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말기암을 고친 의사 막스 거슨박사[제독요법과 식이요법]커피관장법
막스거슨박사는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의 고담병원 등에서 의사로써 활약했다.필요는 발명을 낳는다고 하였듯이 막스 거슨박사 또한 젊은 나이에 심각한 편투통을 앓았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여러 선배 의사들에게 치료법에 대하여 물어 보았으나 한결같이 편두통 치료법이 없다고 하였다.
그는 스스로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그 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자신이 만든 치료법으로 병을 고쳤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낭창[결핵성궤양]과 같은 불치병도 손쉽게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나아가 자신이 알아낸 제독요법과 식이요법으로 말기암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일반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치료와 연구를 병행한다..
그리고 마침내 말기암환자의 경우 40%이상이 막스 거슨박사의 식이요법과 제독요법으로 완치가 되었으며 암환자중에 한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가 거슨박사를 찾아 간 말기암환자들은 거의 모두가 즉시 완치가 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을 완치시킨 사례와 증거가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료계는 그의 치료법을 무시하고 반대하였으며 심지어 의사자격까지 보류 시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를 지지하는 의사들과 시민들도 꽤 많았다. 그중에 미국상원의원이였던 페퍼 의원은 막스 거슨박사의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암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면서 법안을 제출 하였으나 정치권력을 장악한 의료계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막스거슨박사는 미국 청문회에 출두하여 일반병원에서는 고칠 수없다고 한 말기암환자중에 자신이 직접 고쳐준 수많은 말기암환자들을 증인으로 내세우고 치료사례를 가지고 암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증언 하였지만, 미국의학계는 청문회의 그 증언마져 수십년동안 감추어 버렸다.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을 고칠 수 있는 귀중한 암치료법이였지만 미국의학계는 병원에 수익이 없는 자연치료법이나 식이요법같은 것들은 필요 없기 때문에 맹독성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아닌 자연적인 식이요법이나 제독요법 등의 대체요법은 그 성과와는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금지 시켰다. 만약 식이요법이나 제독요법 자연치료법 대체요법등으로 암을 고치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 알려 지면 미국의학계는 무조건 의사자격을 박탈시키거나 정지 시키는 불이익을 주었다.
막스거슨박사의 제독요법과 식이요법은 그 때문에 수십년동안 역사의 그늘에서 사장되어 있었다,그런데 S.J 호트라는 사람이 막스거슨박사가 미국의학계의 막강한 힘앞에 그의 위대한 암치료법이 사라져간 것을 알게 되었고 막스거슨이 미국의료계로 부터 어떻게 공격을 당하고 피해를 당하였는지 그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막스거슨박사의 암치료법은 아주 간단하며 암을 고치기 위하여 많은 비용도 들어 가지 않는다. 막스거슨 박사는 말기암환자들은 간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일체의 오염된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되고 간을 청소해 주기 위하여 커피관장을 하여 담관을 열어 담즙을 배출해야만 암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소화효소를 복용시켜 손상된 인체의 기능을 되살리고 갑상선연골과 요오드 포타슘[칼슘]을 많이 섭취하게 하면서 간주사나 간가루를 먹여 간기능을 되살리고 비타민 B12를 먹여 혈액의 적혈구를 생산해 내는 능력을 증진 시켰다..
인체에 아무런 해가 가지 않는 이런 자연치료법으로 수많은 말기암환자들을 고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학계는 막스거슨박사의 암치료법을 철저하게 공격하여 미국의학계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결국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현재까지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의 병을 고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학계는 차츰 차츰 달라지기 시작하였다.더 이상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는 암을 고칠 수도 없고 현대 오연병을 고칠 수 없다는 인식아래 미국에 있는 125개의 의과대학에서 자연의학을 가르치겠다고 선언 하였으며 유병한 하버드 의과대학이나 베스 이스라엘 병원등에서도 대체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대체요법센터를 설치 하겠다고 발표 하였다.
유럽의 상당 수 병원들은 오래전 부터 대체요법을 이용하여 암이나 불치병 여러가지 성인병을 치료하고 있었으며 미국도 대체요법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치료에 적용 시키고 있다.
자신들의 이권과 욕망 때문에 철저하게 유린 하였던 막스 거슨박사의 치료법과 같은 자연치료법으로 질병을 고쳐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학계가 감춘 진실>을 읽어 내려가면서 놀라운 사실을 한가지 더 발견 하였다.
