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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암치료법을 찾아낸 비운의 의사 버진스키[제약회사와 식약청 정부의 끊임없는 공격]말기암치료제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5. 12.

암치료법을 찾아낸 비운의 의사 버진스키[제약회사와 식약청 정부의 끊임없는 공격]말기암치료제

 

 

오늘은 참으로 안타까운 글을 하나 쓰고 싶네요. 항상 알고 있던것이지만 현실에서 이런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나니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암은 정말 치유 방법이 없는 것일까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분야중에 가장 큰 것이 '암' 아닐까 합니다. 암으로 인해 죽어가는 환자는 매년 늘어납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제약회사들 역시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 내죠. 또한 병원들은 새로운 치료 방법이다 뭐다 해서 많은 사람들을 희망에 부풀게 합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암 환자와 발생율이 줄어들지 않는 다는 것을 결국 암에 있어서 모든 연구는 아직까지는 효과적인게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암을 치유할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암을 효과적으로 치유하기 시작했던 비운(?)의 의사 버진스키

 

 


1990년에 버진스키라는 의사가 암을 치료할수 있는 연구에 성공을 했다고 발표합니다. 미 식약청에서 허가를 내준 케모세라피나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이 5-6가지로 높고 우리가 필요한 정상 세포들도 죽이며 치료를 받고 5년 이상을 생존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90년대의 자료를 바탕으로 쓰는 글이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버진스키 의사가 개발한 요법은 생존율이 30-300배 이상 높고, 치료받은 환자들의 5년 이상 생존율은 거의 100프로에 육박하며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90년대에 이 버진스키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은 사람들중에 현재까지 생존하여 건강한 사람들이 셀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던 뇌에 생기는 악성종양환자들도 이 의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종양을 제거 했으며 아직까지 아무런 부작용 없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버진스키 의사보다 생존율이 높은 치유법은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암 치유를 개발하고도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이 분이 텍사스에서 환자들을 치유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소문이 돌고 돌아 미국 전역에서 이분을 만나기 위해 텍사스로 몰려들게 됩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있을것 같은 버진스키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비추기 시작합니다. 바로 미국 식약청과 정부가 버진스키가 더이상 의사로써 치료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지고 버진스키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소송이 시작이 됩니다. 버진스키는 법정에 나가고 심지어 치료를 받은 환자들까지 증인들로 나가게 됩니다. 증인들이 재판에서 한 말은 무엇일까요?

 


저의 아이는 버진스키 의사를 통해서 완쾌가 되었습니다. 케포세라피나 방사선치료를 받았다면 이 아이가 현재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아이가 살아있는것이 증거인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요?

 

 


재판에서 버진스키는 승리합니다. 끝일까요?

 

아닙니다. 식약청과 미 정부는 현재까지 소송을 계속 진행중이고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 개인에게 60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소송을 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그사이 버진스키 의사는 은퇴할 나이가 다 되었고 그 의사의 치유법은 아직도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송이 지면 또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하지만 제시할 증거가 없으니 재판에서 이길수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증거가 없어도 지면 또 소송을 거는 식으로 20년이 넘어갑니다.

암을 치유하려는 사람 VS 암을 산업화 하려는 사람들

 

 


이것은 누가봐도 암을 하나의 산업을 보는 사람들의 움직임입니다. 조사결과 제약회사의 로비를 통해 미 식약청이 버진스키의 치유 방법을 무시하고 대중에게 알리지 못하게 할려한것이죠. 또한 이런 로비를 통해 정부의 지원금중 단 한푼도 버진스키의사에게는 돌아갈수 없게끔 했다고 합니다.

 

 역사상 가장 높은 암 생존율을 자랑하는 의사한테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판단입니다. 생존율도 높지 않고 부작용이 더 많은 치유법들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사람들을 망가뜨리고 이런 좋은 치유법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미국 포츈지 500대  회사의 평균 수익율은 6%인 반면 제약/의료 산업은 현재 20%로 가장높다는 것을 보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는 초등학생도 알것 같습니다.

암은 치유될수 없을 병이라는 수학적인 증거(?)

 

 


저는 수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모든 문제에 답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앞뒤가 맞아야 수학은 성공적으로 돌아갑니다. 앞이 맞지 않는데 뒤가 맞는 그런 말도 안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답이 없는 것들에 있어서 수학적으로 다가가면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두가지 있습니다. 거기에 암에 대해 제가 수학적으로 만들어낸 한가지를 추가해서 써보겠습니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신이 있다는 것처럼 믿고 살아라. 신이 있다면 모든것을 얻게 될 것이다. 신이 없다해도 잃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부의 되물림을 지속하려는 사람들


 
내 아이가 능력이 있다면 본인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돈을 줄 필요가 없다. 반대로 능력이 없다면 내가 준 모든 돈을 탕진할 것이므로 줄 필요가 없다.

 
 - 암이 언젠가는 치유될수 있을것이라 믿는 사람들


 암에 대한 연구는 필요하지 않다. 연구가 성공적이면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 빛을 보지 못할것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결과없는 연구만 계속 진행이 될것이기다. 누군가 확실한 치유법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버진스키쪽 변호사가 했던 말로 끝을 내겠습니다.

 

 


- 도대체 미국 정부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의사를 멈추게 하려고 하는 것인가.

한 회사나 특정 단체들의 이익을 위해서 온국민을 희생시키는 일은 말도 안됩니다.

 저렇게 불필요한 곳에 돈이 쓰여지기 보다 좀 더 효과적인 곳에 돈이 '제대로' 쓰여졌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우리 개개인들이 똑똑해지고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