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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신천지[이단]라고 비난 받습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9. 3. 27.

  

 

 

이제는 크리스챤방을 또 어지럽히려 그 교만에 가득한 죄의 토설을 해되는구나....부디 회개하고 너의 가득한 교만과 이단의 술수를 깨부셔라....신천지의 특성들이 자신은 절대로 신천지가 아니라고 하는것!!~~삼척동자도 알고 나도 알고....또한 이 공간을 사랑하는 모든이들도 다 안단다....또한 주님이 아시니....부디 회개하길 기도해주마....이제 더 이상 네게 권면하는것도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것과 같구나.....불쌍하고 참 불쌍한 김형희.....인터넷 곳곳서 김형희의 이름이 정죄로 가득찼으니....네 영혼이 참으로 불쌍쿠나.... 09

 

 

 

나를 가리켜 신천지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묘하게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정통교인들을 유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하느님 앞에 맹세 하건대 신천지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신천지의 교리가 무엇인지 그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일자무식인 사람처럼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나를 가리켜 신천지라고 말하는 자들에게서 말로 형언 할 수없는 비난과 모욕을 당합니다.

 

신천지가 무엇인지 신천지라는 곳에는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라고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도대체 신천지라는 곳이 무엇을 말하는 곳인지요?...홀로 성경책을 보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살아 갑니다. 누구에게도 매여 지내기를 싫어 합니다. 목사를 의지 하지도 않습니다. 교회를 의지 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신천지이던지 여호와의 증인이던지 통일교이던지 구원파이던지 순복음이던지 장로교이던지 감리교이던지 이런 모든 것들을 나는 조금도 좋아 하지 않으며, 사람이 만들어낸 이런 제도와 교리를 세상의 것으로 치부하며, 멀리 합니다..

 

 

아무리 보고 또 들어봐도 이들은 예수님과는 상관없는 자기 자랑으로 가득찬 인생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설교라고 하는 것을 들어보면, 모두가 인간들을 유익하게 해 주는 달콤한 말들 뿐입니다. 복음이 아니라, 세상을 부자로 살기 위한 처세술을 가리쳐 주는  곳일 뿐입니다.

 

이곳은 그런 곳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이야기와 그 증거로써 내미는 글들을 살펴보면 여지없이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합쳐 놓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맹물일 뿐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만든교회는 참다운 교회가 아니다 라고 부정하고 다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습니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이 세상에서 최고인줄 아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이런 인간의 마음을 분출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받지 않는 것은 어쩌면 이상한 일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참다운 교회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세운 교회가 참다운 교회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교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연 어떤 교회가 예수님이 세운 교회이냐?" 라고 말입니다.

 

인간의 노력과 희생의 가치를 손톱만큼도 내세우지 않으며,인간은 절대 참다운 교회를 세울 수가 없으며, 건물로 지어진 교회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끼며, 교회를 세우는데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에 부끄러워 하며, 아무리 봐도 천번만번 지옥에 갈만한 짓밖에 한것이 없음을 애통해 하는 자들의 모임이 예수님이 세운 참다운 교회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세상 교회는 모두 거짓된 교회인가? .................. 그렇습니다. 당신이 세상 교회에 가치와 의미를 묻는 순간 당신은 참다운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며,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참다운 교회가 아닌 세상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교회가 아니라 오직 예수 만을 증거 합니다.... 세상것에 눈이 멀어 살고 있는 당신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악한 존재 임을 공격하시면서 다가오는 주님앞에 부끄러운 존재일 뿐입니다.

 

 

교회가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비리를 은폐하고, 옹호하고, 미화 하는 것은 그 교회가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무너지는 모레위에 쌓은 사상누각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교회는 천만번 무너져야 합니다. 그런 교회를 옹호하는 것은 도적들을 옹호하는 것이며, 사탄의 무리와 한 편이 되는 것입니다.. 수없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 보면서 인간이 세운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피부로 느껴야 합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에 의하여 교회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면, 만세전에 바울을 택한 하느님이 거짓이 됩니다. 만세전에 세상 모든 것을 다 만들 수 없는 존재라면 그는 하느님이 아니라, 인간과 다를 바없는 존재 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만세전에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며, 만세전에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존재가 하느님 이라면,그는  악마입니다. 하느님이 사랑이시고, 공평하시며, 인자하신 존재라면, 결단코 인간의 노력이나  소원대로 이루어 주는 분이 아닙니다.

 

노력한 만큼 선을 행한만큼 이루어 주신다면, 하느님이란 존재가 필요치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인간의  노력여하 입니다.그렇습니다. 인간의 노력은 사실 욕망의 한 종류일 뿐입니다. 다만 자신의 행위를 의롭게 여기려는 속물근성이 자신의 죄악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 세상을 이끌고 나가십니다. 인간의 개입이나 노력, 성과를 보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노력의 댓가로 이루어진 교회건물은 교회가 아니라 그냥 시멘트 덩어리 이며, 악마의 조형물입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바를 말합니다. 나는 신천지나 또는 그 어떤 단체나 교회에 가서 가르침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합니다..

 

 이런 나를 가리켜 신천지니, 이단이니, 정신병자이니, 라고 떠들어도 저는 할말을 합니다. 하고싶은 말도 못하는 세상살이야 말로 지옥중의 지옥이 아니겠습니까?...이 세상은 하고픈 말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도록 막는 자들과 하고픈 말을 자유롭게 하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벌어지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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