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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간단하게고칩시다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유방암오진율통계자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11. 3.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유방암오진율통계자료]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암에 걸리게 되면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거나 두세가지 치료를 병행해서 받아야만 한다는 것이 아예 불문율로 정착되어 진 듯합니다. 대체의학 기술이 많이 발달한 유럽의 선진국들은 무조건 현대의학에만 의존하거나 맹신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수의 암환자들이나 불치병환자들이 대체요법으로 치료를 받거나 대체의학과 병행 치료를 하여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예로 들어 볼까요?..우리나라에서는 유방암에 걸리게 되면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0기부터 4기로 나누어서 병기를 나눕니다. 0기의 유방암은 암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유방부위에 석화질이 축적되어 있어서 언젠가는 100%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유방에 오염물질이 끼여 있다면 암은 틀림없이 발생할 수 있기에 유방암0기라고 진단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마치 식도염과 자궁염 대장용종 간염 위염 등이 나중에 암으로 발전 하듯이 오염물질과 세균질환은 시기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암이 된다는 것입니다.

 

유방암0기라는 진단을 받은 분들 중에서 상당수는 유방제거수술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암이 발생할 것이므로 유방을 절제하여 암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과연 이런 일이 잘한 행동일까요?..우리 인체는 쓸모 없는 조직이나 장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조직과 장기를 제거하게 되면 우리 인체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기혈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또다시 여기저기 오염물질이 쌓여서 더욱 커다란 암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아래에 쓰여진 의학정보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저명한 의사학회지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임상자료를 살표보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암환자의 암을 치료해 주거나 생존율을 높여 주거나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암의 촉발과 재발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까지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암이 발생한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채 일시적으로 가시적으로 드러난 증상만 감추거나 없앤다고 하여 암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조사내용일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환자분들은 이런 조사 내용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유방암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오히려 암을 더욱 크게 만들고 여기저기 전신으로 암을 전이 시키고 환자의 생명을 빠르게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잘못된 치료법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하는데 의료계는 일반인들이 근접하기 어렵고, 베일에 감추어진 것이 비밀스런 영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허권을 빌미로 만들어진 약물이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성분이 무엇인지 알 수없고 항암제의 경우 암환자의 생존율을 임상연구조사조차 하지 않고 단지 4주동안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만으로 시판허가를 내줍니다.

 

암수술이 과연 생존율을 높여 주는지 정확한 검증이 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은 환자와 비교하여 임상연구를 하여야 하는데 그런 조사가 이루어 지지 못하다 보니 과연 유방암 수술이 유방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여 주는지 조차 정확한 자료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유방전절제 수술을 한 경우 여자로써의 상실감이 너무도 커서 심각한 스트레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로 인하여 면역력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마져 합세하여 유방암수술이나 항암치료후 몇년 이내에 암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수술만 할 경우 암이 수술한 부위인 유방에서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유방암수술후 오랜동안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암이 뼈속이나 뇌속 폐속에서 전이되어 재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뼈속이나 뇌속 폐속에서 암이 전이재발한 경우 항암치료를 해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오히려 병세를 빠르게 악화 시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장기간 한 유방암환자들은 왜 뼈속이나 뇌속 폐속에서 암이 재발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유방속의 암을 제거하는 수술시 살아 남은 암세포들이 맹독성 화학물질의 공격을 피할 수있는 비교적 안전한 뼈속이나 뇌속 폐속으로 숨어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모두 죽이지 못하고 아주 약한 것들만 죽입니다. 그 때문에 현재까지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없는이유입니다.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으므로 암세포는 항암제의 공격을 너끈하게 피하여 영양분도 별로 없고 살만한 곳이 못되는 척박한 장소인 뼈속이나 뇌속 폐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폐속으로 유입이 되는 경우는 수술도중 솟구치는 혈액을 타고 폐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유방암에 걸리게 되면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책일까요?..

