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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건강상담사례

폐암1기 수술후 5년만에 뇌전이-포항제철- 김형희 의학컬럼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8. 11. 29.

폐암1기 수술후 5년만에 뇌전이-포항제철-  김형희 의학컬럼



폐암1기 진단을 받고 5년전에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그리고 5년이 지나자  유명한 의사는 이제 완치가 되었으니  암재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편안하게 사시라고 하였는데......


5년동안 재발을 하지 않아 왼치 판정을 받은지 일주일후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병원을 찾았는데,검사를 받아보니 뇌로 암이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말하는 암완치판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황당무게한 말장난인지 보여 주는 사례일 것이다...5년동안 재발을 하지 않는다 해도  그 다음날 암이 재발하게 되면  그 환자는 암을 완치한 사람으로 등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암을 완치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현대의학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암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들중 거의 상당수는 결국 다 암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을 일반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아뭍튼지  그 환자는 현재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 듯이 보였다... 나름대로 암을 고치기 위해 수술후 깨끗한 식생활을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암완치 판정 받은지 몇일만에 뇌로 전이 되었으니....



이 환자분은  포항제철 주변에서 살았는데  아침에 보면 집안 곳곳이 새까만 먼지로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먼지들이 암의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원인없는 병은 없고 원인을 제거하면 암은 치유가 된다....


그런나 몸속 가득찬 발암물질을 제거 하는 방식으로 암을 치유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 수술로 제거 하였으므로  나머지 보이지 않는 몸속 발암물질이 뇌로 유입이 되면서 암이 재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뇌속으로 발암물질이 들어가면  치유가 상당히 어렵다....독성물질 발암물질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그나마 사혈치료법과 뇌독성물질을 녹이는 약초 그리고 뒷목 흔들기 안마해 주기 등으로  뇌속 독성을 제거해 나가는 방법이 유일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방밥을 알려주어도.... 환자는 시큰둥하게 받아 들인다.... 무슨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 하기 때문인데 세상에는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자연적인 이치에서 비롯된 치유방법만이 존재한다.. 그런 탓에 환자들은 막상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어도 그것이 별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은 알고보면 다 별것아닌데,.그 사실을 깨유치지 못하는 것이다...따라서 병을 고치는 자와 고치지 못하는 자는 운명에 따라 갈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머지 않아 폐암완치후 일주일만에 전이 재발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감마나이프를 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놔압상승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뇌에 가수가 가득차게 되면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수술후 5년이 지나 암이 완치 되었다고 환자에게 당당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의술에  자부심을 가졌던 유명의사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명의 라고 알려졌지만, 그 명의라는 타이틀이 도대채 무엇인가?...단지 손재주가 조금 좋아  칼로 잘 도려내는 기술만 조금 뛰어난 것이 아니던가?  해준 것은 수술밖에 없는데.....


차라리 공장 기술자가 더 암수술은 잘 할 수 있을 텐데.....



의술에 무지한 환자들을 겁박하고 농락하여  효과도 없는 맹독성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권하는 의사들....치료효과가 없음에도 마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통계를 조작하는 의료현실,,,,,


이런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이것은 운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