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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덤바위 라는 분과의 댓글 토론 논쟁.....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30.

덤바위(cuj0918) 님은 야고보서에서 언명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말에서 '행함'의 의미를 무엇이라 보십니까?

덤바위(cuj0918) 행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행함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행함을 말한다라고 주장하였으면, 바이블이 말하는 행함이 뭔지를 말해야 할 것 아닙니까? 왜 대답이 없나요?


새발의 때(babo6565) 그 행함이 무엇인지 가르쳐 줄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답니다.그것을 안다면 믿음이란 것도 종교라는 것도 필요치 않겠지요 도식화 되거나 규정되어 질 성질의 것이라면.. 학교에서 배우면 되지 종교에 빠질 필요가 없겠지요..그 행함을 가르칠 분은 신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가르치지 않고 목사나 사제를 신성시하고 그들을 높여 부르는 자들은 모두가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라고 봅니다..

새발의 때(babo6565) 내가 행함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언변이 있다한들.. 그것을 님에게 말하면 그것이 한낱 흘러가는 뜬구름 수준의 경지를 벗어날 길은 없답니다.. 못믿겟다구요? 믿을 수없는 사실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이해못할 장난도 없답니다.분명한 사실 하나는 인간이 행함을 하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행함의 한계 높아만 간다는 것입니다..마치 무지개를 잡으려는 소년처럼 말입니다..감사합니다..

손의권(uikwun) 믿음의 열매죠. 행함을 통해 즉 자신의 어떤 노력과 어떤 율법적인 기준에 부합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구원받는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자가 그 믿음의 힘에 의해서 어떤 행함을 한다는것, 즉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그 구원받은 자로서의 변화된 삶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이 나와야 한다는것이죠. 그것이 없으면 그것은 거짓구원이라는 겁니다..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님은 행함이 뭔지도 모르면서 '행함을 주장하는 자는 잘못 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겁니까? 웃기는군요. ㅎㅎㅎ...

덤바위(cuj0918) 손의권님, 그 "구체적인 액션"의 내용이 뭔지 아십니까?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님은 정녕 바이블에 나와 있는 '행함'을 모릅니까?
이야말로 들어도 못듣고 보아도 못본다는 예수께서 하신 말슴의 전형적인 증례군요. ^^
내 눈에도 보이는 그 행함을 어찌 못봅니까?

손의권(uikwun) 믿을수 없는것은 믿지 않으시면 됩니다. 예수는 결코 자신이 존재에 대해서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갈릴리 호숫가의 어부들에게 ...따라와바라..했지 전도지 돌리고 한바탕 듣기 좋은 설교 하지 않았거든요.. 그저 올테면 와바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십니다. 그렇기에 구원이 은혜지만, 동시에 우리게도 책임이 있죠. 우리의 자유에 대한 책임.

덤바위(cuj0918) 손의권님의 말씀은 일면 타당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님은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손의권(uikwun) 음..구체적인 행동..제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나열한다면- 기도,성경읽기, 구제, 전도(선교).. 대충이정도요.. 물론 저도 다 하는것은 아니지만,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위의것에 대한 행동에 대해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교회에 돈자랑 옷자랑 사회적 신분자랑 하러 오는 사람일겝니다, 하지만 위의 것을 못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믿음이 없다라고 하는것도 틀린것입니다.

덤바위(cuj0918) 손의권님도 야고보서의 행함이 말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시는군요.
바울의 말을 놓고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을 살펴 보세요. 그러면 그 행함이 뭔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손의권(uikwun) 믿음은 처음엔 젖먹이 같이 시작해서 단단한것을 먹는 단계로 나아가고, 위에 말한 그런것을 잘할수 있는 분량이 있고, 한두가지라도 어렵고 힘들게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렇게 계속 자신의 내부에 있는 우리속에 있는 근본적인 인간의 역기능을 끊임없이 극복해보려는 '삶의 방식과 자세..'그것이 기독교이죠.

새발의 때(babo6565) 그토록 잘알면서 남에게 질문하는 것은 행함이 아니랍니다. 행함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행함을 하지 않는 이유는 행함을 하면 손해가 나서 입니까? 아니면 행함이 나쁜것이라서 하지 않는 것일까요? 님은 왜 잘알면서 행함을 시행하지 않는지 질문을 드려보고 싶군요?..그리고 잘알면서 나에게 질문을 한 이유를 묻고 싶군요?.. 대답해 보시렵니까?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내가 바이블의 행함을 행하지 않는 이유는 바이블 신봉자가 아니며 예수 믿는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예수 믿는다는 님은 왜 행하지 않습니까?
손의권님, 바울의 말을 놓고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되새겨 보세요.

손의권(uikwun) 전 덤바위 님이 말씀하시는 야고보서의 행함이 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것이 위의 제가 말한 구체적 액션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님도 예수중심으로 성경이해하지 못한것일지도 모릅니다. 신앙과 신학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학적 논리와 수사로 우리 신앙을 모두 설명할수있다면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왜 부정과 비리를 저지를까요..

덤바위(cuj0918) 손의권님, 바이블에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들 중에 씨앗 뿌리는 비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서 길가와 그리고 돌밭 가시덤불밭에 떨어진 씨앗들은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바로 세상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가시덤불밭에 대한 설명이 후에 나오죠?좋은 밭은 세상과 결별한 자를 말하는 것이니, 야고보서의 행함이란 바로 세상과의 결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손의권(uikwun) 성경일독 제대로 못해본 눈어두운 나이든 할머니들이 새벽에 나와 자신과 가족과 나라와 민족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외국에서 신학교를 유학한 목사님들보다 더 위대해 보일때가 있습니다. 단순 무식 독선으로 보이는 한두가지 삶의 원칙을 알고 살아온 사람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친 예가 전혀 없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죠.

