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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간단하게고칩시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대신 대체의학 선택한 지식인들[암치료법의 현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1. 20.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대신 대체의학 선택한 지식인들[암치료법의 현실]

 

<우리가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이유>

 

미국의 월간잡지인 포쳔의 2004년 3월호 커버스토리는 <우리가 암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는 이유>란 특집기사였다. 이 기사를 작성한 편집부장인 클리프턴 리프는 15살 때 호지킨 병을 앓았지만 목숨을 건진 사람이다. 그 기사의 일부를 소개한다.

 

1. 암환자의 90%가 암이 전이되는 기간에 사망하지만, 전이현상과 그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2. 1972년부터 1994년까지 암 전이에 관한 연구에 지불된 국립암연구소의 지원비는 전체 연구지원비의 0.5%도 안 된다.

 

3. 2003년도에 국립암연구소로부터 연구비를 받은 연구계획서는 약 8,900건인데 그 중 92%는 전이란 단어조차 언급하지 않고 있다.

 

4. 전이는 인체 전반에 걸친 현상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 반복 실험이 힘들기 때문에 연구를 기피한다. 즉 어려우니 아예 연구를 안 하고, 또 어려운 연구를 하겠다는 사람에게 국립암연구소가 연구비도 주지 않는다.

 

결국, 진짜 중요한 문제는 어려우니 내버려 두고 쓸데없는 작은 연구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게다가 문제가 요상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암환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암 관련 산업이 너무 커지면서 암 완치법이 나오면 하루아침에 망해야 할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부지기수가 되면서 철밥통 문제까지 암환자들의 생존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미국립건강연구소는 2000년도에 암으로 인한 총 손실액을 약 1,800억 불로 추산하고 있다. 600억 불이 직접적인 치료비이며 1,200억 불은 암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로 발생한 비용을 계산한 것이다. 생산성 문제는 논외로 치더라도 최소한 연 600억 불이 치료비로 지출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002년도 근로자의 연평균 임금이 36.764불인 점을 고려하면 이 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163만 명이 넘는다.

 

또 미국립암연구소의 2005년도 예산이 약 62억 불인데 이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16만 명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보다 암을 연구하고 치료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 더 많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 사람들은 암환자가 많아야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뉴욕주 하원의원을 역임한 대니얼 핼리는 2000년에 《치료의 정치학–미국 의학의 탄압과 조작》이란 책을 출간했는데 그의 주장에 의하면 현대의학은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대체의학이나 여타 다른 치료법을 억압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임상 실험을 방해하거나 긍정적인 결과를 무시하고, 대체의학으로 치료받는 환자가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대체의학적인 치료방법을 불법화하거나 심지어 영양보충제가 건강에 좋다는 것도 불법화하는 식의 방법을 동원해서 대체의학을 억압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심한 경우는 다친 사람도 없고 법률도 어기지 않았는데, 대체의학 의사나 연구가나 제품 제조업체나 판매상을 사법기관을 이용해서 박해를 가한다.

 

이는 거대한 제약업체들이 대부분의 의학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어서 미국 의사협회, 병원, 대학, 의학연구기관, 식품의약청을 사실상 주무르고 있고, 막대한 자금으로 광고를 거의 독점하고 있어 매스컴까지 좌지우지하고 또 선거후원금과 로비를 통해 정치인들조차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도 그의 주장이다.

 

워싱턴에는 제약회사가 고용한 로비스트가 600명이 넘는데 이는 미국 상하원의원을 합친 숫자보다 더 많고 이들 중 반 이상은 전직의원, 의원보좌관, 공무원 출신이다.

 

영국의 저명한 의학잡지인 랜싯은 2001년 5월 19일 자 사설에서 미국 식품의학청은 제약산업의 노예가 되었다고 비난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실제로 미식품의학청의 직원 중 약 70%는 퇴직하면 제약회사에 재취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유착관계가 심하다.

 

 


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아직까지도 암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연구하는 풍토조차 조성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 갖가지 이해관계가 뒤엉켜서 오래전에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암 관련 연구 논문만 약 156만 개, 그러나 암은 못 고친다.

