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암세포 4배 더 빨리 자라게 만든다ㅡ암진단 스트레스 암급속하게 자라게한다 ㅡ암진단 딜레마 항암치료는 사기다 암의역습 -생각을 바꿔야 병을 고친다

스트레스가 암세포 4배 더 빨리 자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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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발 '이것'...암세포 4배 더 빨리 키운다

박주현입력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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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감소 영향 때문...美연구진, 동물실험 통해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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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암을 만들고, 키울 수 있다고 흔히 말한다. 실제로 이 말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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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암을 만들고, 키울 수 있다고 흔히 말한다. 실제로 이 말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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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암을 만들고, 키울 수 있다고 흔히 말한다. 실제로 이 말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암이 퍼질 위험이 2~4배 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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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암 세포(Cancer Cel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호중구라고 불리는 끈끈한 백혈구 세포의 형성을 유도해 암세포가 조직에 더 쉽게 침입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의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Cold Spring Harbor Laboratory)의 연구진이 유방암에 걸린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규명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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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유방 종양과 암이 폐까지 퍼진 쥐들을 스트레스가 많은 조건에 놓이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다. 스트레스가 많은 조건에 놓이는 그룹의 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밝은 빛 아래에 있게 하거나, 기울어진 우리에 앉아 있게 하거나, 큰 소음을 듣게 하거나,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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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조건에 놓이는 쥐들은 그렇지 않은 쥐들보다 종양이 더 많이 성장하고 폐로 퍼졌다. 연구를 공동 집필한 미칼라 에지블라드 박사는 "전이성 병변이 최대 4배나 되는 무서운 정도로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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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종양 세포의 침입을 촉진하는 피브로넥틴이라는 단백질이 더 많이 축적시켰고, 이는 일반적으로 암 성장을 억제하는 T 세포, 자연살해세포(NK) 등 면역세포의 수를 감소시켰다. 반면 혈류를 타고 종양으로 들어가는 호중구의 수를 증가시켰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론이 암 확산을 촉진하고 쥐의 폐에 병변이 형성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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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또 만성 스트레스로 암이 없는 생쥐에서도 폐 조직이 변형되는 것을 발견했다. 에지블라드 박사는 "암에 걸릴 조직을 거의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암 치료와 예방의 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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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sabina@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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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확진 받는 순간 면역력 급격하게 떨어져 암세포가 쑥쑥 자라나는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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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아주 자그마한 스트레스에도 몇 배나 더 암이 빨리 자라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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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암 검진을 해서 암 확진을 받으면 스트레스 지수는 얼마나 될까 아마 정확한 검진은 어렵겠지만 쥐 실험의 스트레스보다 수십 배 수백 배 더 많은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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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암 검진으로 확진을 받은 암 환자중 상당수가 순식간에 암이 급격하게 자라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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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암이 빠르게 자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마음 검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자명하게 밝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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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다는 암 선고를 받고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암 검진을 받아도 되겠지만 걱정이 많고 두려움이 많은 겁이 많은 사람들은 절대 암 검진을 받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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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확진을 받는 순간 스스로 스트레스를 제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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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사는게 약이다 하루 빨리 전 국민 무료 암 검진 철폐 해야 한다 암을 고칠 수 있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암을 빠르게 자르게 할뿐 아무 이득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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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잘못된 병폐에 대해 개선에의여지가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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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출처] 스트레스가 암세포 4배 더 빨리 자라게 만든다ㅡ암진단 스트레스 암급속하게 자라게한다 ㅡ암진단 딜레마|작성자 김형희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