 

아래의 자료들을 유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최신정보]유방암 수술이 전이를 촉진한다?
기사입력: 2008년04월11일14시29분

보스턴의 아동병원 의사로 하버드 의과대학 강사인 레츠키와 연구진들은 2005년에 유방암 수술을 한 여성들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몇 개 분석하고 연구해 본 결과, 수술을 하면 이미 퍼져 있는 아주 작은 종양들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연구 결과를 국제수술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유방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암이 더 퍼지게 할 수 있다는 이들의 주장은 논란을 야기하였는데, 2007년 2월에 이들은 과거에 흑인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았던 것도 수술로 인해 암이 더 퍼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서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이 암의 진행을 촉진시킨다는 이들의 주장은 아직까지는 가설에 머물고 있고 따라서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레츠키는 수술이 암을 촉진시킬 수 있는 2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즉

 

(1) 수술이 인체에 상처를 입히고 그로 인해 성장인자를 생산하게 하고 그런 성장인자들이 다른 작은 종양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2) 1차적인 종양은 일종의 인자를 분비해서 다른 종양들을 견제하고 있는데, 이 1차적인 종양이 수술로 제거되면 이미 퍼져 있는 다른 작은 종양들은 고삐가 풀려 마음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요인들이 바로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항혈관 생성요인이며, 또 이런 메커니즘으로 인해 암이 재발되며, 재발이 되는 경우 더 심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레츠키는 미국의 흑인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도 수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백인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평균 연령은 57살이지만 흑인여성들은 46살이다.

(2) 흑인여성들의 사망률이 더 높은 현상은 1970년대 중반부터 생긴 현상이다.

(3)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유방촬영술(매모그라피)이 도입된 시기도 1970년 중반이다.

(4) 흑인여성들은 유전적으로 수술을 받은 후에 공격성이 더 강해지는 특정한 유형의 유방암에 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흑인여성들은 유방암을 수술한 후 재발/전이가 되어 더 많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 가설에 머물고 있지만, 실제로 의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술로 종양을 절제한 후 2년 안에 유방암이 재발되는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고 있다.


출처:
1. M. Retsky et. al., "Does surgery induce angiogenesis in breast cancer? Indirect evidence from relapse pattern and mammography paradox"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2005;3(3):179-187
2. C. E. RIGGS “Breast Cancer Surgery May Do Harm” The Harvard Crimson, March 02, 2007
3. Reuters, Feb 22, 2007



월간암 2007년 4월호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암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수술이나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때로는 종양이 더 퍼지도록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 그동안 이런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마땅한 답변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과학적으로 그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TGF-베타란 물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테네시의 밴더빌트대학 연구진은 동물실험에서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방사선이 TGF-베타의 수치를 증가시켰고 그로 인해 유방암 종양이 폐로 전이되는 것을 발견했다. 또 TGF-베타를 차단하는 항체를 사용하면 그런 전이 과정이 중단되는 것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 연구진은 암치료 후에 종양이 다시 생기고 진행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현상이며 그런 일은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 치료나 수술 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다고 한다.


암전문가들은 원발부위의 종양 즉 가장 먼저 생겼고 가장 큰 종양이 다른 종양들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고 따라서 이 원발부위의 종양을 제거하거나 파괴하면 다른 발견하지 못한 종양들이 성장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로 인해 종양의 성장과 억제에 관여하고 있는 TGF-베타가 그 해답을 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쨌든 이들 연구진은 유방암을 유발시킨 실험동물을 방사선이나 독소루비신으로 치료해 본 결과 혈액 속에 TGF-베타의 수치가 증가한 것을 발견했고 또 핏속에 작은 종양세포들이 더 많아지고 이들 세포가 폐로 전이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또 이 동물을 TGF-베타를 억제하는 항체로 치료하니 전이가 멈춘 것도 발견했다.


