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우울증과 자살 연관성- 우울증치료법-

자살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우울증과 자살 연관성- 우울증치료법-

 

우리나라가 경제발전으로 잘먹고 잘살게 되었다고 정부당국자들은 연일 홍보 하고 있지만, 실제 삶의 질은 빈민국보다 더 나쁘게 나타나고 있다. 온갓 부정부패 지수는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행복지수는 최하위권에 속한다.

 

국민들이 불행하게 살고 있다고 느끼는데 경제발전이 무슨 의미가 있을 손가?....이 나라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가장 큰 반증은 바로 세계 최고의 자살율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할 것없이 자살을 하는 것일까?... 과연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는 자살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것인가?...이같은 사회병리적 현상을 감소 시키기 위하여 각계의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마음을 굳게 먹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심리학자도 있다.

 

혹은 자살을 한 사람들이 죽기전에 나타났던 여러가지 현상이나 생활상을 면밀하게 추적하여 심리적 사망원인을 찾아 내고... 그 원인을 바탕으로 자살방지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는 유명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자살 하였을 때 그것을 신문이나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자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방송이나 언론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기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한다..

 

 

이같은 여러가지 방안이 대두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 모든 것이 다 쓸데없는 방책이라고 여겨진다. 자살의 원인을 단순히 모방범죄나 위로와 격려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살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는 심각한 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놓는 자살방지 대책은 그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은 마치 말기암에 걸린 사람에게 위로나 격려 같은 사회적 관심만으로  질병을 치유하기가  어렵듯이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위로나 격력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것만으로 자살을 예방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주변사람이나 가족중에 한 사람이 자살을 하게 되면 연쇄반응이 나타나듯이 연이어 자살을 하는 사례가 나타나기는 한다. 그 이유는 단순히 다른 사람이 자살해서 그것을 모방하기 위하여 자살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거나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속의 영양분이 고갈되어 있는 상태이다. 마치 영양부족으로 아사 직전의 상태라고 볼 수있는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또다시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고 그나마 남아 있던 뇌속의 행복물질이 완전히 소진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하여 더 이상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그 어떤 위로나 격려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듯이 정신적인 영양분이 완전히 고갈된 사람에게 격려나 위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한결 같이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점이다..계속 되는 스트레스는 몸속의 행복물질인 세라토닌이나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을 고갈 시켜 버리게 되고 결국 행복의 물질이 사라지게 되면 하루종일 고통과 불행만 연상되고 죽음만 갈구하게 된다... 행복이 사라진 사람에게 끊임없이 다가오는 것은 불행과 고통뿐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계속되는 불행과 정신적 고통은 일분 일초를 쉼쉬고 살아가는 것도 힘들게 만들어 버린다.. 가족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말짱 도루목이 될 뿐이다....한순간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병에 걸려 버린 것이다. 차라리 죽어 있는 시체는 고통을 느낄 수없으련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끝이없는 고통밖에 없으니....차라리 시체가 더 부러운 것이다...행여나 언젠가는 나아 질 수 있겠지 하는 일말의 희망과 기대를 하면서 참고 견뎌내 보려 하지만...나아지기는 커녕 증세는 더욱 악화될 뿐이다...

 

 

참을 수 없어 괴로움에 술을 마셔 보지만,,,, 술을 해독 하느라 남아 있는 행복의 물질도 다 소진되어 버리고 병세는 더욱 악화 되어 간다..행복을 느끼지 못하니,,, 음식맛도 없고  음식을 먹을 수도 없다. 불안과 초조감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지옥의 형벌을 받는 것과 같다.. 자살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죽음은 무서운 것이 못된다..죽음의 두려움 보다 더한 현실의 고통이 더 무서운 것이다.....죽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사회적 관심이나 배려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자살이라는 것을 병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자살을 예방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고갈되어 정신적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일이며 그 다음이 자살을 하려는 사람이 장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잘못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일이다.

 

 

학생들이 자살하려는 것을 막으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개선시켜 나가면서 자연적인 음식과 완전발효 시킨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주어야 한다...[인스턴트 음식은 영양부족의 중요원인이다.]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는 잘못된 주변 환경을 개선시키 주면서 몸속에 행복의 물질이 다량으로 만들어 지도록 해주는 자연발효 효소를 다량으로 섭취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햇볕과... 등산 ... 신나는 노래 부르기 함께 어울려 놀아주기 등의 환경개선과 함게 몸속에 좋은 영양분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해주면... 저절로 행복이 넘쳐나서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병을 고치는 방법은 병의 원인만 알면 간단하게 고치듯이.... 자살이라는 것도 질병의 한가지 라고 인식하고 그 원인을 알아내고 원인을 제거해 주면 간단하게 고쳐 질 수 있는 것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행복하게 해주는 호르몬을 몸속에서 많이 만들어 내면 된다.. 행복의 물질이 많이 많들어 지면 자살하라고 등떠밀어도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여기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화학약품으로된 양약을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 하는 듯이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행복의 물질을 만들어 내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양약이므로 증세가 아주 심각하지 않는 경우에는 양약을 복용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살할 수 밖에 없도록 정신적 영양분을 고갈 시켜 버리는 스트레스 받는 잘못된 환경을 개선시키고 소진되어 버린  행복의 물질을 다시 신속하게 채워 넣는 방법밖에 다른 것이 없다...

 

 

 

그러나 아무리 소리쳐도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소 귀에 경읽기가 될 뿐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