 

미국의 식품업체들이 정크푸드를 대량으로 생산해서 유통시키듯이 미국에는 환자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주는 정크연구도 대단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그 이면에는 현대의학에 대한 실망이 확산 추세에 있고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특히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암환자들이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에 실망한 나머지 민간요법을 근간으로 한 대체의학에 갈수록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면, 2005년 2월 3일 자 영국 신문들은 유럽연합의 암환자 중 많은 사람들이 대체의학을 이용하고 있다는 종양학 연보의 연구결과를 보도하고 있다. 몰라시오티스와 연구진이 연구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럽 14개국에 거주하는 약 1,000명의 암환자를 조사해본 결과 1/3 이상이 보완대체 치료법을 이용하고 있다.


 

2. 그리스인 약 15% 이탈리아인은 약 75%가 보완대체치료법을 이용하고 있다.


 

3. 대체의학 치료법이나 보완의학 치료법을 이용하는 사람은 주로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 여성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치료 효과를 믿고 단지 3%만 효능에 의문을 표시한다.


 

4. 췌장, 뼈, 간, 뇌와 같이 예후를 알기 힘든 암에 걸린 사람들이 다른 암환자들보다 대체의학 치료법을 훨씬 더 자주 이용한다. 이용기간은 짧게는 1달, 길게는 18년이며 평균기간은 27개월이다.


 

5. 약초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동종요법, 비타민과 미네랄보충제, 정신요법 등도 이용하는데 주로 치료법을 한 가지 이상 이용한다.

 

이 연구를 주도한 국제적인 연구팀은 현대의학이 보완대체의학을 경멸하고 또 그에 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환자들은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따라서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와 의료전문인들은 대체의학 치료방법을 인식하고 환자들에게 그것에 대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결국, 현대의학이 암을 완치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그 대안으로 대체의학을 선택한 것이니 환자들에게 무안을 주면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꼴이 되니 그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미리부터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란 결론을 내린 것이다.

 

 


많은 인고의 세월을 거친 끝에 이제는 마침내 대체의학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 초부터 생긴 현상이다.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1998년에 미국 의학협회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아이전버그와 연구진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의 대체의학 이용 경향을 연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1997년도에 미국인들은 대체의학 의사를 6억 2,700만 번 찾아가서 치료받았지만, 가정의를 찾아간 횟수는 3억 8,600만 번이다. 1997년도에 미국인들이 대체의학 의사에게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불한 돈이 270억 불이다. 270억 불이면 약 30조 원이 넘는 돈으로 우리나라 국방예산에 버금간다.

 

 게다가 보험회사가 변상해 주지도 않는데 자기 돈을 들여가며 계속 찾아간다는 것은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효과가 없다면 영리한 미국인들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 하버드 의과대학이 추산한 바로는 1997년에 연령이 35~49세 사이의 미국인 2명 중 1명은 대체의학 치료법을 최소한 한 가지는 이용했다. 이는 1990년 이후 47.3% 증가한 수치이다.

 

그들이 이용한 치료법의 인기 순위는 약초의학, 마사지, 비타민, 자조집단, 민간요법, 에너지치료, 동종요법 등이었다. 특히 교육 수준이 높은 부유한 사람들이 대체의학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현대의학으로서는 큰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대체의학의 인기는 서양사회의 일반적인 추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인구의 57%가 대체의학을 이용하고 있고, 독일은 46%, 프랑스는 49%이다.

 

게다가 미국의 경우 1991년~1997년 사이에 약초의학 이용이 380%나 증가했다. 비타민 요법의 이용은 130%나 증가했다. 모두 놀랄만한 수치들이다.

 

왜 실리적인 서양 사람들이 갈수록 현대의학을 외면하고 대체의학을 선택할까? 이에 대한 논의는 다음 호에 다루도록 한다.

 

 

 

***

현재까지 현대의학으로는 암을 고치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하거나 원인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암의 발생원인을 모르니 암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지만 심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몸속에 맹독성 화학물질을 집어 넣음으로써 결국  그것이 오히려 암을 빠르게 전이시키거나 재발에 이르도록 만들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조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미국에서 조사한 한 연구논문에 의하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등 병원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 평균 생존율이 3년인 반면 아무치료도 받지 않은 암환자들의 경우 평균생존율이 12년이라는 조사 보고서가 있지요..

