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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를 떠나면서...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4. 12.

 

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를 떠나면서...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으로는[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암을 고치는 방법이나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 습니다. 따라서 암을 고치려면 현대의학적 의료상식을 벗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암카페는 병원의사에게 배운 지식만이 고스란히 전달되므로 암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의사들이 단 한명도 말기암을 고친 사례가 없듯이[암을 고칠 수 있는 항암제가 없으므로 암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암카페에서 얻은 현대의학적 지식만으로는 암을 고칠 수가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자신들도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점차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도 새로 암진단을 받은 환자들에게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으라고 권유하고 강권하는 일이 많이 목격 됩니다.

 

 

이 때문에 암카페에서 암을 고칠 수 있는 정보를 얻기 보다 죽음을 재촉하는 정보만이 즐비할 정도 입니다. 수없이 많은 암환자들이 암카페에 가입하고 암치료 정보를 얻어 갔지만, 그들중에 지금까지 장기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들은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이며, 말기암은 1년안에 초기암도  다 재발하여  사망한다는 것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으로  죽어간 암환자분들의 사망사례를 통하여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카페 암환자 사망사례 참조===>>>클릭 *http://cafe.daum.net/babo1965*} 

 

그나마 장기적인 생존을 하는 분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중단하거나 애초부터  거부하고 자연치료를 선택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암환자들을 직접 상담해 보고 여러곳의 암관련  카페에 가입한 후 치료과정을 적시한 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가장 생존기간이

 짧은 암환자들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등 병원치료에만 전적으로 매달린 분들이며,  병원치료와 대체요법을 함께 병행한 분들이 전적으로 병원치료약물외에 일체의 건강식조차 하지 않은 분들보다는 더 오래 생존 하였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자연식과 운동 약초 대체요법등등을 실천한 분들 중에는 장기적인 생존율을 보인 분들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 아무리 대체요법과 운동 약초요법 자연식등 면역력을 강화 해도 항암제나 방사선의 독성을 끝까지 막아 낼 수는 없기에 결국은 암을 완치하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한 두번 하다가 이것이 아니구나 깨닫고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료법을 실천하거나 애초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암을 고칠 수가 없고 오히려 병세를 악화 시킨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스스로 열심히 병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한 분들중에는 10년 이상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용감한 선택을 하는 분들은 아주 극소수이기 때문에 암을 완치 시키고 오랜동안 생존하시는 분들의 숫자는 많치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중에 어느 것을 택할지는 전적으로 환자 자신의 강한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내가 결정할 문제이지 남이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암과 싸우는 사람들" 이라는 카페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문제점을 알려 주려 하다가 극도로 흥분하는 다혈질 적인 카페회원들의 끊임없는 인신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글쓰는 것을 중단하면서.. 마지막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수 없이 많은 암환자들과 많은 상담을 해 보면서.. 어느 정도 사람의 운명을 느낄 수 있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암을 고칠 수 있는 사람과 고칠 수없는 사람이 누구인지...그냥 느낌으로 느껴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누가 내 말을 믿어 주랴.. 어차피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느낌인것을 말이다..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리게 되면, 속세의 모든 것을 비우고, 착하디 착한 사람이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모든 마음을 비우고 남은 생을 뜻있고 가치있게 사는 환자들은

그리 많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래전 일이지만 나는 직접 사형수들과 함께 지낸 적이 있다.. 지금은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사형수들도 죽음을 그리 걱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때만 해도 언제 죽을 지 몰라 언제나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의 얼굴에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나를 오랜동안 주시하면서 내 두눈을 뜷어져라 쳐다보던 그 사형수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얼마후에  하늘나라로 올라갔다..

 

대부분의 사형수들은 참회를 하고 남은 생을 헌신을 하며 종교생활도 하고 불우한 사람들도 도우면서 살아가지만, 또 어떤 이들은 개망나니 처럼... 성질을 부리며 살아간다.. 그렇다 사람은 죽을 병에 걸려도 그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이 사람을 난폭하게 만들고 거짓을 말하게 하고, 몹쓸 말을 하게 만드는 가?..아이들이 점점 난폭해 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것은 교육문제가 아니라 오염된 식생활에 그 원인이있다고 본다.화학물질의 유입으로 뇌세포가 영양분이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참을성이 사라지는 것이다.