이들 연구진은 현재 유방암 환자들의 혈중 TGF-베타를 검사하고 있고 또 TGF-베타를 방해하는 약품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S. Biswas et al., "Inhibition of TGF-ß with neutralizing antibodies prevents radiation-induced acceleration of metastatic cancer progression" J. Clin. Invest. 117:1305-1313 (2007)


 

 

이것은 JAMA 1993년 3월 26일부 기사입니다. "가슴 사진 판독에 대하여 방사선과 의사들간에 판독 결과를 비교한 결과, 의견의 불일치가 생기는 경우가 약 33%이다." 즉, 가슴을 뭉개가며 겨우 찍어 낸 엑스레이 사진을 봐도 결국 유방암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소리 아닙니까? 더구나, 가슴을 뭉개는 동안 암세포는 또 어디로 갑니까? 암세포는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참고로, 암은 전신에 관련된 병이지 국소의 병이 아닙니다. 암세포는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게 됩니다.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한답시고 가슴과 종양(있다면)을 함께 뭉개대서 암세포를 증식시킬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말기 암환자의 현황과 생존율-| 

 

한의신문 2000/08/14

평균 생존율 11주, 재발경우 1년미만 오진율 40~50% 1백명중 1명만이 진단정확
말기암환자 현황과 생존율
말기암 진단

말기암은 보통 초기 암진단 이후 재발암으로 평균적으로 림프전이 및 타장기까지 전이된 암으로 보통 1kg(1,000X10억/1g)내외의 암을 말한다.

이는 초기암의 1,000배 수준이며 보통 교과서로는 6개월 내에 2차 분열로 1,000x10³(부피)로 1천만배

분열이 되어 사망하는 암이나 임상적으로 2개월 이내 2차분열이 일어나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구 의학에서는 TNM(T:종양크기 N:임프전이정도, M전이정도)으로 세분화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발암은 아니더라도 증상이 뒤늦게 발견되는 폐암, 췌장 암, 담도암 등은 말기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암은 교과서적으로 초기암 1g(1cm2)이 말기암 1kg까지 도달되는 시기는 세포분열이 매 6개월 마다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볼 때 1g→2g→4g→8g→16→32g....512g→1kg은 10차분열 로 60개월, 약 5년이 소요된다. 이는 교과서적인 계산일 뿐 실제 임상적으로 분열시간은 6개월보다 훨씬 빠르다는게 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초기 암 수술 후 2년 내에 재발암 판정을 받은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말기암 자연진행보다 3년이나

 빨리 진행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9년 KBS,SBS와의 공개진단 의미

암세포는 보통 1g, 10억개 암세포가 지나면서 흔히 전이가 일어난다고 한다. 즉 1기암이 전이되기

 얼마 전에 암을 찾느냐가 암환자의 관건이 되고 있다.

0.001g은 초기암 1기 1g이 되기까지 54개월 전 즉, 약 4-5년 전에 암을 찾은 셈이된다.

파동생명장학회측은 0.001g 재현성 실험도 성공한 상태라고 한다. 이는 초기암 발생 약 6년 전에 암

 발생을 진단해 낸 것으로 말기암 발생 전 약 11년 전에 조기진단을 성공한 예에 해당된다.

현대의학이 1g의 암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행운에 속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내장암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정설이다. 내장암은 Density(경도)가 높아 CT나 MRI상에

의심이 되면 이를 정확히 뜯어낸 후 조직검사를 거쳐야 하며, 또한 연조직인 뇌, 폐, 췌장 등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예로 비교적 손쉬운 것으로 알려진 유방암 진단 역시 최근 모방송 발표에서 75% 오진율로

조사돼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는 초 기에서 말기까지의 평균수치이므로 초기암만

감안한다면 90-95%가 오 진일 수 있다는 추정을 낳는다.

