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인간 동물적 인간
이 세상은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있고 사유와 생각을 할 줄 아는 철학적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동물적 쾌락에만 몰두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인간 본능을 넘어서 삶의 이유와 목적 가치를 고민하며 사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철학적 인간 동물적 인간 이 두 부류는 서로가 완전히 다르다 살아가는 방식도 생각하는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이질감을 느끼고 상대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두 부류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인간 본연의 본능을 느끼고 만끽하는 것은 똑같지만 단지 그것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그 이상을 추구 하느냐 그 사고의 차이만 있을뿐이기에 동물적 인간이라는 관점에서는 같은 종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두 부류의 사고방식은 언제부터 차이가 나게 된 것일까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가 나누어진 것일까 아니면 뱃속에서 또는 태어나서 형성된 것일까
인도 늑대소년 이야기
옛날 인도에서 늑대소년이 발견이 되었다 늑대 무리 속에 어린 아이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이다 늑대소년은 어릴 때부터 늑대와 함께 자라면서 늑대처럼 울고 먹고 행동하면서 네 발로 걷고 울부짖으며 생고기만 먹었다
사람들에 의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구출이 되었지만 늑대소년은 몇 십년을 가르쳐 주어도 말을 배울 수가 없었으며 생고기만 먹고 죽을 때 까지 늑대의 동물적 본성을 없앨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보면 인간의 뇌는 최소한 어릴 때 모든 것이 형성이 되고 고착화되어 평생 운명을 결정짓는 성격과 사고력을 갖추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섯 살 이전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뛰어난 현대문명을 자랑하는 오늘 날 어릴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이유로 어쩌면 수없이 많은 늑대인간들이 계속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늑대소년처럼 늑대의 본성을 배우고 물려받는 것은 아니기에 늑대처럼 살지는 않겠지만 부모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욕망을 채우느라 자식을 애정과 인간미 생각할 줄 아는 사유의 교육을 가르치지 못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물적 욕망의 본능만 추구하는 본능적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ㆍ 그렇게 배운 자식은 똑같이 그 자식들에게 자기가 배운 본능적 교육만 가르치게 된다
아주 어렸을 때 철학적 교육을 받지 못 하더라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해서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사유 지적 자아를 발달시키는 공부를 한다면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 까지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동물적 본성으로 만족하면서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무한정 발전을 할 수 있지만 잘못된 학교 교육으로 인해 폐쇄적이고 동물적인 본능은 탈피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는 생각하는 것에 있는 것이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인간다움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어쩌면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일 수도 있다 최소한 동물적 본능에 마음이 이끌리는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번민 하고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늑대로 살아가더라도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동물적 본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답답해 한다면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답답한 것은 관찰자의 몫이지 본성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다 그 잎 다물고 살고 싶은 대로 너나 살면 되는 것이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은 같은 존재일 뿐이니까
2021 10 ,2
이 세상은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있고 사유와 생각을 할 줄 아는 철학적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동물적 쾌락에만 몰두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인간 본능을 넘어서 삶의 이유와 목적 가치를 고민하며 사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철학적 인간 동물적 인간 이 두 부류는 서로가 완전히 다르다 살아가는 방식도 생각하는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이질감을 느끼고 상대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두 부류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인간 본연의 본능을 느끼고 만끽하는 것은 똑같지만 단지 그것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그 이상을 추구 하느냐 그 사고의 차이만 있을뿐이기에 동물적 인간이라는 관점에서는 같은 종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두 부류의 사고방식은 언제부터 차이가 나게 된 것일까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가 나누어진 것일까 아니면 뱃속에서 또는 태어나서 형성된 것일까
인도 늑대소년 이야기
옛날 인도에서 늑대소년이 발견이 되었다 늑대 무리 속에 어린 아이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이다 늑대소년은 어릴 때부터 늑대와 함께 자라면서 늑대처럼 울고 먹고 행동하면서 네 발로 걷고 울부짖으며 생고기만 먹었다
사람들에 의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구출이 되었지만 늑대소년은 몇 십년을 가르쳐 주어도 말을 배울 수가 없었으며 생고기만 먹고 죽을 때 까지 늑대의 동물적 본성을 없앨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보면 인간의 뇌는 최소한 어릴 때 모든 것이 형성이 되고 고착화되어 평생 운명을 결정짓는 성격과 사고력을 갖추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섯 살 이전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뛰어난 현대문명을 자랑하는 오늘 날 어릴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이유로 어쩌면 수없이 많은 늑대인간들이 계속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늑대소년처럼 늑대의 본성을 배우고 물려받는 것은 아니기에 늑대처럼 살지는 않겠지만 부모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욕망을 채우느라 자식을 애정과 인간미 생각할 줄 아는 사유의 교육을 가르치지 못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물적 욕망의 본능만 추구하는 본능적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ㆍ 그렇게 배운 자식은 똑같이 그 자식들에게 자기가 배운 본능적 교육만 가르치게 된다
