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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암치료법 원인을 알면 치료는 간단하다[컴퓨터 구입방법 지붕 고치는법]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4. 23.

암치료법 원인을 알면 치료는 간단하다[컴퓨터 구입방법 지붕 고치는법]

 

컴퓨터 이야기

 

 

컴퓨터를 구입한지 한 5년이 되어 가다보니.....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부팅 자체가 되지 않았다..

 

 

한동안 전원 스위치를 꺼놓았다가 다시 켜면 작동이 되기도 하였지만

시작이 되지 않는 일이 잦아 졌다.

 

아예 컴퓨터 전원을 끄지 않고 켜 놓고 사용 하였지만....여러가지 문제점들이

계속 발생하였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켬퓨터 수리점에 가져가니 수리점에서는 컴퓨터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였다..

 

메인보드를 교환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으로

중고 켬퓨터나 새 켬퓨터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면서 구입을 권하였다

 

자기는 비용이 적게 들면 웬만하면 고쳐 쓰라고 하고 싶지만, 고객님을 위해 알려드리는

것이라고 하면서 교체하라고 권하는 것이였다. 수리비용이나 중고 컴푸터를 구입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나를 위해 권한다는 것이였다...

 

사실 컴퓨터 값이 많이 떨어져서 수리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 차라리 조립컴퓨터를

새것으로 사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있다..

 

그러나 컴퓨터수리점에서 판매하는 중고 컴퓨터나 새 컴퓨터는 비용도 비싸고

품질이 떨어 질 것이란 생각에 수리를 맞기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져렴한 켬퓨터를 직접 구입하였다. 사진과 동영상 글쓰기 외에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으니 비싼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사양도 필요 없으므로

20만원정도를 주고  새 컴푸터를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고 나면 그동안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과 인터넷뱅킹등

저장목록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저장해야 하는 고충이 따른다..

 

애초부터 유에스비등의 저장기기에 저장해 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것이 습관화되어 컴퓨터에 저장을 하였다가 컴퓨터가 고장이 나거나

교체를하게 되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는 것을 경험한다..

 

새로산 컴퓨터는 속도가 빠르고 작동이 아주 잘 되었다.

 

그런데 사진과 동영상 인터넷뱅킹 인터넷결재등이 잘 되지 않다보니 다시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잘 아는 컴퓨터 수리점에 가지고 가서

수리를 맡겼다..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이것저것 만져 보더니 컴퓨터 밧데리가 다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부분이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라면서.. 여기져기 만져 보더니  순식간에 다 고쳤다고 하였다..

 

수리비로 만원을 주고 가져와서 컴퓨터를 작동 시키니 예전과 같이 시작이 되지 않는 것이였다.

그러다가 몇번을 전원을  켰다 껏다를 반복하니 작동이 되었다,.. 그날은 컴퓨터 작업을 하고 다음날 다시 컴퓨터 수리점에 가져가니 사장은  이것저것을 만져 보더니 밧데리가 다 되서 그런 것이라면서

밧데리를 교환 하였고 수리비로 5천원을 주었다..

 

 

컴퓨터를 수리 하러 다니면서 깨우쳤다. 기계가 고장이 난 원인을 알면 고치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는 것을 .....

 

지붕이야기

 

시골집 지붕 처마쪽이 오래된 스레트지붕이라 석면분진이 많이 날리는 것같아 아무래도 건강상이나

미관상 보기가 좋치 않을 것같아 기와모양을 한 철골로 교체하였다.

 

그런데 지붕을 교체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우가 쏟아지니 천장이 다 새서 방안에 물이 뚝뚝

떨어 졌다. 수리업자에게 비가 샌다고 하였더니  폭우가 쏟아지면 빗물이 들이쳐서

그런다고 하면서 방수제종류인 실리콘을 잔뜩 쳐바르고 갔다....

 

그런데 다음에 비가 오니 여전히 빗물이 방안으로 떨어 졌다. 그래도 비가 샌다고 하였더니

이번에는 멀쩡하던 기와장을 다 뜯어 보더니 아마도 기와장이 망가져서 비개 새는 것 같다면서

기와장을 전부 교체 하라고 하는 것이였다.

 

아니 ! 한번도 새지 않던 지붕이 기와장 밑에 있던 스레트를 교환하고 나서 비가 새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아예 건드리지도 않던 기와장이 문제냐고 하니....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였다.

