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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초기 위암은 치료받지 않아도 완치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10. 3.

 

초기 위암은 치료받지 않아도 완치된다.

 

* 암이 완치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은 암환자가 5년 동안만 암이 재발하지 않거나 전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5년이 지난 다음날 암이 재발생해도 의학적으로는 암완치자가 되어 암완치자 목록에 포함된 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5년이 지난 후에도 암이 재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말기암의 경우 암완치율은 거의 없으며 초기암환자들이 암완치자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초기암은 1센티 미만을 일컷는 것이며 1센티 크기로 암이 자라려면 보통 10년 정도가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술로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난후 다시자라나는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암이 완치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5년이 지난 이후에 암이 많이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은 잘라낸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새끼암들이 계속 자라나고 있기 때문이며 인간은 누구라도 하루에만 5천개에서 만개까지 암세포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늘날 암치료법이 향상된 것은 없으며 의료검사기기의 첨단화로 인하여 작은 암세포들까지 발견해 낼 수는 있게되어 암완치율이 높아진 것이지 실제로 암치료제나 치료방법이 향상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의학적으로는 암을 고칠 수 있는 양약이나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항암제나 방사선치료는 생명을 조금 더 연장 시킨다는 차원에서 하는 치료법일뿐 입니다.

 

초기위암의 경우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6-7년동안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미뤄 볼때 초기위암은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아도  100% 완치가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암덩어리가 위속에 존재한 다는 것 때문에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치자에 포함되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이런 정보를 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병원이라는 곳이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

 

 

 

일본의 방사선과 전문의 곤도마코트 라는 의사는 { 암과 싸우지 마라} 라는 책을 통하여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암치료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암환자들을 고통속에 빠지게 만들고 암을 더욱 크고 빠르게 자라나게 한다 라는 주장으로 일본사회에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 책을 필두로 일본의 양심있는 의사들이 연달아 현대의학의 3대 암치료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 등이 암치료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암환자들을 빨리 죽게 만든다고 양심선언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면역학 전문의사 아보 도오루 박사는 <<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라는 책을 통하여 항암제 방사선치료 수술을 받아서는 안된다; 진료는 오히려 위험하다" 라는 주장을 하였고

 

사회운동가인 후나세슌스케는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과 문제점등을 전세계에 보고된 논문과 자료들을 수집하여 알아낸 후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일본에서 건강부문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항암제가 무엇인지 왜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안되는지 자세하게 정리해서 출판하였으며 이 책을 비롯하여 양심있는 의사들의 양심선언적인 책등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90%의 암환자들이 무조건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던 상황에서 40%로 정도로 급감하였다고 한다.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에서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의사들과 항암제를 만드는 제약사들을 가리켜 < 마피아 집단>이라고까지 매도 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자료를 통하여 항암제의 실체를 밝혔기 때문에 일본의 의사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돈에 환장병 걸린 마피아 집단이라고 매도를 하였어도 일언반구 반론의 글을 내놓을 수가 없었다

 

아무 효과도 없는 치료법을 돈벌이를 위하여 암환자들에게 마구 시행하는 것이며 암환자들은 731부대의 생체실험대상자처럼 살육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단체라면 일본사회에서 거대하면서 힘있는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가리켜 강도보다 더 나쁜 범죄자들이라고 비난하고 있음에도 그 어떤 의사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한다는 것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고 오히려 암환자들을 빨리 죽게 만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상당수의 의사들이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읽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암이 생기면 빠르게 자라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사실 암은 그렇게 빨리 자라나지 않는다고 한다. <암치료의 모든것>이란 책에 보면 "초기 위암의 경우 6-7년이 지나도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문가의 상식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암전문의 들은 초기 위암은 6-7년이 지나도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무조건 위를 잘라내는 수술을 감행한다는 것이다.

 

 

 

곤도마코트 의사가 쓴책에 있는 내용을 옮겨보자

 

질문1,,, [전이암] 대장암이나 유방암등 종괴를 만드는 고형암의 경우 , 전이 병소의 성장속도는 어느정도인가? 무치료 경과 관찰 할때 직경이 두배가 되는 평균기간은 ?...

 

1, 일개월  2, 삼개월 3, 육개월 4, 1년

 

 

질문2, 자각증상은 없지만 위내시경 검사를 콩해 직경1센티미터 정도의 초기 암이 발견되었다. 무치료 경과 관찰할 때 직졍이 10배 즉 10센티미터가 되기 까지의 기간은 ?[10센티가 되도 암환자는 죽지 않는다] 

 

1, 일년 2, 삼년 3,오년, 4,십년 5,15년 또는 그이상

 

첫번째 질문의 정답은 4번 6개월이며 두번째 질문의 답은 15년 또는 그 이상입니다.

 

암은 웬만큼 커지기 전에는 환자가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이 말기암환자들에게 3개월이다 6개월 남았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 하기 위한 것일 수 있으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되면 그정도 밖에 살수없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실랑이를 하고 거부하면서 뛰쳐나간 암환자가 얼마나 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사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료법을 선택한 암환자들이 얼마나 사는지는 전혀 모른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병원을 보면 부도덕한  자동차 정비소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차가 고장나서 수리하러 찾아가면 큰 고장이 났다고 하면서 그냥 타고 다니게 되면 큰 사고가 생길것이라며 여기저기 고가의 수리비가 드는 곳을 고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에게 위협을 하면서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마구 시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결코 사람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