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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국가암검진 받는 것이 좋을까요?[전혀 이득없음]-암발생율 세계1위 암사망율 세계1위-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4. 7. 9.

 

국가암검진 받는 것이 좋을까요?-암발생율 세계1위 암사망율 세계1위-

 

 

 

조기 암검진 받는 것이 좋은 가요?...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암검진을 해 주고 있습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조기에 암을 치료하면 더 생존율이 높아 지고 완치율도 놓아 질 것이라는 예상하에  국가적으로 많은  세금으로 병원에 암검진비를 지불하면서  조기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첨단기술이 많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특히나 첨단기계는 세계적인 우위를 점할 정도록 기술이 많이 발달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의료계에서도 첨단장비들을 이용한 암검진이나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료계는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계장비를 이용하여 암을 조기에 검진할 수 있다고 연신 광고를 하고자랑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현상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첨단검사장비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암을 조기에 검진하고 진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암사망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료현실이 열악한 미개한 나라보다도 몇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조기에 암을 검진하지 않는 나라 사람들보다도 몇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국가암검진이 오히려 멀쩡한 사람들을 암환자로 만들어 죽게 만들거나 아니면 조기에 사망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는 것을 통계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첨단의료기계를 이용한 덕분에 전세계에서 암발생율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은 일본보다도 몇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으로 확진되고 있으며, 암발생율 1위 뿐만 아니라... 문제는 발생율 만큼이나 암환자 사망율이 암검진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이라면 분명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암사망율이 가장 낮아야 합니다만, 그 반대로 암사망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어린아이들도 알 수 있는 간단한 명제 일 것입니다.....

 

 

정답은 간단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암사망율 세계1위는 바로 조기 암검진이 주범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조기에 암검진을 한다는 명분으로 아주 미세한 크기의 종양이나 혹은 암이 아닌석회질인 뭉쳐있는 사람들마져 암0기라고 하면서 병원수익을 위해 무조건 수술하고 맹독성 발암물질인 항암제 치료를 하고 방사선치료를 하면서 온 전신이 파괴되고 전신이 발암물질로 가득 차게 되면서  암이 빠르게 자라나게 만들어 버리고 여기져기 암이 새로 전이 발생하면서 결국 건강한 사람들을 암환자로 만들어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암환자 발생율.... 그리고 가장 많은 암환자 사망율..... 이 원인은 바로 조기 암검진 때문입니다.. 당장 아무런 효과도 없고 이득도 없는 국가 암검진 사업은 철폐해야 합니다...유효성이 없고 실효성이 없는 것은 중단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올바른 대처 행동일 것입니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최신식 검사장비가 도입되지 전이나 지금이나 오진율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조기검진을 해서 더 오래사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암을 빨리 발견하는 만큼 빨리 사망하게 되는 것이 현실적인 추세입니다..모르는게 더 효과적인 것이 암이라는 병입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믿을 수 있나요? 유방암 검사 오진율 상당히 높다-유방암치료법-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은 오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오진율이 너무 높게 나와 크게 사회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 유방암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유방암이라고 잘못 오진되어 멀쩡한 유방을 잘라내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호르몬 치료를 하다가 오히려 그 치료부작용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런 끔찍한 잘못에 대하여 책임지는 의사나 병원관계자들은 없습니다.

 

유방암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병원 자체의  암조직검사  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덜린 암이 암이 아니라 단순한 양성종양 이였다면 ... 그러나 그것이 암인지 아닌지 나중에 다시 재조사를 할 수는 없으므로 암검사를 받는 분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어디에서도 하소연 할 곳이 없습니다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오진되어 억울하게 죽어가는 영혼들이 이 땅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정부관계자들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할 것입니다..