특히 98년 10월에 발표된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는 초기암의 10만배에서 1억배 진행된 환자인

말기암 환자에게서 45%가 오진이었다는 부검결과서를 발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이같은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암이 치료되었다는 것은 암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암을 고쳤다가 재발되는 재발암은 생존률이 거의 소수점이기 때문이란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현대의학의 진단 오진율이 45-80%인 이상 치료율 통계는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배경 때문이다.

따라서 진단이 부정확한 이상 현재로서는 재발암은 초기진단이 암이었다는 신빙성 있는 강력한 증거이므로「재발암에 대한 생존률이 진정한 암치료 통계가 될 수 있다」 고 주장하는 암전문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재발암은 평균 생존율이 1년이 안되는 실정이고 보통 재발암은 3-4기진단을 받지만 곧 수개월만에

말기암으로 이행되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대 허대석 교수가 말기암 평균 생존율은 11주에

불과하다는 지적에서도 알 수 있다.

한방종양학회 최원철 부회장은 이와 관련 『현대의학으로는 20세기 어떤 의학도 암을 고치는 방법은 없다』고 단언하고, 『미국 역시 1년에 1백만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현대 암치료는 분열속도를 얼마나 늦출 수 있느냐가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느냐와 생존기간 동안 삶의 질을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글은 유방암에 걸린 아내를 자연치유법으로 고쳐 나가고 있는 박봄님이 올린 글입니다.*

 

미국의 의사 협회지 (98년 10월호) JAMA 에서암환자 부검 결과 44% 오진이 있었다는

 발표와 유방암 75% 오진율을 보도 하여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적이 있었지요

 

 

우리나라 에서도전 서울대 병원장 이셨던 한만청 박사님 께서본인도 암에걸려 투병 극복 과정을 책으로 엮은"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 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몇페이지에 걸쳐 올려 많은 화제가 된적이있었습니다

 

한만청 박사님이 서울대 병원장 시절 부인이유방암을 진단 받았는데 서울대 병원 뿐만 아니라국내 굴지의 메이져병원에서 최고의 암 임상병리 전문의로 활동 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다시 조직검사를 해본 결과

 

총 여섯명중 세명은 양성 이라 판정했고 세명은 악성이라 판정 했는데 그중 가장 신뢰했던  의사는 악성이 틀림 없으니 빨리 수술 하고 항암치료를 서두르자고 하였 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만청 박사는 조직샘플을 임상병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미국의 미네소타 주립의대로 보냈고 그곳으로 부터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부인이 통상 치료 하지않고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생활 하시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 이라면 정말 섬찍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수많은 암환자가 암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기를 잘라내고,항암제 투약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테니 말이죠 그들중 상당수는 5년을 넘어 생존 했었을 것이고 그들중 일부는 치료 후유증 으로 사망 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암의 진단및 치료 과정에서도 암환우분들은

 침착 하셔야 한다는것 입니다 암치료의 주체는 병원도 아니요 제약 회사도 아니요 의사도 아닙니다 환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치유해 나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암치유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대다수의 암환우분들은 너무나 막막하고 두려운것이인지상정 일것입니다그러기에 좋은 정보는 서로공유하고 스스로 배우려 노력해야 합니다 간혹 나와 생각이 맞지 않다 하여 서로 비난하는것은 정말 자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도 집사람이 7년전 진행성 2기말 암 판정을 받았지만 우리는 통상치료를 일절 거부하고(수술,항암,방사선)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속에서 그나마 나름데로 성과가있었기에(현재 완치는 아니지만 다른곳으로 일절 전이 된곳 없고 휴면상태라고함) 그동안 해왔던 투병 과정을함께 공유 하고자 해도 장사꾼이라는둥,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 한다는둥, 암환우도 아닌사람이 글을 올린다는둥..... 씁쓸한 생각에 글올리는것이 망설여 지더군요

 

 

  비록 개인 한분 한분은 힘이 미약 하나 여러 정보가 쌓이고 뭉친다면 투병에 큰 힘을발휘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