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어쩌면 어처구니 없는 일일 수 있다.
그런데 산삼과 달리 오래된 장생도라지를 몇개월 이상 복용하고 난 후 불치병인 암이나 당뇨 중풍등의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아주 많이 나타나고 있다. 산삼을 먹고도 못고친 병을 오래된 도라지를 먹고 고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조상들이 " 오래된 도라지가 산삼보다 훨씬 좋다" 라고 말한 이유를 알게 해주는 것이리라.
물론 산삼을 수십수백뿌리 먹는다면 , 장생도라지처럼 좋은 효과를 행여 기대해 볼 수있을지 모르지만, 산삼을 수십수백뿌리를 복요한다는 것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부자가 아니면 가능 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몽상의 한계를 벗어 날 수 없다.
산삼이나 장생도라지를 복용한 체험 사례만으로 약초의 효능을 비교해 보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또다른 방법으로 효능을 검증해 보자 . 산삼의 후손인 인삼과 장생도라지의 후손인 재배도라지를 놓고 비교해 본다면 어느정도 그 효과를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홍삼이 몸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농가가 인삼을 재배한다.인삼은 보통 6년근이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인삼이 6년이 지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 재배 할 수가 없는 것이며, 6년동안 땅의 영양분과 약성 그리고 기운을 모두 흡수한 때문에 더 이상 땅에 영양분이 없어서 인삼의 뿌리가 썩어 들어 가고 인삼은 영양실조로 죽게 되는 것이다.[사실 인삼은 산삼처럼 면역력이 강하지 못하여 전염병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인삼재배시 쉴새없이 농약을 살포하게 된다. ]
그런데 인삼과 달리 도라지는 밭에 재배하면 보통 2년이나 3년이 되면 땅속의 모든 영양분을 모두 흡수해 버린다. 그 때문에 3년이 지나면 인삼과 마찬가지로 땅속에 영양분이 없어서 도라지가 영양실조로 굶어 죽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인삼은 6년동안에 걸쳐 땅속의 영양과 기운을 빨아 들이지만, 도라지는 3년이면 모두 흡수해 버리는 것이며, 인삼보다 도라지가 훨씬 생명력이 강인하고 약성 또한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를 놓고 볼 때 산삼보다 장생도라지가 훨씬 약성과 영양분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며,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데도 그 효과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삼이 6년동안 축적한 영양분의 종류수가 오래된 장생도라지보다 훨씬 못미친다는 것이 실험결과로 밝혀진 것을 놓고 볼때 드러난 결과만을 놓고 보아도 오래된 도라지가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조금도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삼이나 재배 도라지는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주고 재배한 것이기에 환자들이 복용하면 몸에 이로울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물만 주고 키운 농산물을 먹는 것은 물을 먹는것과 다를바 없고 농약만을 먹고 자란 농산물은 농약을 먹는 것과 진배 없으니, 6년동안 농약주고 키운 인삼이나 3년동안 농약주고 키운 재배도라지나 모두 어리고 어린 식물로써 그 효과는 오래된 자연산 약초보다 훨씬 미치지 못하며, 몸에 이로울 것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산도라지는 병을 치유하는 물질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반면에 산삼은 병을 치료 하기 보다는 몸을 보하는 보약의 약성이 산도라지보다 조금은 더 들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치병을 목적으로 한다면 산삼보다 장생도라지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산삼과 장생도라지를 복용한 사람과 자생조건 그리고 임상실험결과를 놓고 볼 때 조상들의 말 처럼 오래된 도라지가 산삼보다 낫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다.
조상들의 말은 모두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이다.
장생도라지의 뇌두를 세어보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돌출부분이 장생도라지의 일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보이는 뇌두수만 70년은 더 된 장생도라지 입니다.
백년이상된 자연산 바다장생도라지.... 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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