 

 

*이 글은 유방암에 걸린 아내를 자연치유법으로 완치시킨 박봄님이 올린 글입니다.*

 

미국의 의사 협회지 (98년 10월호) JAMA 에서암환자 부검 결과 44% 오진이 있었다는

 발표와 유방암 75% 오진율을 보도 하여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적이 있었지요

 

 

우리나라 에서도전 서울대 병원장 이셨던 한만청 박사님 께서본인도 암에걸려 투병 극복 과정을 책으로 엮은"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 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몇페이지에 걸쳐 올려 많은 화제가 된적이있었습니다

 

한만청 박사님이 서울대 병원장 시절 부인이유방암을 진단 받았는데 서울대 병원 뿐만

아니라국내 굴지의 메이져병원에서 최고의 암 임상병리 전문의로 활동 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다시 조직검사를 해본 결과

 

총 여섯명중 세명은 양성 이라 판정했고 세명은 악성이라 판정 했는데 그중 가장 신뢰했던 의사는 악성이 틀림 없으니 빨리 수술 하고 항암치료를 서두르자고 하였 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만청 박사는 조직샘플을 임상병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미국의 미네소타 주립의대로 보냈고 그곳으로 부터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부인이 통상 치료 하지않고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생활 하시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 이라면 정말 섬찍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수많은 암환자가 암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기를 잘라내고,항암제 투약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테니 말이죠 그들중 상당수는 5년을 넘어 생존 했었을 것이고 그들중 일부는 치료 후유증 으로 사망 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암의 진단및 치료 과정에서도 암환우분들은

침착 하셔야 한다는것 입니다 암치료의 주체는 병원도 아니요 제약 회사도 아니요 의사도 아닙니다 환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치유해 나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암치유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대다수의 암환우분들은 너무나 막막하고 두려운것이인지상정 일것입니다그러기에 좋은 정보는 서로공유하고 스스로 배우려 노력해야 합니다 간혹 나와 생각이 맞지 않다 하여 서로 비난하는것은 정말 자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도 집사람이 7년전 진행성 2기말 암 판정을 받았지만 우리는 통상치료를 일절

거부하고(수술,항암,방사선)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속에서 그나마 나름데로 성과가

있었기에(현재 완치는 아니지만 다른곳으로 일절 전이 된곳 없고 휴면상태라고함) 그동안 해왔던 투병 과정을함께 공유 하고자 해도 장사꾼이라는둥,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 한다는둥, 암환우도 아닌사람이 글을 올린다는둥..... 씁쓸한 생각에 글올리는것이 망설여 지더군요

 

 

록 개인 한분 한분은 힘이 미약 하나 여러 정보가 쌓이고 뭉친다면 투병에 큰 힘을발휘 하리라 믿습니다

 

 

 -유방암 수술하면 암이 더 촉진 전이된다.[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 발표]-

 

 

[해외최신정보]유방암 수술이 전이를 촉진한다?

 

기사입력: 2008년04월11일14시29분

보스턴의 아동병원 의사로 하버드 의과대학 강사인 레츠키와 연구진들은 2005년에 유방암 수술을 한 여성들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몇 개 분석하고 연구해 본 결과, 수술을 하면 이미 퍼져 있는 아주 작은 종양들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연구 결과를 국제수술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유방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암이 더 퍼지게 할 수 있다는 이들의 주장은 논란을 야기하였는데, 2007년 2월에 이들은 과거에 흑인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았던 것도 수술로 인해 암이 더 퍼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서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이 암의 진행을 촉진시킨다는 이들의 주장은 아직까지는 가설에 머물고 있고 따라서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레츠키는 수술이 암을 촉진시킬 수 있는 2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즉

 

(1) 수술이 인체에 상처를 입히고 그로 인해 성장인자를 생산하게 하고 그런 성장인자들이 다른 작은 종양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2) 1차적인 종양은 일종의 인자를 분비해서 다른 종양들을 견제하고 있는데, 이 1차적인 종양이 수술로 제거되면 이미 퍼져 있는 다른 작은 종양들은 고삐가 풀려 마음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요인들이 바로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항혈관 생성요인이며, 또 이런 메커니즘으로 인해 암이

재발되며, 재발이 되는 경우 더 심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레츠키는 미국의 흑인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도 수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백인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평균 연령은 57살이지만 흑인여성들은 46살이다.

(2) 흑인여성들의 사망률이 더 높은 현상은 1970년대 중반부터 생긴 현상이다.