 

 

암에 대한 진실

 


1.You are never told the truth about cancer incidence


Cancer is growing by leaps and bounds.  In 1960, 1 in 4 people would be

diagnosed with cancer before they died.  In 1980, it was 1 in 3.  Now, it is 1 in 2. 

In just the last 40 years cancer incidence is up a shocking 50%!  This year alone,

over 1,500,000 Americans will get cancer.


당신은 암의 발병률에 대한 진실을 결코 들어보지 못했다.


암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1960년대에는 4명중 1인이 그들이 죽기 전에 암

진단을 받았지만 1980년대에는 3명중 1명이 그리고 지금은 2명중 1명이 진단을

받는다. 놀랍게도 지난 40년간 발병률이 50%! 나 증가한 것이다. 올해만

150만 여명의 미국인이 암에 걸릴 것이다.

  

당신은 암으로 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결코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암으로 인한 죽음은 증가 추세에 있는데 전문가는 곧 사망원인의 1위인

심장질환을 넘어서리라 예상하고 있다. 올해만 75만에 이르는 미국인이

암으로 인해 사망할 것이다.( 이 말은 미국에서도 암 진단 후 50%만이

생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암의 원인에 대한 진실을 결코 들어보지 못했다.

 암은 담배뿐이 아닌 공장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 공해, 음식과 공기와 물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같은 독성 화학물질에서 비롯된다.

 
당신은 살충제등의 환경 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최근 FDA의 조사에 따르면 60-80가지의 독성 살충제가 미국의 곡창지대에서 발견되었다.


당신은 결코 암 예방에 대한 진실을 들어본 적이 없다.


 우리는 음식이나 물, 공기와 환경에서 석회질을 줄임으로서 암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우리가 유기농 제품을 먹는다면 많은 독성물질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며, 또한 식습관이나 영양소 섭취를 바꾸는

것을 통해 암 위험률을 낮추는 것에 대해 많은 과학적 증거가 있다.

 

당신은 결코 틀에 박힌(병원에서 하는) 암 치료 방법에 대한 진실에

대해 들어본 적이없다.
 
 수십 년간 암 치료의 발전은 조잡하고 일차적인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이 유일한 무기 인양 바보스러울 만큼 의지하여 왔다. 이런 치료법들은 대개

위험하며, 독성이 있고, 광범위 하게 효과적이지 못하며 그리고 큰돈이 된다.


당신은 결코 ‘암과의 전쟁’에 대한 진실을 들어보지 못했다.


 진실은 우리는 ‘암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는 것이다. 암 재단은 계속 기적의

치료제를 내놓고 있다. 처음에는 방사선요법, 다음에는 화학요법, 다음에는

인터페론, 다음에는 인터루킨2. 지금 그것들은 어디 있는가? 그것들 하나 하나는

모두 아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고 독성이 있으며 비효율적인 요법들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대중에게 팔아먹기 위한 수단 이었을 뿐이다.

 

 오늘날 암 치료가

달라진 것이 있는가? 1975년에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2조 달러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들였지만, 놀랍게도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1975년과

다를 게 없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대량의 독성 화학 물질에 대해 노출되어 있음을 알지 못한다.


 2003년 정부에 조사에 따르면 100에서 300가지의 독들이 평범한 미국인의

피 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정부는 이 치명적인 상황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당신은 항암화학요법의 진실에 대해 결코 들어본적이 없다.


 항암화학요법은 인간 암의 85%에서 생존율이나 삶의 질(QOL)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항암제는 독성이 있다- 암세포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에게도 말이다.

 

 항암화학요법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며 놀라운 것은

항암화학요법 자체가 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여전히 독성이 있고 위험하며

돈이 많이 드는 항암화학요법은 하루 백만의 미국인에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당신은 결코 방사선 요법의 진실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
 
 어떤 단계의 방사선 조사도 독성이 있는데 암세포는 물론이고 정상세포도 파괴된다.

어떤 방사선 조사도 생체에서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것은 없다. 놀랍게도 방사선

조사 역시 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혁신적인 암 치료 방법에 대한 진실은 들은바가 없다.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안전하고 독성이 없으며 자연적이고 종종 비싸지 않은)의

전망이 계속 되고 있다.