새발의 때(babo6565)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이 말한 헹함이 무엇인지 알고 잇다고 자부하는 것이 언어도단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은 주님이 택한 자이외에는 아무도 자신의 말을 이해할 사람이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말입니다.. 미국사람이 아프리카 언어를 잘 알아듣고 이해 한다고 말하면 이상하지요?. 가르쳐 준 사람도 없는데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도 없답니다.


덤바위(cuj0918) 야고보서의 행함을 무슨 사랑의 실천이니 뭐니 하는 자들은 잘 못 안 것입니다. 세상과 결별하는 이 실체적인 행함이 없고서는 그 믿음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말라 죽고 마는 것이죠.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님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먹사를 믿는 사람이죠.

손의권(uikwun) '세상과의 결별'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댓글말고 쓰기로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여기는 너무 길어지느듯 하니까요..

새발의 때(babo6565) 행함을 실천해 보지 않고도 그 믿음이 얼마가지 않아 말라죽고 만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군요? 님이 직접 체험하고 인지한 사실입니까? 아니면 누가 그러더라고 말을 인용한 것입니까?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새발의 때(babo6565) 저는 믿음이 없습니다. 날마다 온갓 죄악으로 범벅이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런 구역질 나는 몸으로 은혜를 바라며 살아갈 뿐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이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꺠달았을 뿐입니다.. 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발의 때(babo6565) 행함을 실천해 보지 않고도 그 믿음이 얼마가지 않아 말라죽고 만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군요? 님이 직접 체험하고 인지한 사실입니까? 아니면 누가 그러더라고 말을 인용한 것입니까?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먼저 부탁드립니다..

덤바위(cuj0918) 손의권님, 세상과의 결별이란 다른게 아닙니다. 예수께서 재물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지 못한다 하였던 바, 세상적 욕정 즉, 물욕 명예욕 성욕 등을 가지고서 세상의 삶을 즐기는 것이 바로 세상에 속한 자이니, 그것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것이 바로 세상과 결별하는 것이죠.

새발의 때(babo6565) 예수님이 진실을 말했다고 믿고 사시면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무슨 말장난입니까? 무엇을 도대체 믿는다는 것이죠? 예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믿는 것과 바이불을 거짓이라고 믿느것은 별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예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려고 작정하셨습니까? 새발의 때님, 나는 바이블을 이해했다라고 했지 예수가 진실을 말했다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가르치신 바가 하나의 길임은 인정합니다.

새발의 때(babo6565) 왜 덤바위님은 세상과 결별하지 못합니까? 그렇게 해보았자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서 님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남들에게 그것이 옳다고 말합니까? 님 자신이 거짓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새발의 때(babo6565) 거짓말로 도배를 한 성경이 진실하다고 말할 수있다는 말입니까? 거짓말을 일삼은 예수가 세상과 ㄱ려별하라고 한 이야기가 진실하다는 것은 무엇으로 진실이라고 인정할 수있었습니까?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그 말은 내 말이 아닙니다. 님이 자신의 주인이라 떠드는 예수의 말입니다. 마태 19장을 읽어 보세요.

덤바위(cuj0918) 나는 예수가 거짓말을 했다고 말한 바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덤바위(cuj0918) 이제보니 새발의 때님은 복음서를 다시 공부해야겠군요. 먹사의 말 듣지 말고 조용히 혼자서 복음서를 읽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

새발의 때(babo6565) 덤바위님은 전혀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성경을 인용하여 남을 공박하려 합니다. 그것처럼 우수운 말장난도 없습니다..그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인지 참인지도 알지 못하고 참과 거짓을 구분하여 뒤죽박죽 석어 놓습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은 하나도 하지 않는군요?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거짓말 그만하세요. 자꾸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우기면 앞으로 님을 구라쟁이라 부를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님은 넋두리 했을 뿐 질문한 것이 없어요.

새발의 때(babo6565) 새발의 때님, 나는 바이블을 이해했다라고 했지 예수가 진실을 말했다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 진실이 아니면 뭡니까? 매실입니까? 털실입니까? 진실이 아니라면 정설은 된다는 말입니까? 님이쓴글도 기억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진실이 아니면 뭔지 그 대답부터 하고 다음말을 하십시요.....화제를 바꾼다고 진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답니다..

새발의 때(babo6565) 행함을 실천해 보지 않고도 그 믿음이 얼마가지 않아 말라죽고 만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군요? 님이 직접 체험하고 인지한 사실입니까? 아니면 누가 그러더라고 말을 인용한 것입니까?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진실을 말하지 않는 예수지만,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 라구 하는 님의 말을 이해할 사람이 있다고 보십니까?**

덤바위(cuj0918) 새발의 때님, 세상에서 진실과 거짓으로 이분법적인 논리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정신차리세요. ㅉㅉㅉ...

덤바위(cuj0918) 이해 못하는 것 자체가 님이 이미 개싱교의 이분법적 사고에 젖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새발의 때(babo6565) 그런데 님은 무슨 용기로 이분법적인 적용으로 감놔라 배나라 시시껄렁한 말장난으로 소일하는 것입니까? 님은 하면 되고 남은 하면 안된다는 근거로 하는것입니까? 님과의 대화가 얼마나 무가치한 말장난인지 너무도 훤히 드러나기에 그만 하렵니다.. 어차피 님의 답변을 듣지 못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까 말입니다...감사합니다..

마음(heart700) "예수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의 의미는 저도 알고 싶군요. 진실도 아니고 거짓고 아니고..뭘까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표현이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