아주 어렸을 때 철학적 교육을 받지 못 하더라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해서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사유 지적 자아를 발달시키는 공부를 한다면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 까지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동물적 본성으로 만족하면서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무한정 발전을 할 수 있지만 잘못된 학교 교육으로 인해 폐쇄적이고 동물적인 본능은 탈피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는 생각하는 것에 있는 것이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인간다움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어쩌면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일 수도 있다 최소한 동물적 본능에 마음이 이끌리는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번민 하고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늑대로 살아가더라도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동물적 본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답답해 한다면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답답한 것은 관찰자의 몫이지 본성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다 그 잎 다물고 살고 싶은 대로 너나 살면 되는 것이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은 같은 존재일 뿐이니까
2021 10 ,2
이 세상은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있고 사유와 생각을 할 줄 아는 철학적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동물적 쾌락에만 몰두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인간 본능을 넘어서 삶의 이유와 목적 가치를 고민하며 사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철학적 인간 동물적 인간 이 두 부류는 서로가 완전히 다르다 살아가는 방식도 생각하는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이질감을 느끼고 상대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두 부류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인간 본연의 본능을 느끼고 만끽하는 것은 똑같지만 단지 그것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그 이상을 추구 하느냐 그 사고의 차이만 있을뿐이기에 동물적 인간이라는 관점에서는 같은 종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두 부류의 사고방식은 언제부터 차이가 나게 된 것일까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가 나누어진 것일까 아니면 뱃속에서 또는 태어나서 형성된 것일까
인도 늑대소년 이야기
옛날 인도에서 늑대소년이 발견이 되었다 늑대 무리 속에 어린 아이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이다 늑대소년은 어릴 때부터 늑대와 함께 자라면서 늑대처럼 울고 먹고 행동하면서 네 발로 걷고 울부짖으며 생고기만 먹었다
사람들에 의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구출이 되었지만 늑대소년은 몇 십년을 가르쳐 주어도 말을 배울 수가 없었으며 생고기만 먹고 죽을 때 까지 늑대의 동물적 본성을 없앨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보면 인간의 뇌는 최소한 어릴 때 모든 것이 형성이 되고 고착화되어 평생 운명을 결정짓는 성격과 사고력을 갖추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섯 살 이전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뛰어난 현대문명을 자랑하는 오늘 날 어릴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이유로 어쩌면 수없이 많은 늑대인간들이 계속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늑대소년처럼 늑대의 본성을 배우고 물려받는 것은 아니기에 늑대처럼 살지는 않겠지만 부모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욕망을 채우느라 자식을 애정과 인간미 생각할 줄 아는 사유의 교육을 가르치지 못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물적 욕망의 본능만 추구하는 본능적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ㆍ 그렇게 배운 자식은 똑같이 그 자식들에게 자기가 배운 본능적 교육만 가르치게 된다
아주 어렸을 때 철학적 교육을 받지 못 하더라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해서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사유 지적 자아를 발달시키는 공부를 한다면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철학적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학교 교육에서 까지 동물적 본능을 뛰어넘는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동물적 본성으로 만족하면서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무한정 발전을 할 수 있지만 잘못된 학교 교육으로 인해 폐쇄적이고 동물적인 본능은 탈피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는 생각하는 것에 있는 것이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인간다움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어쩌면 동물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일 수도 있다 최소한 동물적 본능에 마음이 이끌리는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번민 하고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늑대로 살아가더라도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동물적 본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답답해 한다면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답답한 것은 관찰자의 몫이지 본성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다 그 잎 다물고 살고 싶은 대로 너나 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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