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제 암 죽이는 약 아니다-넥사바 아바스틴 암고치지 못한다.-항암제효능 부작용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니다................
표적항암제 효과-암고치는 것과 관련성은 없음-생존율을 약간늘리기 위해 사용-
현재까지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암을 고치거나 암을 고칠 수 있는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만들어진
역사도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항암제는 너무도 극심한 부작용과 정상세포의 파괴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 항암제는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은 항암제가 암을 고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암치료는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대증요법약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암을 고치지도 못하는 약을 극심한 고통을 받아가면서 암이 고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다... 암을 고친 사례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의사가 알려주지 않으므로 환자나 보호자들은 혹시라도 고쳐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로또에 당첨되는 기대를 하는 것이 더 확율이 높을 것이다..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극심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만한 약이 만들어진 것이 바로 표적항암제라는 것이다....
표적항암제라고 명명하다 보니 사람들은 표적항암제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약으로 오해 하고있다.. 이름과는 달리 표적항암제는 암을 죽이는 것과는 별 관련성이 없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약이 아니다 암세포를 죽이지 못한다..표적항암제는 암세포가 생성될 때 만들어지는 생체물질의 활동을 억제해서 암의 성장을 지연시키거나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다..
신호전달을 억제해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신호전달억제제 라고 부르고 있으며, 암세포에 영향을 공급하는 신경혈관을 억제하는 것을 신생혈관억제제 라고 부르는 두가지의 표적항암제 종류가 있는 것이다..
한 때 암치료에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처방받은 아바스틴이 유명한 표적항암제중에 한가지 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 표적항암제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져 미국에서는 판매취소가 된 약이 아바스틴이다...
간암에 사용하는 넥사바도 표적항암제인데... 이 넥사바도 간암을 고쳐주는 약은 아니며.... 넥사바 임상실험 결과 의약승인신청도 2-3개월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다는 것이지,,,, 암을 고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런 결과 때문에 과연 넥사바를 의료보험 적용을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개진되고 있다.
결론은 일반 항암제나 표적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는 사실이다...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것이지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되는 약물이 아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면 암을 고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암을 고치지도 못하고 극심한 부작용만 경험하다가 환자가 사망하게 되면 항암치료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할 수가 있다..
항암치료를 선택할 때는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환자가 얼마나 더 살 수 있게 되는지 , 그 효과가 과연 임상적으로 밝혀졌거나 과학적으로 입증은 된 것인지 확인해 보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객관적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면 그 항암제는 암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맹독성 약물의 특성상 오히려 암환자가 더욱 빨리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항암제는 암을 고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정말 이상한 일은 항암효과 자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암제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항암효과가 없는 약물을 항암제라고 표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제가 항암효과가 있는 줄로 오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암환자나 보호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가 없게 되고 잘못된 치료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넥사바 급여 확대, 의료계 ‘찬반’ 논란 | ||||
“생존율 증가ㆍ환자부담 완화” vs “치료반응 2.3%ㆍ비효율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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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세포암의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넥사바에 대한 급여 확대 방안이 결정된 것을 두고 의료계에서는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넥사바(소라페닙)’에 대한 환자부담금을 현행 50%에서 5% 수준으로 낮추는 등 급여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부터 넥사바 급여를 시행한다. ‘넥사바’의 급여확대 결정에 의료계에서는 전격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약효논란이 있는 ‘넥사바’ 급여확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넥사바, 생존율 높여 vs 치료반응 고작 2.3% 넥사바는 그동안 건강보험의 재정적 부담이 많다는 이유로 ‘간세포암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다가 2011년부터 건강보험급여에 포함돼 간세포암 환자에게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 과연 치료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최동익 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2008년 발표된 간세포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넥사바 주성분인 소라페닙(sorafenib)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소라페닙 투여군은 중앙생존기간이 10.7개월로 나타나 위약대조군의 7.9개월보다 높았다. 또한 1년 생존율도 44%로 위약대조군(33%)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료반응에서는 소라페닙을 투여한 집단(투여군) 299명 중 단지 2.3%인 7명만 치료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소라페닙을 투여하지 않은 집단(위약대조군) 303명 중 0.7%인 2명에게서도 치료반응이 나타났다. 즉 ‘약’을 썼더니 암의 크기가 줄어든 것은 100명 중 2.3명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동익 의원은 “고가의 항암제들에 대해 치료반응이 있는 환자를 찾는 동반진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치료반응이 있는 환자에게는 산정특례 등 더 많은 건강보험적용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현재보다 완화시켜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자의 2.3%에게만 치료반응이 있는 약에, 한해동안 건보재정에서만 43억원, 본인부담 포함하면 약 80억원의 재원이 투여되는 만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는 경제성 평가 등을 거쳐 약제 재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의료계서도 ‘넥사바’ 논쟁 넥사바 효능에 대한 의료계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넥사바는 대체약이 없고 생존율을 높여준다는 점에 높게 평가하는 교수가 있는 반면 치료반응률이 2.3%에 불과하고 짧은 생존율을 높여줄 뿐이라고 지적하는 주장도 있다. 한 대학병원 A교수는 “교수들 사이에서 넥사바를 지적할 때 치료반응률, 즉 암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5%도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암이 진행하지 않아도 반응이 있다고 봐야 된다. 암 크기가 줄어드는 것과 진행하지 않는 것을 합치면 반응률이 적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넥사바를 처방할 때는 다른 시술로 항암치료를 할 수 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 치료를 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넥사바에 대한 급여확대를 찬성하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또 다른 대학병원 B교수는 “급여가 확대가 되서 환자들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 대해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비용효과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치료반응률은 작고 생존율 역시 짧은 기간을 연장할 뿐이다. 거기에다가 많은 비용을 투입한다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다. 급여확대 적용을 필요로 하는 다른 약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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