막스거슨박사가 자연식이요법과 제독요법으로 말기암을 고치는데 있어서 20세기 최고의 생화학자이자 의사이면서 노벨생리학 상을 수상한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의 연구가 접목되어 있다는 점이였다. 막스거슨 박사나 오토 부르바르크 박사 이 두사람은 정상세포가 산소공급이 중단되면 암세포로 변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암을 고쳐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는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족해진 산소를 인체속으로 다시 공급이 되도록 해 주어야 암이 사라진다고 본 반면, 막스거슨박사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 주고 영양분을 공급해 주면 암세포가 사라지고 정상세포가 다시 복원된다고 본 것이다.
물론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 또한 오염된 변성기름[트랜스지방]이나 화학비료를 살포한 농작물을 섭취하는 것은 암치료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해가 된다는 보았다.. 오토 바르부르크박사나 막스거슨박사가 유기농 농산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할 당시에는 우리나라는 화학농약과 화학비료조차 없었으며 인분으로 농사를 지었다.
60여년을 암을 고치는 치료법 연구에 몰두하여 노벨상까지 수상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라고 칭송받던 오토 바르부르크박사와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의 병을 고쳐 주면서 20세기 최고의 자연의학자로 불렸던 막스거슨 박사 그런데 현대의학계는 자신들의 기득권과 의료권력 재물의 욕망 때문에 수도없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암치료법을 무시하고 배격하였다.
수많은 말기암환자들을 고쳤다면 분명히 그런 의사가 유명해지고 존경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늘날의 의학계는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하여 물 불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의학계가 손해가 나는 일은 그 어떤 것이라도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고 해도 용납을 하지 않는다. 암환자들은 암치료제를 만들어 내기를 원하지만, 의학계는 암치료제를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그들이 모두 직업을 잃고 실업자가 되어 길거리에 나 앉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가족과 모든 재산을 포기할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그것을 알고 있다면,, 왜 진실이 감추어지고 거짓이 진실처럼 둔갑되었는지 알게 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언젠가는 감추어진 진실은 알려지는 법 차츰 차츰 현대의학의 부정과 비리 모순점이 만인에게 알려지고 밝혀 지면서 현대의학계는 전통의학으로 돌아 설 수밖에 없다.. 미국국립 암연구소 소장은 항암제는 암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암을 재발시키고 전이 시키는 증암제입니다 라고 청문회에서 이실직고 하였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는 암을 고칠 수 없다 라고 규정 하고 있다.
암의 발생 원인 물질인 화학약품으로 만든 약물로 암을 고치겠다는 발상 자체가 과학을 무시한 가장 비과학적인 치료법인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오토 바르부르크박사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슈바이쳐박사 그리고 거슨박사 이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질병치료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하였던 위대한 사람들이다.
막스 거슨 박사
오토 바르부크르 박사
막스 거슨은 1881년 독일에서 태어나 알버트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뮌헨대학 병원 결핵과장을 역임했던 그는 그러나 오랫동안 자신의 유전적 편두통에 시달렸다.
선배 의사에게 상의도 해보았으나 의학적으로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격심한 편두통이 식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영양요법을 개발하여 편두통을 완치시켰다.
아울러 이 식사법이 피부결핵 치료에도 극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929년에 450명의 피부결핵 환자를 모아놓고 거슨 식사법을 시켰더니 446명이 완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보고 유럽과 미국의 국가 원수들은 그 업적을 찬양했으나 의학계에서는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 자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가’하고 비난을 퍼부었다. 거슨은 그 유명한
아프리카의 의료 선교사 슈바이처 박사 부인의 폐결핵도 식사법으로 고쳐 주었다.
이것은 폐결핵 임상 치료의 45번째 예였다.거슨은 1933년 히틀러 치하를 떠나 비엔나로 갔다가 1938년에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개업 면허를 받고 즉시 암환자들에게 거슨 식사법을 지도하였다. 그리하여 말기암 환자들을 무료로 수없이 고쳐 주었다.
1946년에는 미국 상원에서 미국 내의 화학 권의자를 모아 암치료와 예방법을 찾을 수 있게 위임하는 법안을 만들고 상원에 암주네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거슨 박사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암협회와 제약회사들이 이 법안을 필사 반대하여 철회시켰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암환자에게 받아내던 막대한 수입을 잃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식사법으로 암을 고친다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수술 등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노벨상을 두번 받은 폴링 박사는 ‘암치료의 진료를 방해한 가장 불행한 사건’이라고 논평한 바 있다. 1958년 거슨은 암치료법을 발표했으나 다음해인 59년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그의 딸에게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병에 가까워지고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병에서 멀어진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 말은 자연파괴와 과소비를 능사로 하는 현대인에게 주는 따끔한 경고이기도 할 것이다
■ 거슨요법
거슨 요법은 독일 태생의 의사인 막스 거슨에 의해 창안된 치료법으로 암 등의 난치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식사 요법이다.
