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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건강상담사례

폐암초기환자 항암치료후 말기환자가 되다.[항암치료부작용]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8. 14.

폐암환자의 가족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초기에 폐암을 발견하여 의사들은 수술만 하면 좋아 질 것이라고 하여 곧바로 수술을 하였고 수술 2년만에 암이 재발이 되어 항암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해도 암이 계속 악화 되고 전이가 되어 나중에는 방사선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였지만 오히려 암이 다른 장기과 뇌속까지 전이 되어 온 전신이 암덩어리로 가득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며 치료를 포기 하였다는 것이다. 폐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아주 희박하다. 페암은 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말기암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환자는 초기에 발견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였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이 환자는 이제 죽음이 목전에 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이 폐암환자를 자신들이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완치 시켰다고 통계에 포함 시킬 것이다. 병원치료를 받고 나서 5년이 지나면 병원에서는 완치시켰다고 등록하기 때문이다.암환자가 5년이 지나고  그 다음날 죽어도  암완치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에서 발표하는 암완치률이란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수 있는 것이다. 만약 암완치율을 10년이상된 생존자를 기준으로 통계를 잡는다면 암완치율은 10%미만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 10% 도 사실은 암환자들이 의사들 몰래 대체의학을 병행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냥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를 줄여 놓거나 눈에 보이는 것만 잘라내거나 하는 대증요법일 뿐이다.

 

그마나 폐암환자가 5년동안 생존한 이유는 너무도 젊은 사람이였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대부분의 폐암환자중 중에서 병원치료를 받고나서 5년이상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폐암말기는 병원치료를 받게되면 생존기간이 평균 6개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대체의학적 치료를 선택한 암환자들 중에는 폐암이 완치된 경우도 많고 생존기간도 아주 길다. 실제로 폐암말기 환자가 절에 들어가서 요양을 하면서 내게 장생도라지를 구입하여 복용하고 나서 벌써 몇년 째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 분은 요사이 많은 암환자들에게 자신이 장생도라지를 먹고 폐암을 고쳤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약초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열심히 홍보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

 

폐암을 치료 하겠다고 수술과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면 암세포들은 살기 위하여 혈관을 타고 뼈속이나 뇌속 혹은 여러군데의 장기쪽으로 숨어 들어 가게 된다. 이렇게 암세포가 숨어 들어간 곳은 수술도 불가능하고 그 어떤 치료약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 치료 자체를 할 수 없는 곳이기에 암이 쑥쑥 자라나도 병원에서는 손을 쓸수가 없다..

 

결국은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암의 재발과 치료를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순간의 선택이 생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