(3)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유방촬영술(매모그라피)이 도입된 시기도 1970년 중반이다.

(4) 흑인여성들은 유전적으로 수술을 받은 후에 공격성이 더 강해지는 특정한 유형의 유방암에 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흑인여성들은 유방암을 수술한 후 재발/전이가 되어 더 많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 가설에 머물고 있지만, 실제로 의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술로 종양을

절제한 후 2년 안에 유방암이 재발되는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고 있다.


출처:
1. M. Retsky et. al., "Does surgery induce angiogenesis in breast cancer? Indirect evidence

 from relapse pattern and mammography paradox"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2005;3(3):179-1872. C. E. RIGGS “Breast Cancer Surgery May Do Harm” The Harvard Crimson, March 02, 2007
3. Reuters, Feb 22, 2007



월간암 2007년 4월호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암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수술이나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때로는 종양이 더 퍼지도록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 그동안 이런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마땅한 답변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과학적으로 그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TGF-베타란 물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테네시의 밴더빌트대학 연구진은 동물실험에서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방사선이 TGF-베타의 수치를 증가시켰고 그로 인해 유방암 종양이 폐로 전이되는 것을 발견했다.또 TGF-베타를 차단하는 항체를 사용하면 그런 전이 과정이 중단되는 것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 연구진은 암치료 후에 종양이 다시 생기고 진행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현상이며 그런 일은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 치료나 수술 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다고 한다.


암전문가들은 원발부위의 종양 즉 가장 먼저 생겼고 가장 큰 종양이 다른 종양들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고 따라서 이 원발부위의 종양을 제거하거나 파괴하면 다른 발견하지 못한 종양들이 성장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로 인해 종양의 성장과 억제에 관여하고 있는 TGF-베타가 그 해답을 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쨌든 이들 연구진은 유방암을 유발시킨 실험동물을 방사선이나 독소루비신으로 치료해 본 결과 혈액 속에 TGF-베타의 수치가 증가한 것을 발견했고 또 핏속에 작은 종양세포들이 더 많아지고 이들 세포가 폐로 전이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또 이 동물을 TGF-베타를 억제하는 항체로 치료하니 전이가 멈춘 것도 발견했다.


이들 연구진은 현재 유방암 환자들의 혈중 TGF-베타를 검사하고 있고 또 TGF-베타를 방해하는 약품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S. Biswas et al., "Inhibition of TGF-ß with neutralizing antibodies

 prevents radiation-induced acceleration of metastatic cancer progression" J. Clin. Invest. 117:1305-1313 (2007)


 

 

이것은 JAMA 1993년 3월 26일부 기사입니다. "가슴 사진 판독에 대하여 방사선과 의사들간에 판독 결과를 비교한 결과, 의견의 불일치가 생기는 경우가 약 33%이다." 즉, 가슴을 뭉개가며 겨우 찍어 낸 엑스레이 사진을 봐도 결국 유방암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소리 아닙니까?

 

더구나, 가슴을 뭉개는 동안 암세포는 또 어디로 갑니까? 암세포는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참고로, 암은 전신에 관련된 병이지 국소의 병이 아닙니다. 암세포는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게 됩니다. 유방엑스레이 촬영을 한답시고 가슴과 종양(있다면)을 함께 뭉개대서 암세포를 증식시킬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말기 암환자의 현황과 생존율-| 

 

한의신문 2000/08/14

평균 생존율 11주, 재발경우 1년미만 오진율 40~50% 1백명중 1명만이 진단정확

말기암환자 현황과 생존율

말기암 진단

말기암은 보통 초기 암진단 이후 재발암으로 평균적으로 림프전이 및 타장기까지 전이된 암으로

보통 1kg(1,000X10억/1g)내외의 암을 말한다.