거슨 요법은 유기농 야채즙과 곡식으로 구성된 무염 식이와 제독을 위한 커피 관장을 커다란 특징으로 한다.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독소들을 제거하고,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흡수가 빠른 수분형태로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암은 물로 모든 질병이 저절로 소멸하거나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균형잡힌 식사와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의 식품 영양 성분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인데, 소위 대증(對症)치료라는 정통의학적인 치료 원칙과 달리 거슨 요법은 질병의 원인을 인체의 전체적인 조직과 흐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전체주의적인 의학에 입각한 전인 치료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암세포는 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암이 악화되면 모든 인체의 중요 기관과 연관된다. 따라서 암을 한 두가지의 원인으로 설명하려 해서는 안 되며 국소적인 치료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암 환자는 모든 신진 대사의 기능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방어력, 면역력, 치유력의 상실을 의미하므로 암 치료는 전체주의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거슨 요법을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완벽한 체질 개선법과 같다. 체질 개선법으로 동양에서는 음식을 완전히 끊는 단식을 사용하지만 거슨 요법에서는 관장을 통해 숙변을 빼내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한다는 서양의 합리성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이 거슨 요법을 시행중인 메리디안 병원은 우리 나라 준 종합병원의 규모인데,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만 없다면 마치 누군가 돈 많은 사람의 별장처럼 아늑한 분위기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제 책임자는 거슨박사의 셋째 딸인 샬럿 거슨이다.
■ 거슨요법의 원리
막스 거슨은 질병의 원인을 부분적인 것에 있다고 보지않고 인체 전체의 부조화에서 일어난다고 보았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은 동일하다는 이론으로부터 출발하는 거슨요법은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가 아닌 질병의 원인을 인체의 전체적인 조직과 흐름에서 바라보는 전인치료라고 볼 수 있다.
막스 거슨은 암이 생기는 원인을 전신 신진대사의 교란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독소제거를 통해서 체내 신진 대사를 원할이 해주면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막스 거슨은 초기 암 치료 단계에서 사망한 환자의 부검을 통해 환자의 사망원인이 괴사 암 조직의 흡수로 일어난 간성 혼수와 심한 중독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암이란 인체 내에서 끊임없이 쌓이는 만성적인 독으로 신진대사의 정상적인 기능, 특히 간의 기능이 떨어질 때 생긴다고 판단을 한 것이다.
따라서 암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제독을 통해 간을 비롯한 신진 대사의 정상적 회복을 시킨 후 다음으로 장관 이외의 신진 대사의 회복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원리로 삼았다.
거슨박사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간의 독소누적에 따른 피로에 있으며 또한 세포내에 있어야할 칼륨(포타슘) 대신 나트륨(소디움)이 들어 차 있기 때문에 체내 효소 활동이 제한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모든 질병치료를 완벽한 독소배설→유기농 녹즙, 효소식품, 천연비타민 B17투여→면역증강용 생약초로 된 차 복용을 순서로 하는 새로운 치유체계를 세우게 되었다.
이러한 거슨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과 자료들은 이미 수많은 말기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거친 것이다
거슨요법에서는 암은 물론 모든 질병은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의 부조화에서 비롯되므로 엄격한 영양 요법을 통해 혈액의 성질을 바꿔 주면 인체 내부에 잠재하는 각종의 자정(自淨)능력이 발동, 스스로 병을 몰아낸게 된다고 본다.
■ 거슨요법의 실제 [유기농산물이 아니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
①유기농 곡식과 야채로 된 식사
매끼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 과일, 야채, 곡식을 주식으로 제공한다. 신진 대사의 회복을 위해서는 풍부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야채나 곡식들의 자연식을 통해 풍부한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해 신진 대사의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
이 때 얼린 야채는 금물이고 가능하면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익혀 먹을 때는 절대 물을 붓지 말아야 한다. 물을 붓게 되면 미네랄이 파괴되거나 상실되는데 이렇게 되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 식사- 조리한 야채, 구운 감자, 야채 스프 , 쥬스, 채소는 낮은 불에 천천히 익혀야 한다.