 

빗물이 천장 벽지에 떨어져서 얼룩이 져서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으므로 바로 물이 떨어지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 라고 하였더니.... 다시 방수 실리콘을 전보다 더 많이 살포하고 나서 가버렸다..

 

그런데도 계속 물이 새었고 그 사람은 몇번이나 더 수리를 하러 다녀 갔지만 비는 여전히 새고 있었다.결국 내가 지붕에 직접 올라가서 살펴 보니,, 철골지붕을 다른 집 지붕과 달리 얹박자가 나도록

얹어 놓은 것이였다. 계속 안쪽으로 집어 넣어 가면서 지붕을 얹어야 하는데 몇군데가

지그재그식으로 얹혀여져 있는 것이였다.

 

액체형으로 된 초강력 방수제를 구입하여 그 사람에게 주면서 비가 새는 부분에다가 살포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두군데서 새던 빗물이 한군데서만 새고 있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예 천장을 뜯어 버렸다. 그리자 지붕이 훤히 드러 났고, 비가 오는날 천장을 쳐다보니 빗물이 새는 곳이 훤히 보였다. 잘못 포갠 철골지붕 부위에서 비가 새는 것이였다.

 

기와지붕 전체를 다 새것으로 갈아야 하는 방법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던 시공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하였더니... 비가 새는 부분을 잘 표시해 놓으라고 하는 것이였다.

 

 

비가 새는 원인을 알면 너무도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그 원인을 모르다 보니

여기져기 이것저것 파헤치고 멀쩡한 것들을 교체하자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마져도

원인을 정확하게 모르다 보니 고쳐질 수 있는 확율은 아주 희박한 것이다.

 

 

물론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지붕을 완전히 새것으로 다 교체 한다면 고쳐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고친 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것으로 산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 일을 내가 겼으면서 깨우친 것은 바로 문제의 원인만 알면 문제가 너무도 쉽게

해결 된다는 것이였다..

 

암을 고치는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절대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인식하고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눈에 보이는 것만 제거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암이 발생한 원인은 아예 연구해 보거나 생각해 보지 않고 원인제거 없이 보이는 증상만

억누르려고 하다 보니 다시 암이 재발하고 전이되고 병세는 악화 되는 것이다.

 

물론 지붕을 교체하고 컴퓨터를 새것으로 교환하듯이 인체의 모든 장기를 새것으로

교환한다면 다시 건강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물건이 아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암환자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교체한다고 해도 전체를 다 교체하지

않는 한 면역거부현상으로 다시 병이 순식간에 재발하게 된다.

 

여기져기 파헤치고 멀쩡한 것을 새로 교체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병원의사들은

병원수익을 위하여 이것저것 마구 검사와 치료를 한다.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다 보니 융단폭격을

하듯이 마구 생체실험을 하지만, 결국 원인을 알지 못하다 보니 치료는 커녕 환자들은 고통속에서 생체실험대상자가 되어 죽어간다.

 

맹독성 화학약물로 만들어진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암환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결국 몸속이 오염되어 암이 생겨난 환자들에게 맹독성 발암물질로 만들어지 항암치료와 발암의 주요 원인인 방사선치료는 암을 더욱 크게 만들고 전이와 재발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아닐까?..

 

그런 이유 때문에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수많은 암환자들이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 되어 사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재발과 전이가 아니라 맹독성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이다.

 

암환자들의 거의 대부분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암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 학습훈련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 낼 수도 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멀쩡한 암환자들을 오히려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맹독성 치료법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면서도...죽음이라는 공포와 두려움이 현명한 사고력마져 마비 시킨다.

 

그리고 아무런 항거도 못하고 처형장으로 끌려 가는 사람들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으로 들어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에 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수십년을 지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처참한 광경이 연신 벌어 진다.

 

암의 원인이 발암물질과 오염물질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하면서 발암물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면 치료가 손쉽게 될 것을 ... 현대의학은 값싼 화학약품으로 만들어 진 것 밖에 없다보니,...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천연약물은 없다... 그런 탓에 맹독성 화학약물밖에 처방할 것이 없다..

 

결국은 암은 고치지도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 것이다.. 원인을 알지 못하고 처방하는 치료약물이나 치료법은 오히려 인간에게 해가 될 뿐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