 

최근의 미 연방 의회는 200종류의 과학 논문(독성이 없는 암의 새로운

치료에 대한)을 국제 암 연구소에 제공하여 평가를 부탁한다. 그러나

NCI(미국의 국제 암연구소) 는 단호하게 거절 한다. [미국의 국제 암연구소나

암협회 등도 제약회사의 로비의 대상이였음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는 미국의 암과 싸우는 사람들 (http://www.peopleagainstcancer.net) 이며

제가 해석했습니다.

 

 암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 대해 과연 옳은 생각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만 하고, 또한 위의 단체는 직접 여러 단체 기관장들과 연방의회의 장들을 만나서

새로운 치료법(특히 경제적이면서 안전한)들에 대한 공정한 실험을 해달라고 요구 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면서 제살 불리기만 하고 있는 수많은 기관과

의사들과 대항하여 옳바른 길을 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출처
[기타] http://www.peopleagainstcancer.net

이 글의 출처는 미국의 암과 싸우는 사람들(http://www.peopleagainstcancer.net)

입니다.. 여기에 실린 글을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항암치료 아무런 효과 없다 미국연구진 발표 연구조사보고서]

 

병원의 항암치료 환자 5 생존율 2%

 

 

누구나 암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여기 저기 수소문을 하거나 또는 아는 연줄을 통해 권위 있는 의사를 찾아 나섭니다. 어느 신문이나 인터넷 매체에서는 아예 분야별 명의(名醫 리스트라는 것을 만들어 소개하기도 하고, 어떤 환자분들은 병원치료에만 전념해 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권위 있는 전문의를 만나기 위해 줄을 기다립니다.

 

물론 수술을 통해 깨끗이 암을 절제할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어느 암이든 수술만으로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의술이 가장 앞선 미국의 병원에서도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5 생존율은 단지 2% 정도입니다. 말은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98% 아무런 치료효과도 보지 못하고 독성약물 사용으로 인한 고통만 겪다가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치료라는 단어가 무색해지는 결과입니다.

 

다음의 조사보고는 1990년부터 2004 사이에 미국과 호주에서 가장 보편적인 성인 암환자의 5 생존율에 미치는 항암치료의 영향을 평가한 것입니다. 연구의 결론은 병원의 항암치료가 암환자의 생존율에 기여하는 것은 단지 2% 조금 넘는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항암치료가 거의 아무런 효능이 없음에도 병원의 전문의는 항암제 사용을 암치료에 가장 기대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항암화학요법이 암환자의 생존울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여전히 긍정적으로 말하지만, 새로이 개발되는 값비싼 항암제의 단독, 또는 치료반응을 높이기 위해 다른 항암제와 병용에도 불구하고 거의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연구진은 밝히고 있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
dopt=Abstract&list_uids=15630849&itool=pubmed_docsum


연구에 따르면 폐암의 경우 지난 20년간 항암치료를 통해 생존기간이 단지 2개월이 늘어났으며, 유방암, 대장암, 두경부암의 항암치료에서 이들 모두의 5 생존율은 5%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는 다음의 개의 ( 1 호주, 2 미국) 나타난 바와 같이 나라 모두 항암치료로 인한 생존율 향상은 2.5% 미만을 기록했으며, 다른 선진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항암치료가 성인 암환자의 5 생존율에 기여하는 것은 호주 2.3%, 미국 2.1%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형편없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는 암환자들에게 일상적으로 항암치료를 권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암환자들이 이러한 통계보고를 접하고 이해하기 쉽지 않고 또한 병원의 수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견해입니다.