높은 열은 미네랄의 손실을 가져 온다. 이 때 조리기는 스테인레스 제품, 유리제품, 철제 주석 제품이어야 하며 압력솥이나 알루미늄제로 된 냄비들은 사용을 피해야 한다.
□ 녹즙 음용 - 천연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 순수 유기 농법으로 생산된 당 근, 사과, 시금치, 상추 등 푸른 잎사귀로 된 녹즙을 하루 4∼5잔(병의 경중에 따라 그 양도 다르다) 마시게하는데, 많을 경우 13잔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혈액 정화와 면역기능 강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암환자들은 정상적인 사람에 비래 체내의 치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그것은 산화 효소들의 활동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녹즙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므로써 재활성화되는 활성 산화효소는 공기중의 산소나 빛에 의해 한 시간 정도 지나면 파괴되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녹즙기는 분쇄기와 압력 착즙기가 분리되어야 하며 반드시 스테인레스 제품이어야 한다. 블랜더 원심 분리기나 쥬스믹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금기 음식 - 인체에 흡수되어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발생시키는 모든 육식과 우유제 품 및 훈제 식품 등의 가공식품, 기름이 들어간 음식, 설탕, 소금홍차, 커피, 코코아, 캔디, 아이스크림, 초컬릿, 크림, 과자, 담배, 술
②커피관장
제독을 위해 커피 관장을 하는데, 전 인체의 독을 효율적으로 빼내 줘야 하므로 지속적이며 깊이있는 제독을 해 준다.
이러한 커피 관장의 효능은 최근 미국 약학회에서 유기농 커피 생원두의 적절한 음용이 에이즈를 예방한다는 논문 발표로 입증된 바다.
정상적인 인체는 미네랄 비타민 효소들을 재 흡수 할 수 있으나 병든 인체는 그 능력을 상실하고 독에 취해 있는 한 그 상실된 능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초기 관장은 4∼6시간 마다 해주는데, 말기암의 경우는 더 자주 해야 한다.
거슨요법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커피관장은 커피가 위를 통해 몸에 유입되면 해로운 반면 대장을 통해 흡수되면 커피 속의 카페인,칼륨 성분이 특별히 간·담·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제독과 노폐물 배설에 관장은 가장 중요하다. 커피 관장은 통증을 멎게 해 주며 상처를 치유시키고 생물학적으로는 간의 효소 시스템을 자극해 담즙을 증가시킨다.
즉, 생체에 축적된 독소를 담즙을 통해 배설시켜 제독 작용을 하는 것이다. 유기농 커피의 팔미틱산은 담도관을 열어 담즙을 분출케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성인 평균 5~10kg의 숙변을 배설시키고 간기능을 재생한다.
이는 인슐린에 둔감한 체질을 인슐린에 민감한 체질로 바꿔 주어 식사로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의 형태로 몸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과잉지방 역시 분해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한다.
암외에도 당뇨, 비만, 중풍 및 약물중독 치료 역시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 커피 관장의 요령
보통 4∼6시간 마다 해준다. 물600ml에 커피 생원두 분말을 2T를 탄다.
그것을 다시 20분 동안 약한 불에 끓인다. 끓인 커피를 체온과 비슷하게 온도를 맞추어 관장액으로 이용한다. 관장은 고위 관장을 피하며 환자는 오른쪽으로 누워 두 다리를 배쪽으로 끌어 모으며 깊이 숨을 쉬어야 한다.
이 액체는 창자 속에서 15~20분간 머물게 한다. 10∼12분 뒤 카페인이 흡수되면 하지 정맥을 통해 문맥으로 가서 간까지 간다.
이 커피 관장은 장 기능의 회복이 목적이 아니라 간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인데, 이 때 담관이 열려 담즙이 많이 나오게 되며 이 담즙에는 독소가 들어 있으며 십이지장과 소장을 통하여 배출되게 된다
이러한 커피 관장의 효능은 최근 미국 약학회에서 유기농 커피 생원두의 적절한 음용은 에이즈를 예방 한다는 논문 발표로 입증 된 바 있다.
③비타민제
녹즙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알약으로 복용한다. 복용하는 약으로 포바시움 제제, 갑상선 호르몬제, 루골액, 비타민 B12, 췌장효소제, 피마자 기름(관장시)등이 있다.
