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약을 만들 수 없는 이유?-에볼라바이러스 치료법-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약을 만들 수 없는 이유?-에볼라바이러스 치료법-

영화에서 나왔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실제로아프리카쪽에서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고 한다...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을 도와 주던 의료진들마져 에볼라바이러스에 걸려 사망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고 , 위험을 피해 본국으로 후송되거나 되돌아 가고 있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무려 90% 정도라고 한다..

 

감기바이러스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 인데.....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게 되면 열명중에 아홉명이 사망할 정도라고 하니..... 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간다면.. 인류의 멸망마져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바이러스인 것이다.

 

 

사실 에볼라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우리들이 흔히 걸리는 감기바이러스조차 치료해 줄 수 있는 약이 없다..그래서 감기에는 약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워낙많고, 손쉽게 변종이 되기 때문에 감기약을 만들어도 그 약을 무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감기약을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제약회사가 감기약을 만들어도 감기에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기약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다만 감기약 대신 해열제나 거담제 진통제 항생제 같은 것을 만들어서 증상을 완화 시켜 주는 속임수를 써서 감기약인것처럼 속여 판매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감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이런 부작용이 많은 약들을 감기약인줄 알고 복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것들은 감기를 낫게 하거나 빠르게 좋아 지게 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오히려 독성이 강한 석유화학약물의 특성상 인체를 오염시키고 장기기능을 저하 시켜 면역력  약화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에 더욱 잘 걸리게 된다..양약을 많이 복용한 아이들이 커서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오염병에 손쉽게 걸리게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런데 감기균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하였다...

 

열명중에 한명만 살아남고 아홉명이 사망하는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다...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명중에 한명이 살아 남는 사람처럼 면역력을 강화 시켜 나가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 것이다..

 

어떻게 면역력을 강화 시켜 나갈 것인가?.. 인체를 바이러스나 세균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도록 깨끗한 음식고하 약초 운동 등을 실천하고  깨끗한 피와 건강한 피를 만들어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우리 인체가 격퇴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기름진 음식 고기 유제품 인스턴트음식 등을 피하고, 건강한 피와 살이 되는 깨끗한 유기농식이나 자연식을 실천해야 한다.....그리고 건강한 피를 만들기 위해 발효음식이나 발효시켜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만약 감기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완전하게 발효된 효소를 섭취하고 사우나에 가서 제자리 높위뚜기 같은 운동을 신나게 해주어야 한다...그리고 생수와 유기농 과일쥬스 발효효소등을 자주 수시로 섭취해야 할 것이다...

 

 

 

건강한 피와 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잘 된다면 감기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릴 일도 없으며..걸리더라도 인체의 면역력이 손쉽게 격퇴시킬 것이다.

 

평소에 감기약이나 양약복용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감기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손쉽게 걸릴 수 있으므로 일체의 감기약이나 양약복용을 중지하고 건강한 몸으로 새롭게 몸을 만들어 나가야 에볼라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창궐한다 해도 살아 남을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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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약 왜 없나

연합뉴스 | 입력 2014.08.02 09:36 | 수정 2014.08.02 09:42

 

(런던 A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그 대처법은 달라진 게 없다. 허가된 약도, 백신도 없다.

고열, 두통,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을 완화하고 탈수를 막는 데 치료의 초점을 두고 있는 게 고작이다.

치료제 개발이 안 되는 한 가지 이유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워낙 위험해 다루기가 쉽지 않은데다 시험접시에서는 배양이 어렵다는 것이다.

↑ 이것이 공포의 에볼라 바이러스 (AP=연합뉴스) 미국국립질병통제센터(CDC)가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제공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모습. 서부 아프리카에서 지난 3월 발병한 에볼라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등 4개국으로 번지며 66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래서 안전과 보안 장치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몇 안 되는 연구실에서만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명적이지만 매우 희귀하고 출현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치료제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실험할 기회를 갖기 어렵다.

지금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는 사람은 말라리아나 뎅기열에 의한 사망자 수에 비하면 적다.

에볼라 바이러스 연구자금은 대부분 이 바이러스가 생물테러에 이용될 것을 우려하는 정부들이 대고 있다.

제약회사는 개발을 하려 해도 경제적으로 채산이 맞지 않는다고 영국 리딩 대학의 바이러스학자 벤 뉴먼 박사는 지적한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치료제와 백신은 5-6개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미국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미국 육군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원숭이 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용량을 어느 정도 투여해야 할지는 아직 모른다.

캐나다의 테크미라(Tekmira) 제약회사는 미국 정부와 맺은 1억4천만달러짜리 계약 아래 에볼라 백신을 개발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예비 임상시험을 진행하다 최근 중단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임상시험이 안전한 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실험 단계에 있는 치료제나 백신을 보건당국이 승인하기 전이라도 환자에게 실험해 보는 것에 대해서는 과학자들 사이에 찬반이 갈리고 있다.

1976년 에볼라 바이러스를 발견한 과학자 중 한 사람인 미국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바이러스연구실장 하인스 펠트만 박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례없이 장기간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실험약 투여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제대로 실험도 거치지 않은 약이나 백신을 투여하는 것은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자칫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는 과학자들도 적지 않다.

skh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