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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건강상담사례

유방암3기 항암치료후 대체요법으로 치료중인 분의 문의에 대한 답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4. 3.

유방암3기 항암치료후 대체요법으로 치료중인 분의 문의에 대한 답변

 

 

유방암3기 환자와의 상담 답변내용[인산죽염 무극보양뜸 야채즙]

 

 

 

화학항암치료로 암의 크기를 일순간 줄여 놓아도 그 줄여 놓은 기간만큼 억제된 암세포가 다시 본래대로 자라나기 때문에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몸속에 독성이 가중되어 전보다 더 암세포가 빠르게 자라나거나 뼈속이나  뇌속 폐속에서 전이 재발되어 암환자의 생명을 크게 단축 시키는 치료불가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더 해가 된다고 봅니다.

 

곤도마코트교수의 " 암치료의 모든것" 이라는 책에 보면 유방암환자의 경우  항암치료를 한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의 비교 자료가 있는데 오히려 현대의학적 치료 즉 항암치료를 받은 그룹이 더 생존율이나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더군요..

 

아무치료를 받지 않았고 대체요법조차도  하지 않고  그냥 경과만 지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자연적으로 멸실되거나 불변상태가 되거나 암이 진행하였어도  장기생존한 분들이 많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사실 유방암은 암이 아무리 커져도 사람의 생명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문제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것 때문인데, 만약 유방암환자가 유방외에 다른 곳에 암이 전혀 없었다면 유방에서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 된다고 해도 그 성장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장기 생존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의학계에서는 1센티의 암으로 성장하려면 최하5년에서 10년을 혹은 그 이상을 예상하는 의학자들도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유방암에서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 된다고 해도 다른 곳에 1센티의 암이 자라려면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며 1센티의 암으로는 사람이 절대 사망하지 않으므로 생명에 영향을 줄 정도인 10센티이상의 암으로 자라는 기간을 감안하면 , 웬만한 유방암환자분들의 경우 대다수가  몇십년동안  건강하게 살아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맹독성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면 면역력의 급감과 영양파괴 인체에 가득찬 독성으로 인하여 암세포가 순식간에 자라날 수가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1센티 크기로 자라기 위하여 5년-10년 걸리던 것이 몇배나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최악의 환경이 된다고 보여 집니다.

 

이런 맹독성 화학약품치료도 문제지만 환자 자신이 암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스트레스 또한 몸속에서 악액질을 다량으로 발생시켜 빠르게 몸속을 죽음의 환경으로 만들어 버려 암의 성장을 몇배나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암을 고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마음을 비우는 일이며 암의 발생원인과 치유 방법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제가 상담을 한 유방암 환자중에 암이 너무도 커져서 피가 줄줄 났었고 병원에서는 [그분의 말을 빌면 양동이만큼 컸다고 합니다].아무것도 치료를 해줄 것이 없었고 얼마 못가서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 여성분은 병원치료비 조차 한 푼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그냥 시골집에 살면서 씀바귀와 민들레 냉이 두룹 머위 쑥등  갓가지  산나물과 약초를 채취하여 반찬으로 먹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이 간암말기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간암치료에 어떤 약초나 자연치료법을 써야 하는지 문의해 온 것인데, 본인은 자신이 산나물과 약초만 먹고 병을 고친 사실이 있어서 자연치료를 하고 싶은데 동생은 병원치료에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간암치료에 좋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물어 보더군요..그러나 이 여성분의 동생은 병원치료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간암을 고치지 못하고 얼마 못가 사망 하였습니다.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던지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다해도 별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며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 버리면 아무치료를 하지 않아도자연적으로  병이 낫기도 하고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그동안 경험하고 깨달은 바탕에서  말씀 드립니다.

 

 

현재 여러가지 대체요법을 하고 계신데 , 몇가지 잘못된 치료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미식 구운마늘효소 녹황채소즙은 유방암치료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유방암에 해가 되는 

음식으로 보여 집니다. 탄수화물의 다당체가 암세포의 증식을 가져오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 또한 유방에 자극을 주고 성장을 촉진시켜 증세를 악화 시킨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녹황색채소즙은 막스거슨박사가 주장 하였듯이 간을 비롯한 체내에 독성을 많이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 때문에 거슨박사는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하여  커피관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몸속에 독성이 별로 없는 분들의 겨우 야채즙이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항암치료로 독성이 체내에 축적된 분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고 봅니다.

 

유방에 호르몬을 다량으로 공급시키는 방식으로 암을 치료해 나갈 것이 아니라 유방의 독소만을 배출 시키는 방식으로 유방암을 치유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인산죽염은 다량 섭취시  혈관을 부어 오르게 만들수 있으므로 아주 소량씩 드시거나 생수를 다량으로 섭취하고 난 후 온 몸을 신나게 흔들어 다량의 땀을 배출하거나 사혈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찜질은 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뜨겁게 오랜시간을 할 경우 정상세포들이 장에만 머물러 있어서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근피는 위암이나 대장암등 위장계통에서 강한 점액질로 노폐물을 씻겨내려가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유방암의 겨우 별 효과가 없거나 그곳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대추 생강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유기농 자체가 어렵고 구하기가 어렵우며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를 '살포하여 키운 이런 농산물은 암치료에 효과 보다는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장기복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운마늘효소는 제가 정확하게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모르기에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그것이 설탕으로 발효시킨 것이라면 유방암치료에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로 인산죽염을 녹여 먹는 것은 혈관을 부어 보르게 만들어 유방혈관이 좁아져서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 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구당 김인수 선생의 무극보양뜸의 경우 장기적인 뜸을 뜨게 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게 되고 체력저하가 발생 할 수 있으며 특히나 중요한 것은 만약 유방암이 발병한 유방주변을 계속해서 뜸을 뜨게 되면 정상세포가 성이 나서 계속 부풀어 오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활성산소가 다량으로 발생되어 병을 치유하기가 어렵게 만드는 주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따라서 유방주변은 오랜동안 쉬었다가 독소를 배출 시키는 것이 좋으며 뜸의 겨우 독소를 배출 시키는 효과가 워낙 경미하므로 이득보다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습니다.

 

뜸이나 수지침으로 가뜩이나 예민해 있는 경혈을 자극하거나 뜸을 뜨게 되면 강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보여 집니다. 마치 상처가 난 곳이 스스로 아물기 전에 자꾸 건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호두액의 경우 산도라지나 꾸지뽕처럼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천식이나 비염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호두 또한 다량의 제초제와 농약 화학비료를 주고 재배한 농산물이므로 유방암치유에는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자연적인 약초를 복용하시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림다면 현재 하시고 계신 대체요법은 유방암치유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것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유방암의 경우 유방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방과 연결된 소장이나 폐장 뇌혈관등을

병행해서 깨끗하게 청소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대체요법을 하시기 전에 그 요법들이 어떤 약리적 기전에 의하여 질병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시고 그 반대의 경우도 예측해 보시면서 치유에 적용해 나가시는 것이 현명한 치유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답변도 100% 정확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린 경험들도 사실은 여러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것들이며 이것들 또한 언제 어떻게 수정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으로는 부인의 유방암치료가 제가 아는 방법과는 많이 상이하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에 생긴 암크기에 너무 일회일비 하지 마시고 유방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지 않는다면 절대 암으로 사망하는 일이 없으므로 먼저 뼈속이나 인체곳곳에 들어찬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동안은 유방 주변은 일체 건드리지 마시고 가만히 내버려 두어서 자연치유가 되로록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