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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송영길 지지합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5. 21.

 

제 개인적인 소견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람의 판단력이라는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수많은 광경을 목격하고 삶의 체험을 하고 인간관계를 맺어 가면서 저절로 축적 되어진 경험을 가지고 판단력이 생겨나게 되는 것일 겁니다.

 

-노무현대통령과 많이 닮은 분입니다.-

 

무엇이든지  많이 배우고  많은 시간을  수련을 하게되면 전문가가 되는 것처럼 어쩌면 인간의 판단력도 수많은 실패와 좌절 인생 경험과 인관관계를 맺은 사람일수록 예리한 판단력이나 올바른 관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사람의 판단력은 각각의 인생경험이 그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며,그 판단의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을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함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이 옳고 그른지는 알 수없으나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언제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느끼게 됩니다.]

 

제 나름대로 느낀 한국정치의 현실을 논하고자 한다면, 참으로 진흙탕속의 더러운 물과 같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이 한낱 물거품과 다를 바없다는 것을 깨우치지 못하는 속물들이 무지한 생각으로 권력을 누리고자 더러운 몸짓으로 발버둥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후면 지방선거가 이루어 집니다. 손바닥만한 땅떵어리를 수십개로 나누어서 이열치열 서로 싸우는 것을 감안하면 지방선거는 하루빨리 사라져야할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진흙탕 속같은 정치판에서 저는 국민참여당의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송영길 이 네 사람이 꼭 선거에 승리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한 내 생각을 말하자면, 한나라당 사람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에서 욕심많고 배부른 스쿠루지 영감같은 형색이 몸에 배어 나는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이것은 저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정치인들이 왠지 진실이 없고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제 개인적인 편견일지 모르지만, 그 생각이 떠나지를 않으니 절대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에 비하면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송영길 이들에게서는 사람냄새가 나고 진실성이 엿보입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관이 몸에 배어 있는 듯이 여겨집니다. 이것은 제가 전 노무현대통령을 좋아 하였던 것과 전혀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같은 생각과 가치관 이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립니다. 청렴결백하고 올바른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돈이 많고 큰 권력을 가졌다 한들 그 사람이 거짓된 사람이고 진실성이 없어 보이고 청령결백한 삶을 추구하지 않는 다면 절대 그와 친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독재정권시절 구속된 유시민

 

 

 

 

 

쉬운말로 똥은 똥끼리 어울린다는 것이지요..... 그런면에서 볼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저는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송영길 이들이 그나마 바른 생각을 가진 괜찮은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이란 존재가 완벽할 수가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과 실수 유혹에 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흠이 있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도 한나라당 사람들 보다는 조금이라도 도덕적이고 깨끗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그들의 말과 행동 얼굴에서 풍기는 모양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저는 이 사람들이 꼭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였으면 합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입니다|

 

 

-이 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