 

암전문의들은 항암치료의 유익한 점으로 상대적인 위험도(relative risk) 불리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위험도가 불과 2% 정도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50%정도의 상대적 위험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2% 위험도가 줄어드니 항암치료를 받으라고 말한다면 어느 암환자건 이를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암환자의 80% 암전문의가 권하는 치료법을 따릅니다. 따라서 치료법의 권고는 환자의 치료에 대단히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치료하는 사람은 자신의 개인적 이득을 먼저 계산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만일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이 50% 정도의 재발위험을 줄여준다면 의사나 환자 모두가 이를 크게 환영해야 하지만, 단지 2~3% 정도의 위험이 줄어든다면 이것은 거의 아무런 치료의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호주에서는 암환자의 5 생존율이 현재 60% 이릅니다. 이것은 암환자들이 수술 이외에도 스스로를 치료하는 암치료법을 찾아 나서고 자연치료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는 뜻이며, 이것이 분명 효과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국내에서도 사실은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치료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연치료제를 병용하지만, 경우 환자분이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자연치료제 복용사실을 모두 밝혔다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숨기기 때문에 병원의 의사들은 모든 치료효능이 병원처방과 항암치료에서 나온 결과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게서 처방을 받은 구강암환자나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등의 환자분들은 항암치료만을 받았을 때는 계속 상태가 점점 악화되다가 자연치료제를 병용한 후에 짧은 기간 동안에 상태가 호전된 경우들이 많지만, 병원의 의사들은 환자가 자연치료제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자신이 처방한 항암제만의 효능인줄 알고 크게 놀란다는 것입니다. 암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연치료제를 복용한다는 사실을 의사들은 인식해야 것이며, 병원에서 나오는 통계수치가 사실은 항암제만의 효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것입니다.

 

병원이나 제약회사의 광고와는 달리 혁신적인 새로운 항암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알려진 값싼 항암제(빈크리스틴, 빈블라스틴, 독소루비신 등등)이라도 만일 자연치료제와 함께 사용하여 항암제 내성을 줄일 있다면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있습니다.

 


표1) 호주의  항암치료 환자의 5년 생존율
ㅊㅍ
표2) 미국의 항암치료 환자의 5년 생존율

 

 

The contribution of cytotoxic chemotherapy to 5-year survival in adult malignancies.

Morgan G, Ward R, Barton M.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Northern Sydney Cancer Centre, Royal North Shore Hospital, Sydney, NSW, Australia. gmorgan1@bigpond.net.au

AIMS: The debate on the funding and availability of cytotoxic drugs raises questions about the contribution of curative or adjuvant cytotoxic chemotherapy to survival in adult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We undertook a literature search for randomised clinical trials reporting a 5-year survival benefit attributable solely to cytotoxic chemotherapy in adult malignancies. The total number of newly diagnosed cancer patients for 22 major adult malignancies was determined from cancer registry data in Australia and from the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data in the USA for 1998. For each malignancy, the absolute number to benefit was the product of (a) the total number of persons with that malignancy; (b) the proportion or subgroup(s) of that malignancy showing a benefit; and (c) the percentage increase in 5-year survival due solely to cytotoxic chemotherapy. The overall contribution was the sum total of the absolute numbers showing a 5-year survival benefit expressed as a percentage of the total number for the 22 malignancies. RESULTS: The overall contribution of curative and adjuvant cytotoxic chemotherapy to 5-year survival in adults was estimated to be 2.3% in Australia and 2.1% in the USA. CONCLUSION: As the 5-year relative survival rate for cancer in Australia is now over 60%, it is clear that cytotoxic chemotherapy only makes a minor contribution to cancer survival. To justify the continued funding and availability of drugs used in cytotoxic chemotherapy, a rigorous evaluation of the cost-effectiveness and impact on quality of life is urgently required.

Publication Types:


PMID: 15630849 [PubMed - indexed for MEDLINE]

 

 

항암치료 받지않는  암환자가 4배 더 오래산다[임상실험결과발표]*항암치료무용론*

 

 

1972년에 미국암협회는 암환자의 33%가 5년간 생존했다고 한다. 오늘날은 이 비율이 40%로 증가했지만, 미국암협회의 통계수집 방법이 변한 듯하다. 미국암협회는 지금은 피부암을 포함한 비치명적이고 양성(良性)인 암도 통계에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런 암은 원래는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만약 환자가 장기적인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연구 중에 사망하면 그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가 사망한 정보가 최종 결과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암협회가 수술, 항암, 여타 치료와 같은 전형적인 치료를 받는 암환자와 수술만 받고 추가로 다른 치료를 받지 않는 암환자를 비교해서 이런 통계를 결정하게 된다. 치료를 받은 암환자와 치료를 받지 않은 암환자를 비교해서 연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연구가 극소수이지만 있다.

