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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항암치료는[항암제]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이 된 것인가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3. 3. 13.

 

항암치료는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이 된 것인가요?...

 

 

항암제는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었나요?..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항암제는 그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나요?..

 

답:  항암제가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입증이 된 것은 이 세상에 만들어진 그 어떤 항암제로도 암을 고칠 수 없다는 점과 암을 고친 임상사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암을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암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이 이 명확하게 입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항암치료를 하는 것인가요?..

 

 

답:   그것은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아주 약간이나마연장 시켜 준다는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명을 아주 약간이나마 연장 시켜 준다는 의학적 증거자료는 존재 하나요?..

 

답:  극히 일부분의 암종류에서는 약간의 생명연장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이 되었지만 생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장기암에는 항암제가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간암 폐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등 대부분의 중요 암에는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명을 약간이라도 더 연장시켜 준다는 의학적증거자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은 항암치료를 권하는 것입니까?...

 

 

답: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약회사와 병원 의사는 수입을 올려야 생존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암의 크기가 줄어 드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렇다면 생존기간이 늘어 나는 것이 아닐까요?.

 

답:  맹독성 항암치료 때문에 수많은 정상세포가 파괴 되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 되면서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가 줄어 드는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이 줄어 드는 효과가 나타나는 환자의 비율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암환자들에게서는 암의 크기 조차 줄어드는 효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암의 크기가 줄어든 환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예전처럼 커지거나 그보다 더 빠르게 커져 버리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항암제도 효과 자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를 하고 난후 암이 완전히 사라진 관해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항암제의 치료효과 아닌가요?..

 

답: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중에서 암 자체가 검사기기 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인 완전관해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믈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완전관해 현상이 나타났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대로 암이 자라나거나 혹은 더 크고 많아 집니다.  

 

암환자중에 암이 검사기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현상은 백혈병이나 비소세포폐암 등 암의 크기가 워낙 작아 곰팡이 처럼 자라난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암세포가 움추러 들거나 허약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만 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오염된 환경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더욱 심각해 졌기 때문에 암이 급속도로 다시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먼저 번보다 더욱 암이 강력해 졌거나 삽시간에 번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히 관해가 되었다고 하여 결코 좋아할만한 일은 못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암을 고쳤다고 하는 항암제는 이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암환자의 생명을 약간이라도 연장 시켜 줄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암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는 확실한 증거자료도 존재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제약사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설령 항암치료를 받음으로써 암환자가 약간의 생명을 연장 시켜 주는 효과가 나타난다 할지언정 암환자가 암을 치료받기 위하여 남은 생존기간 동안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는 기간과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아무일도 못하고 심신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허비하는 날들을 감안 한다면 분명 항암치료로 약간의 삶을 더 산다고 하는 것이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1년 정도의 시한부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 말기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제약사의 주장대로 한 두달 정도를 더 산다고 쳐도....몇개월을 항암치료를 받으며 고통스럽게 병원생활을 하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몇개월을 아무것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과연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에 한가지는 항암제가 암환자의 남은 생존기간을 몇배나 더 오래 살게 해주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치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암환자의 생명을 50% 이상 살게 해주는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혈병은 암이 아니므로 제외합니다.]  따라서 의사가 암환자에게 항암치료를 하지 않으면 6개월을 살고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1년을 살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고 협박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두배까지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항암제는 이세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항암제가 있다면 암시장에서 판매되는 다른 항암제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을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만들어진 모든 항암제는 그 항암제를 만든 제약사의 주장을 빌면 대략 10%30% 정도 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항암제는 20% 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항암제의 효과를 검증한 사람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세상의 모든 항암제의 효과는 2% 정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항암제를 만든 제약사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인정해 준다고 해도 항암제의 생명연장 효과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치료효과가 달라지는 플래시보 효과만도 못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차라리 소식을 하면 30% 정도 더 생존하는 점을 감안하면 맹독성 항암치료를 하는 것보다 아예 소식을 하는 것이 더 건강하게 오해 살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만명의 암환자분들을 상담해보고 고통속에서 신음하며 죽어간 과정을 전해 들으면서 제가 알아낸 것은 항암치료를 하면 아무런 실리와 이득 없다는 것이며 암을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것이며, 암환자를 끔찍한 고통속에 빠뜨려 고생하다가 결국은 오래 살지도 못하고 단명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수만명의 암환자분들의 치료과정을 지켜 보면서.... 그들중에 항암치료를 해서 효과를 보았다거나 이득이 있었다는 암환자들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최소한 병원치료만이라도 받지 않는 다면 항암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훨씬 '오래 살다가 암이 자연적으로 고쳐지기도 하면서 사람답게 살다가 떠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