이는 초기암의 1,000배 수준이며 보통 교과서로는 6개월 내에 2차 분열로 1,000x10³(부피)로 1천만배

분열이 되어 사망하는 암이나 임상적으로 2개월 이내 2차분열이 일어나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구 의학에서는 TNM(T:종양크기 N:임프전이정도, M전이정도)으로 세분화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발암은 아니더라도 증상이 뒤늦게 발견되는 폐암, 췌장 암, 담도암 등은 말기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암은 교과서적으로 초기암 1g(1cm2)이 말기암 1kg까지 도달되는 시기는 세포분열이 매 6개월 마다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볼 때 1g→2g→4g→8g→16→32g....512g→1kg은 10차분열 로 60개월, 약 5년이 소요된다. 이는 교과서적인 계산일 뿐 실제 임상적으로 분열시간은 6개월보다 훨씬 빠르다는게 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초기 암 수술 후 2년 내에 재발암 판정을 받은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말기암 자연진행보다 3년이나

 빨리 진행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9년 KBS,SBS와의 공개진단 의미

암세포는 보통 1g, 10억개 암세포가 지나면서 흔히 전이가 일어난다고 한다. 즉 1기암이 전이되기

 얼마 전에 암을 찾느냐가 암환자의 관건이 되고 있다.

0.001g은 초기암 1기 1g이 되기까지 54개월 전 즉, 약 4-5년 전에 암을 찾은 셈이된다.

파동생명장학회측은 0.001g 재현성 실험도 성공한 상태라고 한다. 이는 초기암 발생 약 6년 전에 암

 발생을 진단해 낸 것으로 말기암 발생 전 약 11년 전에 조기진단을 성공한 예에 해당된다.

현대의학이 1g의 암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행운에 속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내장암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정설이다. 내장암은 Density(경도)가 높아 CT나 MRI상에

의심이 되면 이를 정확히 뜯어낸 후 조직검사를 거쳐야 하며, 또한 연조직인 뇌, 폐, 췌장 등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예로 비교적 손쉬운 것으로 알려진 유방암 진단 역시 최근 모방송 발표에서 75% 오진율로

조사돼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는 초 기에서 말기까지의 평균수치이므로 초기암만

감안한다면 90-95%가 오 진일 수 있다는 추정을 낳는다.

특히 98년 10월에 발표된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는 초기암의 10만배에서 1억배 진행된 환자인

말기암 환자에게서 45%가 오진이었다는 부검결과서를 발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이같은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암이 치료되었다는 것은 암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암을 고쳤다가 재발되는 재발암은 생존률이 거의 소수점이기 때문이란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현대의학의 진단 오진율이 45-80%인 이상 치료율 통계는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배경 때문이다.

따라서 진단이 부정확한 이상 현재로서는 재발암은 초기진단이 암이었다는 신빙성 있는 강력한 증거이므로「재발암에 대한 생존률이 진정한 암치료 통계가 될 수 있다」 고 주장하는 암전문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재발암은 평균 생존율이 1년이 안되는 실정이고 보통 재발암은 3-4기진단을 받지만 곧 수개월만에

말기암으로 이행되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대 허대석 교수가 말기암 평균 생존율은 11주에

불과하다는 지적에서도 알 수 있다.

한방종양학회 최원철 부회장은 이와 관련 『현대의학으로는 20세기 어떤 의학도 암을 고치는 방법은 없다』고 단언하고, 『미국 역시 1년에 1백만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현대 암치료는 분열속도를 얼마나 늦출 수 있느냐가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느냐와 생존기간 동안 삶의 질을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암조기검진이 불행을 만드는 이유-유방암 폐암 오진율-

 

 

-아는 것이 병이다-  - 모르는 것이 약이다.- 

 

이 속담이 가장 적절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암이라는 병이 아닐까?..차라리 아무것도 몰랐다면 더 오래살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수도없는 암환자들을 만나 보고 그들과 상담을 해 보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

 

암환자분들이 암에 걸린 것을 알고 난후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만나보지 못하였다. 거의 모두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병원치료를 한 암환자들이나 뒤늦게 암을 발견한 말기암 환자분들이나 모두가 똑같은 심정이였다

 

 

암을 발견한 순간 부터 행복의 파랑새는 날아가고 두번 다시는 찾아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아주 드물게 병원치료를 하지 않고 자연치료법으로 스스로 암을 물리친 사람들은 다시 행복의 파랑새가 찾아와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지만 , 이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행복을 잃어버리고 고통속에서 불안속에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 가고 있었다.. 그러나 자연요법으로 암을 고친 암환자들은 초기암인 경우는 거의 없다 병원에서 더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병세가 깊은 말기암환자들이였다는 사실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행복이였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암검진을 하지 않겠습니다."