 

 

 죄는 미워 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누구를 미워 하랴... 세상이 모두 오염된 탓이라고 생각하자...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들이 죽어 가는 것을 지켜 보면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내가 배운 것을 나누어 보자 라는 뜻으로 글을 썼지만... 결국.. 내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좋아 한다. 자신이 좋아하여 선택한 것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면 화를 내고 분노한다 자신이 택한 결정은 언제나 옳다고 하는 관점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런 행동의 저변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결국은 자신의 손익을 따져 자신에게 손해가 나는 것으로 판명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우리사회에 만연한 님비현상처럼..손익을 따지는 인간들은  내가 사는 마을에는 화장장을 비롯한 혐오시설이 들어 서는 것을 반대 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화장장 설치를 반대 한다고 하여  그것이 꼭 옳은 일만은 아닐 수도 있다.. 예수님의 편을 드는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때는 참된 종교인은 극소수였다.. 갈릴레오의 지동설을 믿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박정희 독재정권시절 민주화를 외치는 사람들은 극소수였으며 빨갱이였다.오히려 박정희가 독재자 였으며 공산당 간부까지 지낸 빨갱이 였으며,친일파가 되어 독립군을 잡아 죽이는 일본군 장교 였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여기서 삘갱이라는 말은 좌파니 우파니 나누어서 보수주의자들이 개혁주의 자들을 가리켜 부르는 옳치 못한 단어이지만 빨갱이가 과연 어떤 사람을 가리 키는 것인지 되돌아 보자는 차원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또는 국가적이고 사회적인 범죄와 속임수와

거짓과 계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ㅡ엇이 옳고 그른지는 진실이 밝혀져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진실을 밝혀 보고자 노력 하지도 않으면서 그져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하려고 하고 있거나 혹은 어떤 이들은 자신들과 같은 길을 가도록 종용한다.

 

그런 현상들만이 가득찬 곳에서... 이들과 다른 가르침은 낯선 이방인으로 보여진다.마치 닭장속에서 오랜동안 살아오던 곳에 낯선 닭이 들어오면 떼거리로 몰려들어 집단적인 이지매를 가하듯이 집단공격을 가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학식이 있고 세상의 이치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마져도 함께 동조하면서 집단린치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면서 쓴 웃음이 절로 나왔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 이것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사회적인 문제이다. 지금도 나아진 것은 없다...어릴 적 부터 토론교육을 가르쳐야 하는데... 객관식문제에 글들여진 교육이 다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만들어 버린다

 

 

내가 하는 치료법이 정녕 자신감이 있고 객관적이고 검증받은 것이라면, 누가 뭐라한들.. 흔들릴 수가 있으랴.. 그것이 아니다보니.... 본능적으로 분노하는 것일 아닐까?..

 

 결국 여기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서는 다름은 없다..오로지 자신들이 선택한 것만 하도록 종용하는 강요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제 그만 하자... 운명이 아니던가?... 살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살길을 가르쳐 주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가르쳐 주어도 싫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이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몸이 아픈 사람들이다 보니 의심이 많고 쉽게 화를 내고..짜증을 내는 것이라고 받아 들이자..

 

 그냥 한동안 재미 있는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자... 내 인생에서 

 한가지 추억과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련다..

 

 언젠가는 항암제의 진실이 모든이들에게  밝혀져서.. 이런 논란이 사라졌으면 하는 것이 내 소원이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 그 때가 되면 내가 잘못을 하였는지 아닌지 밝혀 지겠지.. 그 때까지 많은 암환자들이 건강하게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도 말이 많았다... 내 자신도 아직까지 해탈을 하지 못한 소인배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될 뿐이다 굳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필요도 없는 것이며, 그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 있을 텐데,.. 구차하게  이들에게 변명을 하려 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니 부끄러울 뿐이다..

 

남은 인생 내 선 자리에서....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깨우치면서 내 할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자.. 잠시 놀다가 떠나는 세상 욕심을 부려 봤자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이 아니던가?.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인것을....인간처럼 어리석은 존재도 없다  죽음앞에서도 부질없는 것에 매달려 살고 있으니.. 어쩌면 저 하늘을 나는 말똥구리가 진정 우리네 인간들보다 더욱더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절주절 떠드는 것이 너무 길었다.. 무익한 글 여기서 끝마치자... 내가 보기에는

남들이 그른 것 같아도 남들이 보기에는 내가 그른것....

 

 

그동안 마음을 아프게 한 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건강을 회복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