주사로는 과거에는 송아지 간 주사를 주었으나 캄필로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당근즙에 간장제 두 알과 스피리루나 정제 두 알을 대신 준다. 또 중환자에게는 포도당 용액(5∼10%) 에포타시움을 섞어서 주고 있다.
④철저한 무염식을 원칙으로 한다
암환자들에게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시키는것은 금물이다. 칼륨 계통의 필수 미네랄의 투여가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세포내에 Na나트륨(소디움)이 많으면 암세포가 살기에 좋고 세포내에 K칼륨(포티시움)이 많으면 암세포가 활동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인체에서는 미네랄에 의해 만들어진 기초 물질들인 칼륨과 그 계열의 성분들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암환자들의 경우는 칼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나트륨 그룹의 미네랄들이 이온화 되어 있다.
암세포는 나트륨을 많이 가지고 있고 발효로 성장하는데, 그 발효를 막기 위해서는 나트륨이 전혀 없는 음식을 먹어 암세포속의 나트륨을 혈액과 임파액을 통해 배출하고
그 자리에 칼륨과 산화 효소가 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막스 거슨은 K칼륨이 많은 야채, 과일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 거슨요법의 역사
1928년 기존 의료계에서 포기했던 말기 암 환자에게 이 치료법을 적용하여 놀라운 효과를 보임으로써 암 치료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1935년 비엔나에서 결핵 전문의로 활약 중 히틀러의 등장으로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1938년 미국의학협회 회원이 되고 1942년부터 비정규적 치료로 이암환자를 치료하여 대성공을 거두게 되나 반대파들의 저지 및 모략에 이기지 못하여 그의 뜻을 펴지 못한다.
1958년 막스 거슨은 그 동안의 임상치료의 데이타를 총정리하여 "A CANCER THERAPY"를 발간하고 "GERSON THERAPY PROTOCOL"을 완성했다. 1959년 막스 거슨박사의 사망이후 현재 그의 셋째 딸인 샬렛 거슨에 의해 그 요법이 전수되어 각종 암 및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료해오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환자중 한 사람이었던 노벨상 수상자 슈바이쳐 박사는 75세에 당뇨병을 그에게서 고치고 93세까지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며 살았다.
슈바이쳐 박사는 막스 거슨박사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의학자이자 명의라고 격찬한 바 있다.
현재 미국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의사. 약사들의 교육을 위해 Gerson Institute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97년도 KBS-TV '세계 대체의학의 현장' 특집 프로그램으로 처음 알려졌다.
거슨요법은 암, 심장병, 간경변, 당뇨병, 뇌졸중, 비만, 만성피로증후군, 모든 약물중독, 노인성 치매, 만성 알러지, 중풍 등에서 탁월한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정확한 원리와 유기농 커피 관장법에 대한 이해만 갖춘다면 환자 자신도 자가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임상효과
거슨요법은 50년이 넘는 임상 과정을 통해 그 임상 효과가 밝혀진 것들이다.
어떤 녹즙에 특정 비타민이나 특정 미네랄이 많고 그것이 환자의 몸 속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가 과학적으로 분석된 결과인데, 인체는 기본적으로 3일에서 1주일이면 모든 세포가 교체된다.
따라서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 있는 독소들을 빼내고, 흡수가 빠른 수분 형태로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 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거슨 요법은 말하자면 제독(除毒)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커피도 위를 통해 들어가면 해롭지만 대장을 통해 카페인이 흡수되면 특별히 간, 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으로 최근에야 밝혀졌다.
거슨 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 그리고 자료들은 말기 암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을 거쳐 확인된 것들이다.
치료중인 환자들은 모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커피 관장 역시 환자들은 별로 해로운 느낌이 없다고 하고 오히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두통, 메스꺼움, 신경과민,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0.1∼1.5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내의 카페인 성분이 반사 작용을 높여 혈압을 낮추고 발한과 불면증을 일으키며 심장 박동을 늘리지만, 이를 관장약으로 쓰면 담즙의 독을 배설시켜 환자들이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는데, 말기암 환자의 경우 간의 정상화는 보통 1년∼1년 반이 소요되며 처음 몇 주에서 몇 달은 제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미국 암협회가 밝히는 5년 생존율은 8%정도인데 실제 치료 효과를 살펴 보면 거슨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의 경우 40% 이상이 1년에 한 번씩 재방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볼 때 실제적 치료 효과를 짐작할 만하다.
결핵병원의 원장까지 할 정도의 정통의학자인 거슨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학 이념은 상당한 이론적 배경과 실제적 임상 효과가 밝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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