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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구원파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25.
구원파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온갓 육두문자를 밥먹듯이 하면서도 자신은 절때 죽지않고 천국에 틀림없이 간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있다.그러면서도 남의 행위는 지독하리 만치 철저하게 적용한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틀림없이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고 믿고 살면서도 자신은 당장 죽어도 틀림없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자부하는 자가 있다.

하루종일 찜질방에서 노닥거리는 것을 가지고 자신은 무슨짓을 해도 천국에 갈것이라고 믿고 사는 자가 있다.

온갓 비방과 참람한 말을 쉴사이 없이 하면서도 자신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것이라고 장담 하는자가 있다.

하루종일 게시판에 다가 귀신 씨나락 까먹는 괴상한 글을 올리면서 허탄한 말장난으로 자신의 신학의 유식을 자랑하는 일로 소일하는 자가  자신은 틀림없이 천국에 간다고 자부하는 자가 있다.

한국교인들 중에서 자신은 죽으면 천국에 갈 수있는가 ? 라고 물으면 아니오 라고 대답하는 자를 찾는 길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 하는 것보다 힘겨워진것이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다..

성화론자나 청부론자나, 제비뽑기론자나, 교리론자나 정통신학 론자나, 설교론자나 목사론자나 십일조론자나, 은혜론자나, 행위론자나, 모두가 자신들의 구원을 결코 의심치 않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성령의 가르침으로 귀신을 내쫓고 병자를 고치고 날마다 성화를 힘쓰고 청부한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자들이 교회당을 수도없이 지은 자들이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갔을 때에  모두 내쫓겨 슬피울며 애곡하고 만다는"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니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 가라 " 마태복음25장41절]"성경 귀절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듣는가 보다..

모두가 자신들은 틀림없이 죽어서 부활한다고 믿고 산다. 여호와 증인도 구원파도 안식일교도, 통일교도, 휴거파도, 정통파도, 성결교도. 장로교도.. 모두가 부활한다고 떠벌린다..

참으로 천국은 온갓 잡동사니 들이 짬뽕으로 어울려 사는 곳인가보다? 아 ! 그곳은 참으로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일 것이다. 모두가 잘난 인간으로 가득찬 세상은 이 세상에서 보는 것만으로 족하고 지겹도록 질리도록 보아 왔건만.. 그런 인간들을 저 세상에서도 본다는 것은 지옥의 형벌보다 더 끔찍한 일일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런 믿음있는 분들의 신앙과는 다르게 살아야 할것같다.. 그래야 이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을 테니까?.

참으로 인간들처럼 신이 되고파서 안달복달 하는 족속도  없다.. 나또한 그런 꼬락서니로 예전에 구역질을 일으킨것을 생각하니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지경이다..위선으로 가득찬 내가 무슨염치로 천국을 바라리료?.. 그저 내 죄가 망각되어 지지 않을 수있도록 빌고 또 비는 수밖에...

예수님을 증거 하라고 하였더니 자기영혼 구원하는 일에만 매달려 평생을 허탄한 말장난으로 소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인간처럼 더러운 배설물같은 존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