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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소세포폐암[6개월 시한부] 완치사례[항암치료포기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완치]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8. 4.

 

소세포폐암[6개월 시한부] 완치사례[항암치료포기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완치

 

 

하나로" 저는 이렇게 극복하고 잘 지냅니다.|

 

디오 조회 2243 |추천 0 |2007.08.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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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이 카페는 잊고 지낸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너무 "암"에 대해서 매어있기도 싫고, 제 건강상태가 좋으니 마음이 간사해 져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8년전에 발병되어 그 당시에는 여명이 약6개월 정도의 말기 암이었습니다.

흉선암에서 소세포폐암(활성기)으로 전이된 상태였답니다.

 

암튼 흉선암(약5cm)은 절제 수술을 하고 폐암은 개흉 수술 당시 의사선생님께서 촉진으로

확인하고 파종형으로 폐에 퍼져있는 7~8개 중에 1개를 쐐기 절제술로 떼어네서

흉선암 덩어리 떼어넨 것과 함께 조직검사를 했는데

 같은 조직인 것으로 봐서 전이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개흉 수술 후 항암제 주사 3회 실시 후 너무 힘들어서 항암제 치료를

스스로 포기했습니다.그리고 소위 이상구 박사의 뉴 스타트 건강관리 방법과

 비슷한 방식으로 스스로 치병을 했습니다.

 

특별한 약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 조절로 버텼습니다.

그 후 일체 병원에 안 갔습니다. 2년전 직장에서 건강검진 시 흉부 엑스선 촬영결과 약간의 결절이

보인다고 정밀 검사를 권했는데 자비부담해서 검사를 받으라고해서 필요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나쁘다고해도 현 의학적으로 치료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좋다고해도

자만심이 생겨서 해로울 것 같았습니다.

 

그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상태가 좋을 때는 직장도 다니고 틈틈이

여가를 가지고 유럽여행, 미국 일주 여형과 동남아 여러 나라를 배낭여행도 다녔습니다.

 

현재는 59세로 나이도 있고해서 직장은 그만두고 후배의 특허 상품

사업화 관련 일을 돕고있습니다.조만간 준비를 해서 아내와 함께 세계일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8년이 지난 현재 스스로의 느낌으로는 아주 건강상태가 좋습니다.

 

최악의 말기 암에서도 저처럼 잘 극복될 수 있으니 모두들 용기를 내시고 너무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치병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오래전에 제가 올렸던 글을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03년 12월19일 제가 올린 글 입니다.

 

저 하나로 입니다.

 

무척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단파님, 준석님, 엽주님, 달섭님, 아하님, 옥란님 그리고 전에 함께 열심히 활동하시던

여러분 그리고 모든 회원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을 못 내서 카페에 잘 들르지도 못 했내요.

저를 모르시는 회원들께도 희망을 가지시도록 제 사연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흉선암으로 4년전 가슴 절개로 흉선암 종괘는 절제 수술했는데, 가슴을 열어보니

소세포 폐암전이로 폐암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수술 후 알고 보니 소세포 폐암 전이로 당시에 의학적 소견으로는 여명이 6개월이었습니다.

 개흉수술 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아주 병약한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2회하고는

정말 못 견디겠더라 고요. 어차피 더 산다는 보장도 못하는 치료를 고생하며 하느니

몇 일을 살더라도 편히 지내다 죽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암튼 현대의학-양방, 한방, 면역, 민간 요법- 에서 뚜렷한 완치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것도 옳은 치유 방법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검증된 의료 기술은 잘 활용해야 됩니다.

 

병원 치료 포기하고 정신적 의지력, 운동, 생활방식 개선으로 버티며 8년째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정신적인 안정감과 의지력, 온몸의 활성화, 운동, 생활방식 개선, 적절한 식생활,

 적절한 의료 수혜 등이 잘 맞아떨어질 때 치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느낌니다.

 

지성이면 감천이요, 인명은 재천으로 알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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