 

 

조기검진으로 초기암을 발견하고 병원치료를 하였지만  암을 고치기는 커녕 여기저기 암이 퍼져 나가거나 암이 더욱 악화 되고 면역력이 다 떨어져서 죽음만 기다리는 암환자들이 내뱉는 하소연 이였다.

 

 

암조기검진으로 암을 별견하는 것이 행복이 아닌 불행 그 자체인 것이다. 암환자중 그 어느 누구도 암을 발견한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행복대신 불행만 안겨주는 암조기검진 **** 그렇다면 암조기검진으로 발견된 암은 믿고 신뢰할 수 있을까?.만약 암조기검진이 정확하지 않고, 암이 아닌 오진이였다면, 그로 인하여 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암인줄 알고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참혹한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고 억울하게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암을 발견하는 것이 결코 행복이 아니라는 것은 차치해 두고라도 암조기검진은 과연 정확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암이 아닌데고 암으로 오진되어 죽음을 맞이 한다면 그것처럼 한스럽고 억울한 일이 또 어디있을 손가?..

 

 

"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 이유"[허현회지음] -이라는 책을 보면 암조기발견이 오히려 불행일 수 있다 라는 글을 접할 수가 있다 . 그 이유를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998년 미국의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암진단을 받은 환자의 44%가 양성종양이였으며 특히 유방암의 경우 77% 오진이였다는 것이다. 그 수치는 1950년대의 오진율과 비슷한 것이다. 또한 미국암학회의 오티스 브롤리는 미국에서는 매년 194,280명의 여성들이 잘못된 조기검진에 의해 유방이 뿌리째 절단되고 있는데 이는 100억달러에 달하는 유방암 시장을 장악하려는 주류 의사들의 탐욕에 의한 허구라면 이에 속지 말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유방암의 급증은 오히려 조기검진을 받기위해 방사선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엑스선에 가장 민감한 부분인 유방이 노출되면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 지기 때문이라고 물리학 교수인 잉게 슈미츠 포이어하케는 말한다. 

 

일본의 유방암전문 의사인 곤도마코트 교수나 하딘 교수는 " 암의 조기발견이 곧 죽음을 의미한다 암이 아닌 양성종양을 암이라고 단정하고 치료가 시작되면서 그 부작용으로 진짜암이 발생한다. 악성종양에 대해서는 현대의학으로 전혀 치료효과가 없다. 하루에도 수만개의 양성종양이 생겨나지만 림푸구가 이를 제거하기 때문에 양성종양은 스스로 없어지는 사마귀에 불과하다.

 

 

조기검진으로 유방암을 발견하지만 해마다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암조기검진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은 논평에서 " 암과의 전쟁에서 의사들은 승리를 높이 평가하며 계속해서 암정복의 기적들을 조작해 언론에 발표 하지만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 우리는 조기검진의 허구와 실망스런 결과에 대하여 반성해야 한다.. 자궁도말 검사에서 이상으로 나온 2천명의 여성중 단지 3명만이 암으로 진행되는 악성종양이였다고 한다.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은 미국의 저명한 의학학술지인 [JAMA]에 발표된 2007년 연구에 의하면 199년 1월 부터 2005년 9월 사이에 폐암 췌장암 등으로 진단받고 치료도중 사망한 환자 658명중에서 86명이 부검에 동의해 부검해 본 결과 22명이 암이 아니였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그리고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1998년 암으로 사망한 환자 250명을 부검한 결과에서도 111명이 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이러한 오진과 잘못된 치료로 인하여 죽어가는 환자는 암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질병에서도 수술과 독성이 강한 약으로 암으로 인한 오진율과 비슷하게 죽어가고 있다.[110]

 

1995년 캐나다의 연구에 의하면 유방조영술로 유방암판정을 받은 환자의 14명중 악성종양은 겨우 1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영국에서 실시한 유방조영술의 정확도 조사에서 20% 도 유방암을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발혀졌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라 에서만의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암조기검진은 크게 늘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율은 전혀 줄어 들지 않는다면서 암조기검진이  악성종양은 찾아 내지도 못하면서 양성을 악성으로 잘못 판단해 필요없는 수술만 늘고 있다 라고 지적했다.