 

의료계는 암을 죽이기 위해 인체를 망쳐버리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1843년에 프랑스에서 병원의 암치료방법을 택한 환자와 암치료를 거부한 환자들의 생존율을 비교한 연구가 있었다. 당시의 치료약은 질산, 사프란(꽃의 일종)을 섞은 황산 같은 부식제나 혹은 납, 수은 혹은 비소 같은 유독한 미네랄, 혹은 황산아연 같은 부식제를 사용했다. 황산구리(붕사를 섞은), 생선회, 과망간산 칼륨도 사용되었다. 그 연구 결과 병원의 치료를 거부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대에는 버클리에 소재한 캘리포니아대학의 의학물리학 및 생리학교수인 하딘 죠운즈박사가 현대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해서 연구를 해보았다. 그는 미국암협회 위원회 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료를 받지 않은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보다 최고 4배나 더 오래 생존하는 것이 결론적으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유형의 한 가지 암의 경우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이 평균 12.5년을 살았다. 수술을 받은 환자나 혹은 다른 치료(항암, 방사선, 코발트)를 받은 환자들은 평균 3년밖에 살지 못했다. …… 나는 그 이유를 수술이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에 충격을 주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체는 모든 유형의 암에 대항하는 자연적인 방어망을 가지고 있다.”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과학담당자로 일한 랠프 모스박사에 의하면 화학요법(항암치료)은 암의 2~4%에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호지킨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소아백혈병), 고환암, 융모암에만 효과가 있다. 또 수술과 항암치료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에 특히 효과가 없다.

 

유방암 치료방법은 개별적이든 병용을 하던 모두 다 장기적인 생존율을 낮추는 듯하다. 영국의 저명한 유방암 수술의인 마이클 브라운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유방암환자에 대한 수술이 3년 안에 재발과 사망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브라운은 수술이 인체의 다른 부위에 전이가 생기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에 수술을 전이와 연관짓고 있다.

 

 

독일에서 연구해 본 바로는 유방암에 걸린 폐경기 이후 여성들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료를 받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의 방사선학교수인 에른스트 크로코브스키는 전이가 때로는 암과 관련이 없는 조직검사나 수술을 포함한 의료적 개입(즉 병원치료)으로 흔히 일어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크로코브스키교수에 의하면 종양을 들쑤시면(수술로) 혈액으로 유입되는 암세포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또 항암치료를 추가로 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일종의 원투 펀치를 맞는 것과 같아서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다고 한다.

 

 

1989년에 저명한 미국의 암통계학자로 의학물리학교수인 죠운즈는 미국암협회에 연설을 하도록 초정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그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암환자들이 치료받은 암환자들보다 4배나 더 오래 살고 또 삶의 질이 더 나은 것이 그의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두 번 다시 연사로 초청되지 않았다.

 

 

최근에 여론조사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의사들 중 75%가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이 만약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선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항암치료에 대해 밝힌 견해를 몇 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암환자 대부분은 유방암, 대장암 혹은 폐암을 완치하지 못하는 항암치료 때문에 사망한다. 이런 사실은 지난 10년 동안 증명되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여전히 이런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사용하고 있다.”
(1990년에 Marcus Books에서 출판된 The Healing of Cancer란 책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캘리포니아대학의 의사 앨렌 레빈이 밝힌 견해)

 

 

“많은 암전문의들이 거의 계속적인 실패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거의 모든 유형의 암에 대해 항암치료를 권유한다.”
(영국의 저명한 의학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의사인 알버트 브레이버먼이 밝힌 견해 -Albert Braverman, MD, "Medical oncology in the 90s", Lancet, 1991, Vol. 337, p. 901)

 

 

“내가 만약 암에 걸렸다면 나는 암을 치료하는 표준치료방법을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암센터를 기피하는 암환자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좀 있다.”
(파리에서 발행되는 신의학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죠르지 마트교수가 밝힌 견해 -
Prof. Gorge Mathe, "Scientific Medicine Stymied", Medicines Nouvelles, Paris, 1989)

 