 

 

유방조영술 검사를 자주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유방암 발병율이 높다. - 1993년 캐나다의 국림암센터에서 40대 여성 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검사를 자주 받는 여성들이 유방암이 발병하는 사례가 50% 더 많았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30% 나 더 많았다   뉴욕의 연구나 스웨덴의 연구에서도 일치한다[115]

 

 

주류 의사들은 " 유방암은 전이가 빠른 암이므로 검사하고 절제해야 한다 라고 하지만 그것은 단지 수익을 얻기위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면 100% 재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전이속도가 늦기 때문에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이나 그대로 나두는 경우나 생존기간은 비슷하다.

 

 

예컨대 어떤 사람은 2003년 초에 유방암 조기 검진을 받아 유방암을 발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고 5년간 투병생활을 하면소 힘겹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2008년 8월에 사망했다. 반면 다른 사람은 아무런 검진을 받지 않고 고통없이 지내다가 2008년 2월에 유방암 말기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2008년 8월에 같은 시기에 사망했다. 이런 경우 조기검진을 받고 극도의 공포와 고통속에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5년간 투병했던 환자의 사람의 질이 과연 좋았을까?

 

이 사례에서 조기검진을 통해 생명을 5년간 늘렸지만 다른 사람은 조기 검진을 하지 않아 6개월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암진단을 받기 전에는 건강하던 사람들이 암검진을 받고 난후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면서 건강은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극심한 통증과 두려움 고통이 수반되고 삶의 의욕은 사라지고 심지어는 정신이상증세까지 나타난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지음****글에서 발췌...

 

 

-의사들의 오진율 일기예보 적중율보다 낮다-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비비 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얼굴에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의 데화

 

의사1 : 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의사2 : 천만에. 편두통이야.
 

그런데 잠시 후 그 두 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필자는 오진하면 다음과 같은 환자가 생각난다. 30대 여성으로 대학병원에서 갑상선에 암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 절제수술을 받았다. 나중에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이 아니어서 목 부위 흉터를 가지고 있었다. 즉 필요없이 갑상선을 절제하고 흉터까지 생긴 경우이다. 일기예보 적중률이 80%로 의사 오진율(40%)보다 높다고 한다.

 

 

 미국의 의사 협회지 (1998년 10월호) JAMA 에서 암환자 부검 결과 44% 오진이 있었다는 발표와 유방암 75% 오진율을 보도 하여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일본 도쿄대 의대에서 명의로 이름난 교수가 은퇴를 했다. 은퇴 행사에서 그는 자신의 오진율이 20%[다른 곳에는 50%로도 나옴] 가까이 되었다고 고백을 했다.

 

그 말에 모든 사람들이 놀랐는데, 일반인들은 '그렇게 유명한 의사의 오진율이 20%나 되다니'하고 놀란데 반해, 의사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진율이 낮을 수가 있나'하고 놀랐다고 한다

 

 2002년 미국에서 유방 X선 촬영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유방조영술의오진율이 최저 2.6%에서 최고 15.9%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국립암학회지는 밝혔다. 진단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겠지만 오진은 생명을 좌우하는 일이니 진단에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피 한방울로 암진단하는 기구가 만들어졌다는 기사등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진단법도 오진인데 피의 종양 표지자[tumor marker]들이 암을 발견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의사의 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마음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면 암조기검진을 받으십시요...

 

그러나 마음이 약하고 심신이 허약하신 분들은 절대 암조기검진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암에 걸리면 살 수없다는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온 몸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생체실험을 당하면서 면역력이 떨어뜨리는 잘못된 치료법에 의하여  멀쩡하던 사람이 순식간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꼭 명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