인체 내에서 항암치료가 작용하는 방법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인데 특별히 암세포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는 모두 파괴해버린다. 우리 인체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은 면역체계, 위벽 내피, 골수에 있고 물론 모낭에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암환자가 치료로 인한 독으로 죽기 전에 빠르게 성장하는 암세포들을 화학적으로 독살시켜버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런 독은 몸 전체를 황폐시켜 설사 환자가 살아남아도 인체는 지속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생명을 구하는’ 병원치료로 생각하는 것인데, 그런 치료를 하는 의료진들에게 태아기형과 암에 걸릴 위험성을 포함한 한두 가지 경고가 따르는 점이다. 이런 약품은 너무나 위험해서 화학요법 핸드북에는 이런 약품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미국 노동 안전 위생국의 16가지 안전조치가 수록되어 있다.

 

FDA가 암치료제로 승인한 약품 대부분은 독성이 있고 방사선 유사 작용 약품이어서 방사선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또 이런 약품들은 면역체계를 억제해서 인체의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이런 약품을 투여하는 장비들조차도 미국 환경보호국은 유독한 폐기물로 간주하고 있어서 적법하게 폐기해야만 한다.

 

1993년 연구에서 역학자로 생물 통계학자인 울리히 아벨은 병원의 암치료방법의 전반적인 성공률이 4%인 것을 발견했다. 즉 암이나 “완치”로 인해 생긴 상태로 인해 96%가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의 치료로 그런대로 효과를 보는 환자들은 백혈병이나 호지킨병과 같은 혈액암을 앓는 환자들로 그런 경우에는 성공률이 35%에 달한다.

 

 

1991년 8월에 영국의 저명한 잡지인 렌싯에 기고한 보고문에서 아벨박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대부분의 항암치료의 성공률은 형편없다. …… 대부분의 흔한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뚜렷하게 연장하는 능력이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 암이 너무 진행되어 수술할 수 없어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가 모든 암의 80%를 차지하는데 이는 과학의 황무지이다.”

 

 

사건의 진실은 만약 우리가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암산업을 위해 최소한 30만 달러짜리 수표가 되어버린 것이고, 암을 완치하는 것은 암산업의 재정적인 이익에 가장 좋은 것이 될 수가 없어서 그냥 치료만 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의료산업과 제약업을 존중하고 또 그들이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을 하고 있지만, 의학은 비즈니스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는 단골손님이 없이는 성장할 수가 없다.

 

 

제약산업의 목적은 병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약을 팔고 또 기존의 약을 팔아먹기 위해 새로운 병을 찾아내는 것이다. 질병을 퇴치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다. 그러나 증상만 치료하면 아주 수지를 맞출 수가 있다. 수십억 불의 돈이 투입되었지만, 암과 심장질환과 같은 기본적인 질병에 의학적으로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하면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제약업과 의학은 비즈니스이고 따라서 구매자인 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병원치료를 거부해서 4배나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을 안다면 무엇 때문에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가? 만약 우리가 유방암, 폐암, 대장암이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것을 안다면 무엇 때문에 그런 유독물질을 우리 몸에 집어 넣는 고문을 스스로 받아야 할까?

 

 저녁 뉴스를 보다가 약품광고와 약품광고의 중간에 앵커맨이 최근의 의학적인 연구결과와 최신 신약의 효과와 그런 약품으로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보도를 하는 것을 접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잘 훈련되고 잘 길들어서 “의사가 가장 잘 안다.”라는 믿음을 갖게 되어버리고 우리 자신의 직관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이전 세대가 목사나 랍비나 성직자들을 존경했듯이 우리는 그런 존경심을 가지고 의사들을 믿고 있고 우리는 그들이 절대로 우리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그런데 만약 우리가 틀렸다면 어떻게 될까?

 

이 글은 정말로 쓰기가 힘든 글이다. 나는 암으로 고통받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암과 투병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또 암진단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어서도 안 될 것이다. 나는 결코 의학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암이라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진단을 받으면 주류의학의 밖에서 탐색하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밝히는 것일 뿐이다. 만약 우리가 의학은 일종의 비즈니스이고 제약회사들은 돈을 벌기 위해 설립된 것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연구하고 자신의 직관을 믿을 필요가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출처:
American Chronicle, September 2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